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강남 클럽 앞에서 마약류 투약한 2030 5명 입건...여성 1명 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9 17:21:05
조회 5983 추천 27 댓글 38

사진=이준석. 파이낸셜뉴스DB

[파이낸셜뉴스] 강남의 한 유명 클럽 앞에서 단체로 마약을 복용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일당 5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유명 클럽 앞에서 차량에 탑승한 채 함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마약류를 투약 후 클럽에 입장해 함께 술을 마셨는데,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그 중 한 명인 2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클럽 앞 골목에 쓰러졌다. 여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마약류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현장에 있던 일행 2명을 긴급 체포하고, 나머지 일행 2명도 검거했다. 이들은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들이 투약한 마약류는 환각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약물로, 다량을 복용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게 고2 김새론과 김수현의 일반적인 대화?"...문자 공개한 가세연▶ 대리 부르고 잠들었다 눈떠보니 숲속서 옷 다 벗겨진채로...▶ "문가비 子, 친자 확인 후..." 정우성 재산 상속권 분석한 전문가▶ '故김수미' 아들 "아버지 연락받고 갔을 때 어머니 몸이..."▶ 숙박업소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신분증 살펴봤더니...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만 놀리고 싶은 리액션 좋은 스타는? 운영자 25/07/28 - -
19716 김건희 특검, '문고리 3인방' 정지원 전 행정관 2차 소환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 12 0
19715 [르포]"내일부터 관람 임시 중단"…청와대로 몰려든 시민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7 17 0
19714 김건희 특검, '尹 체포영장 발부' 하루 만에 집행...'공천 개입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 26 0
19713 '경부선~한남대교'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 2시간 만에 67건 적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6 0
19712 '뇌물수수 혐의' 文측, 재판부에 의견서 제출…“檢, 공소장 일본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8 0
19711 "사람을 괴롭힌다" 신고 닷새 만에…가리봉동서 동거녀 살해한 중국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4 15 0
19710 [르포] '찜통' 시장, 상온에 그대로 놓인 음식물…7월 내내 식중독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1 790 0
19709 '이제 스토킹하면 전자발찌 찬다' 오늘 현재 3043명 잠정 대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24 0
19708 내란특검, 이상민 구속심사에 이윤제 특검보 등 참석…"160쪽 ppt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7 14 0
19707 검찰, '북한 GP 부실검증' 정경두·서욱 전 장관 무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7 16 0
19706 박정훈 대령, 특검 2차 출석..."'모해위증' 수사 촉구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7 15 0
19705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구속심사 출석...'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1 16 0
19704 법원, 尹 체포영장 발부...'공천 개입 의혹' 수사 탄력받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 19 0
19703 "尹 건강, 수사받지 못할 정도 아냐" 서울구치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18 0
19702 복역 중이던 오송 참사 감리단장 사망...수용자 관리 '허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2 21 0
19701 채상병 특검, '수사외압' 의혹 정조준...이시원에 본격 추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7 23 0
19700 내란 특검, 우원식 국회의장 참고인 조사 요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9 0
19699 명태균, 김건희 특검 출석...尹 공천 개입 입 열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8 25 0
19698 "그 해바라기 씨앗 봉지를 조심하세요"...필리핀發 마약조직의 기상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314 0
19697 ‘수사기록 회수 관여’ 이시원, 특검 출석...“성실히 조사 받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6 28 0
19696 채무 문제로 다투다 출소 11년 만에 또 살인…징역 13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4 31 0
19695 가리봉동서 동거 여성 살해한 중국인 체포…과거 두 차례 신고 이력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4 34 0
19694 고속버스서 이런 남자 조심, 자는데 갑자기 손이...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540 4
19693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구속, 이르면 오늘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32 0
19692 "불나면 화르륵" 방염검사에 가짜 샘플 제출한 업체 대표 벌금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30 0
19691 "불법 전단지 뿌리 뽑자" 서울경찰-서울시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32 0
19690 '건진법사 청탁 의혹' 통일교 전 간부 구속...특검 수사 급물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9 0
19689 '당적 있으면 특검보·수사관 임명 불가'…헌재, 특검법 위헌 여부 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92 0
19688 잇단 스토킹 범죄에…대검, '스토킹 잠정조치' 개선 지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0 0
19687 "찜통인지 지하철 플랫폼인지"…'극한 폭염'에 지하철 역사도 '푹푹'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6885 3
19686 김건희 특검, '불출석' 尹 체포영장 청구...내일부터 이틀간 명태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7 1
19685 전광훈 측근, 총선 전 스님 450명에 고급 식사 제공...징역형 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6 0
19684 '기관총 실탄' 들고 서울중앙지검 들어가려던 2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4 0
19683 '전 남편 폭행' 튀니지 여성 난민신청 거부…대법 "심사 대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2 0
19682 尹, '계엄 위자료' 가집행 막으려 집행정지 신청...유사 소송 잇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9 1
19681 한밤 중 공원서 미성년자 성폭행한 20대男...CCTV 보던 경찰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95 0
19680 채상병 특검, 尹·김건희 비화폰 내역 들여다본다...조태용도 尹 격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7 0
19679 '찜통더위'에 8월 졸음운전 사망 최다...고령운전자 취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9 0
19678 서울 경찰, 송파구 유흥가 단속…'성매매 알선·호객행위' 54명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2 0
19677 "대출해준다" 저신용자 속여 휴대폰 개통…94억 챙긴 일당 전원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7 1
19676 李지시 2주...검·경,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합동수사팀 출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2 0
19675 또 말없이 안 나온 尹...김건희 특검팀, 체포영장 청구 가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68 1
19674 '이종섭 측근' 박진희 2차 특검 출석..."성실히 조사 임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2 0
19673 "개 입마개 안해?" 커터칼 휘두른 60대 여성…징역 4년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2426 2
19672 목걸이엔 침묵, 소환엔 불응…김건희 오빠·尹 나란히 '비협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5 1
19671 한국어시험장까지 침투한 중국 '가짜' 신분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0 0
19670 김건희특검, '나토 목걸이' 모조품 …바꿔치기 의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8 1
19669 내란 특검 "안철수, 특검 수사 정치적으로 이용 말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23 0
19668 '계엄 피해 1인당 10만원? 인정 못 해' 尹, 항소 [3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6593 7
19667 박수홍, 법적 분쟁 중인 식품업체 대표 협박 혐의로 고소당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37 0
뉴스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박찬호 소장품 3종, 국민 감정가 16억…”예상보다 높게 커리어 인정해 줘 감사” 디시트렌드 07.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