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루아침에 3t 증발...제주 감귤밭 싹쓸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1.29 09:42:13
조회 2083 추천 6 댓글 14




[파이낸셜뉴스] 제주지역 농산물 절도 범죄가 집중되는 감귤 수확 철을 맞아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제주시 봉개동 한 감귤밭에 수확을 앞둔 감귤이 하루아침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는 밭 주인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밭에 남겨진 쓰레기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 50대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포전매매(일명 '밭떼기') 거래한 밭인 줄 알고 인력 9명을 동원해 하루 동안 감귤을 땄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실제 A씨는 손해를 입힌 감귤밭과 인접한 다른 밭을 포전매매 거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A씨가 거래한 감귤밭은 약 1천㎡로, 피해를 본 밭은 이보다 5배 이상 넓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밭의 예상 수확량은 약 3t 정도다. 경찰은 현재 A씨에 대한 절도죄 적용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제주지역 농산물 절도 피해 건수는 2021년 36건, 2022년 23건, 2023년 19건, 2024년 29건 등 모두 118건으로 집계됐다.

피해품별로 보면 귤과 만감류를 포함한 감귤류가 49건(41.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브로콜리 9건, 마늘과 양파 각각 7건 순이다.

월별 발생 건수는 3월 19건, 2월과 11월 각각 14건, 1월 13건, 12월 12건 등으로 주로 겨울에 집중됐다.

범죄는 주로 밭이나 과수원에서 재배 중인 농산물을 가져가는 '들걷이'와 저장고에 보관 중인 농산물을 절도하는 '곳간 털이'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수확한 농산물을 길가나 밭에 방치하지 말고, 가급적 잠금장치와 CCTV가 설치돼 있는 창고 등에 보관해 달라"며 "또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을 발견하는 경우 만약을 대비해 차종이나 차량번호를 메모해 달라"고 부탁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경남 창녕군 주차장서 원로배우 숨진 채 발견, 모텔서... 소름▶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유명 가수 아들, 알고보니..▶ "성병 걸린 아내, CEO들 아내 대행하더니 청담동에서..."▶ 결혼 4개월만에 김준호와 각방 쓰는 김지민 "아침마다.." 반전▶ 마약 검사받은 박수홍 부부, 스폰서 루머에 변호사가..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관리 맡기고 싶은 재태크 고수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2 - -
23024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구속될까...영장심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0 0
23023 미뤄진 尹 구형, 이르면 오늘 저녁 6시쯤 나올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 0
23022 2억원 '꿀꺽'…임대차보증금 가로챈 40대에 징역형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 0
23021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징역 15년 구형...李, 최후진술 중 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6 0
23020 검찰, 대장동 사건 민간개발업자 깡통계좌 논란 반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3 0
23019 '탁구 대들보' 유안나, WTT 피더 인도 대회 단식 우승...대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 0
23018 "카카오 김범수와 중학교 동창" 강조하더니...10억 투자금 편취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0 0
23017 경찰, 압수수색 이어 김경 시의원 사용 PC 추가 확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2 0
23016 '단전·단수 지시 등' 이상민 징역 15년 구형..."친위쿠데타 가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 0
23015 "항소했지만 반성 없어"…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일부 형량 가중 [6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978 9
23014 경찰, 집회·시위 대응 방식 전면 개편…허위정보 대응도 강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 0
23013 중수청 이원화 '검사 파워' 논란..보완수사권은 '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5 0
23012 경찰 특수본, '계엄 수용공간 점검' 신용해 前 교정본부장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6 0
23011 '평양 무인기 의혹' 尹 일반이적 재판 '비공개' 심리…尹 '주 5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 0
23010 경찰, '공천 헌금 의혹' 김경·강선우 출국금지…"김경 조만간 재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 0
23009 '평양 무인기 의혹' 尹 변호인단, 재판부 기피 신청..."극도로 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7 0
23008 '서증조사'만 9시간 尹 결심…"지연 전략" vs "변론권 보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 0
23007 '협력업체 금품 수수' 서정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9 0
23006 새로 생길 중수청, 이원화 조직으로...공소청 보완수사권은 아직[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 0
23005 [상보] 중수청 지휘 감독권은 법무부 장관 아닌 행안부 장관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 0
23004 [상보] 검찰, 수사 기소 독점 72년만에 깨진다..공소청 설립 입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 0
23003 北 무인기 군경합동조사 TF 구성…경찰 20명·군 10명 규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1 0
23002 대법원, '與 2차 특검'에 "3특검 재연장으로 보일 우려...숙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6 0
23001 검찰, '피자집 살인 사건' 김동원에 사형 구형..."돌이킬 수 없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3 0
23000 경찰 "쿠팡 개인정보 유출, 3000건 훨씬 넘어...로저스 대표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7 0
22999 경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의원 출국금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7 0
22998 광장, 정기창·김혜수·권영호 변호사,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수상 [로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3 0
22997 바른, IP·금융·방위산업·입법 컨설팅 전문 변호사 4명 영입 [로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4 0
22996 서서울호수공원 인근서 신호위반 차량 사고...4명 병원 이송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0 0
22995 '공천헌금' 김경 1차 조사 마친 경찰, 2차 소환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0 0
22994 협박하면 출동, 비용은 사회 몫…공중협박 반복되는 이유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32 0
22993 '공천헌금' 김경 시의원 오늘 귀국...자진출두 예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8 0
22992 尹 '내란 결심·체포방해 1심 선고' 예정…尹 5개 재판 진행[이주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8 0
22991 “설명 없는 기각은 위법” 민간 경력 호봉 반영 거부한 국방부에 법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9 0
22990 "오피스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더니…" 2억원 가로챈 60대 실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6 0
22989 무허가 '공유숙박' 474차례 영업…수억원 매출에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8 0
22988 "이 자전거는 이제 제 겁니다" 수도권 돌며 자전거만 [1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720 5
22987 [속보] '공천헌금' 김경, 귀국 앞당겨 오늘 오후 입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9 0
22986 "여대생 터치룸 할인" 불법전단지 집중 단속 나서 338명 검거 [5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913 5
22985 전광훈 목사 광화문 집회서 "구속돼도 100% 무죄, 감방이 편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73 0
22984 경기 의왕 아파트서 화재…1명 사망·6명 구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5 0
22983 北 "韓 지난 4일에 무인기 도발"..우리 軍 "사실 아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7 0
22982 '법원판' 필리버스터, 尹 변호인단의 재판지연 노림수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0 0
22981 전국에 눈 오는 주말..지역 따라 시속 70km 강풍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6 0
22980 법원, 尹 결심공판 13일 추가 지정…심야 논란에 구형 연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7 0
22979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출석한 노소영 '묵묵부답'…'신속심리' 예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1 0
22978 일본서 치료받을 수 있다며 '희망고문'…임종 사흘 전 벌어진 의료알선 [4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473 13
22977 '김경 12일 귀국' 예정…경찰, 즉시 출국금지·조사 방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2 0
22976 [속보] 김경, 다음 주 월요일 오전 귀국…경찰 '조사 조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8 0
22975 [종합]"우두머리 사형" VS "계엄 합법" 尹 내란죄 구형 앞두고 [7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323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