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더보이즈,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소송....법적 대응 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20 14:40:16
조회 812 추천 0 댓글 5

더보이즈 측 "정산금 미지급으로 신뢰 무너져"
소속사 측 "20일 정산금과 지연이자 지급할 것"
소송 장기화 가능성도 존재



[파이낸셜뉴스]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가 소속사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 소송을 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더보이즈 측의 법적 대응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더보이즈 측은 정산금이 지급되지 않는 등 신뢰가 깨졌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소속사 측은 일시적으로 지연됐을 뿐이며 지급을 완료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2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주심 이형우) 심리로 열린 더보이즈와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더보이즈 변호인은 "해당 전속계약에 대한 신뢰관계가 회복될 수 없다"며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가처분 신청을 조속히 인용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해당 사건은 올해 초 불거졌다. 더보이즈 멤버 중 뉴(본명 최찬희)를 제외한 9명의 멤버들은 지난 2월 10일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계약을 맺은 지 1년 3개월만이다. 이들은 △2025년 3·4분기와 4·4분기 정산금 미지급 △정산 근거 자료 열람 요청 거부 △매니지먼트 의무 위반 △더보이즈와 제3자의 계약 고지 없이 임의 체결 등을 계약 해지 사유로 들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전하자, 더보이즈 측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접수했다.

더보이즈 측은 이날 변론에서 "오는 24~26일로 예정된 콘서트를 소속사 도움 없이 멤버들 사비와 관련 업체의 선납금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연습실 등 소속사가 제공해야 할 공간들이 소속사의 월세 미납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소속사가 스타일리스트와 앨범 제작사 등 외부업체들에게 55억여원의 용역대금도 정산하지 않았다고도 더보이즈 측은 강조했다. 이로 인해 멤버들의 연예활동에 대한 제반 지원 체계가 무너지는 등 매니지먼트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부연했다.

반면 소속사 측은 정산금 미지급의 경우 금융기관 절차로 인해 일시적인 지연일 뿐 고의적인 것은 아니라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지연이자 6%를 포함해 18억2400만원을 이날 오후 중 지급한 뒤 관련 서류를 재판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1·4분기와 2·4분기에 정산금이 정상 지급됐으므로 신뢰관계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정산 근거 자료는 분기별로 이미 제공했으며, 미제공 부분은 다른 아티스트들 내용도 있어 영업비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멤버 개인과 전속계약 체결 당시 지급한 15억원이 정산금 선지급 성격인 점 △아직 전속계약이 유지되는 상태인데도 전속계약이 해지된 것처럼 행동하는 점 △멤버 2명 탈퇴 등 그룹 이미지 실추 상황에서도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도 재판에서 주장했다.

소속사 측 현동엽·이성필 변호사는 "가처분이 인용된다면, 소속사는 사실상 파산선고나 다름없다"며 "적대적 M&A(인수합병)을 위한 공격일 뿐, 경영상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숙 친언니의 놀라운 정체, 직업 알고보니..▶ 출산 후 3개월 만에 복귀하는 SK하이닉스 여직원들, 성과급이..▶ 고우림의 화끈한 폭로 "김연아가 먼저 나한테..." 무슨 일?▶ 심상치 않은 李대통령 지지율 근황, 70대 이상서 무려...▶ 청와대 오찬 간 홍준표, 뜻밖의 고백 "민주당 전향했느냐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메시지 읽씹 잘 할 것 같은 이미지의 스타는? 운영자 26/04/20 - -
24688 경찰, '진주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진상조사 실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6 0
24687 한동훈, 로펌 변호사 등록...변협 등록은 작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35 0
24686 檢, '대장동 그분' 의혹 조재연 전 대법관 불기소…李 옵티머스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2 0
24685 "기름값만 100만원"... 큰맘 먹은 가족여행이 사치였나 [1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675 1
24684 '사제총기 영상' AI로 솎아낸다…경찰, 'AI 자동화 시스템' 구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5 0
24683 종합특검 '尹 정부 수사무마' 의혹 검·경 동시 압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2 0
24682 검찰, '가족계열사 부당지원' 대방건설 회장 징역 3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2 0
24681 헌재 성비위 의혹 도마에…'감봉부터 파면' 징계 수위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5 0
[단독]더보이즈,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소송....법적 대응 시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812 0
24679 잇따르는 '경찰 비위' 논란에…특별감사·감찰 전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6 0
24678 서울경찰 "선거범죄 84건·225명 수사 중…흑색선전 가장 많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4 0
24677 서울경찰청 "지휘부 교체로 '김병기 수사' 지연? 수사팀 보강된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4 0
24676 고가 미술품 경매회사 통해 45억원 수익...法 "반복시 사업수익으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4 0
24675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 국가가 부모가 된다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9 0
24674 "내 보증금으로 집을 샀다고?" 400채 무자본 갭투자[사기꾼들]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594 0
24673 '대장동 수사' 송경호 前지검장 "국정조사, 삼권분립 정면 도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3 0
24672 [단독] 전국 경찰서 4곳 중 1곳 노후됐는데...재건축 계획은 미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9 0
24671 '7평 방에 16명' 숨막히는 과밀수용…안양교도소 체험해보니[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4 0
24670 '설탕담합' CJ 제일제당 등 1심 선고...삼성전자 반도체 中 유출 [1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995 9
24669 올해 변호사 시험 합격자 발표 D-4...학계 VS 실무계 극강 대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1 0
24668 "군 다녀오면 먼저 승진 안 돼"...법원 성차별 제동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9 0
24667 한 지붕 세 세무서의 비명… '무늬만 통합청사, 비상계단 찾는 민원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6 0
24666 "임영웅 콘서트 티켓 있다" 믿었는데…팬들 울린 '카톡 사기'의 전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330 3
24665 경찰, 내비게이션으로 긴급자동차 접근 안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2 0
24664 "아랫집인데 물 새요" 문 열어주자… 나홀로 여성만 노린 침입자 [사 [1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19 5
24663 '유명 인플루언서 사기 무마 의혹' 경찰청 간부 직위해제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08 12
24662 美 재무부, 러시아산 원유 판매 한달 더 허용...제재완화 연장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856 3
24661 종합특검, '내란 가담 의혹' 해경 등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6 0
24660 대장동 초기 지주들, 남욱·정영학에 '30억원' 소송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0 0
24659 '형제의 난' 조현준 효성 회장, 재판 불출석...8월 재지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2 0
24658 정부 "마약류 범죄 전 주기 범정부 대응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1 0
24657 이우환 그림 진품 여부 두고 특검·김상민 공방전...2심 징역 6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8 0
24656 합수본, 박왕열 마약공범 '흰수염고래' 필리핀 현지서 조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7 0
24655 서울 고척·개봉동 일대 한때 정전…2시간 만에 복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8 0
24654 '美판 담합?' 美법무부, 계란 생산업체 상대 반독점 소송 예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5 0
24653 백악관, '소송 중' 앤트로픽 회동...양측 모두 "생산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 0
24652 李 대통령, 與 차지호 의원에게 감사패..."글로벌 AI허브 설립 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9 0
24651 '세기의 이혼'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 회부...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2 0
24650 李 대통령, 호르무즈 국제 회의 참석..."항행 자유, 실질적 기여할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10 0
24649 20일 美·이란 2차 종전 '담판' 협상 전망...핵 반출 이견 좁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3 0
24648 이란 국회의장 "美 해상봉쇄 계속되면 호르무즈 다시 폐쇄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1 0
24647 국민의힘, 오늘 서울시장 최종 후보자 발표...정원오 상대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7 0
24646 증인 나선 김용태 "계엄 당일, 군 헬기 보고 '尹 미쳤다' 생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8 0
24645 트럼프 "주말에도 이란과 협상 중...중대 이견 많지 않아" 종전 이 [14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18 3
24644 [인사] 경찰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8 0
24643 '해임교사 복직' 고공농성 벌인 세종호텔 노조지부장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4 0
24642 경찰, 상습·고액 체납차량 단속…1077대 적발·5억여원 징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4 0
24641 '멋쟁해병' 송호종 前대통령 경호부장, 국회 불출석 혐의 첫 재판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5 0
24640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송금책…1심 징역 1년 6개월 선고 [1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968 3
24639 '70대 어머니 폭행 살해' 딸 징역 7년…法 "패륜 범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