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른 남자를 만나지 마"...여친 얼굴에 흉기 던진 40대 집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5 13:34:51
조회 4261 추천 11 댓글 43
말다툼 도중 술김에 연인 얼굴에 부엌칼 던져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남자 문제로 다투다 술김에 여자친구에게 부엌칼을 던진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최기원 판사)은 지난달 24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이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약 3개월 동안 교제한 연인인 40대 여성 A씨에게 부엌칼을 던져 A씨의 얼굴에 10㎝ 깊이 5㎝의 상처를 낸 혐의를 받는다.

범행은 이씨와 A씨가 술을 마시다 "다른 남자를 만나지 말라"며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또한 이씨는 "너는 죽어야 돼, 너는 사탄이야, 너는 쓸모가 없어'라고 말하며 A씨의 목을 조르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초범이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피해자에게 합의금 5000만원을 지급했고 피해자가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DJ DOC 멤버, 충격 근황 "신용불량자 되고 19세 연하 아내와..."▶ "30대 시신 염한 뒤 몰래..." 장례식장 직원의 파렴치한 행동▶ 명문대 출신 스님, 같은 종파 여성과.. 몹시 불미스러운 일▶ 60대 여성의 SUV, 골목길 우회전 중 2살 아이를... '비극'▶ 가수 김연자 인생사 "北 김정일 별장서 그가 서 있었고..."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번주 설문은 탈모 걱정 없어 보이는 머리숱 금수저 스타는? 운영자 25/07/14 - -
19367 법원, '주가조작 혐의'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 17일 구속영장 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1 1 0
19366 '조사 거부' 尹측 "특검, 강제인치 고집…공개적 망신주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3 0
19365 내란특검 "'尹 강제구인 지휘 불이행' 서울구치소에 책임 물을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7 3 0
19364 캐나다서 온 비타민 통…열자마자 모두 얼어붙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8 0
19363 경찰 "도로공사 중 사망사고, 과실치사·중처법 적극 적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2 0
19362 檢, '미아동 살인' 김성진에 사형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4 16 0
19361 채상병 특검, 왕윤종·강의구 잇따라 소환…'VIP 격노설'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1 13 0
19360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업무상 배임 혐의' 무혐의 처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1 0
19359 “연애 사기? 투자 사기? 다 잡는다” 경찰 사실상 전쟁 선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19 0
19358 “돈 벌기 이토록 쉬운 시대” 지금 비트코인 사라는 이 사람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2 1170 1
19357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법당 등 압수수색...청탁 의혹 수사 본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2 0
19356 내부 고발자 임은정, 박정훈 대령·백해룡 경정과 17일 만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8 23 0
19355 “또 스프링클러 없었다” 이번엔 서울...'아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31 0
19354 "서장 데려와" 출동 경찰관 얼굴 들이받고 주먹질한 40대 회사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35 0
19353 아들 낳으면 탈락…딸만 있는 가정만 지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3 35 0
19352 대마초 밀반입하고 마약 수차례 투약한 20대 집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6 0
19351 오늘은 성공할까? 尹2차 강제구인 시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9 0
19350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련 전·현직 경영진 4명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6 0
19349 김건희 특검, 양평고속도로 용역업체 경영진 등 15일 소환 조사 통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6 0
19348 '초등생·여성 살해' '헌재 방화' 협박글 올린 20대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77 0
19347 검찰, 롯데카드 압수수색...'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71 0
19346 내란 특검, 尹 강제구인 불발…"15일 오후 2시 인치 재지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7 0
19345 배에서 음주하고 오징어 낚시한 함장...법원 "해임은 과도" [1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714 0
19344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피의자 구속영장...'집사 게이트' 투자사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7 0
19343 尹, 채상병 특검에 압수된 아이폰 비밀번호 제공 거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29 0
19342 내란 특검 "오후 3시30분까지 尹 인치 시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1 0
19341 노영민·김현미, '채용청탁' 재판 시작…"정치 보복 기소" 주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0 0
19340 법원 "故 박원순 다큐 제작자, 피해자에게 1000만원 배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6 0
19339 尹, 내란특검 조사 또 불응…강제구인 가능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7 0
19338 경찰 "정진석 PC파쇄 의혹 내란특검에 이송"…李대통령 살해 협박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6 0
19337 채상병 특검, 'VIP 격노설' 회의 참석자 추가 소환..."尹도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3 0
19336 헌재, 손준성 탄핵심판 17일 오후 2시 선고…1년 7개월여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0 0
19335 대면 없이 전화 주문으로 한약 판매…대법 "약사법 위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1 0
19334 내란특검팀, 국방부 등 압수수색…외환 혐의 수사 본격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4 0
19333 내란특검, 박종준 전 경호처장 재차 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8 0
19332 외환 혐의 수사도 본격...특검팀 드론작전사령부 압수수색[상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8 0
19331 가스라이팅+감금+성매매 1000회… 끔찍한 여성 착취 공모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204 0
19330 법무법인 YK-사내변호사회, '새 정부 노동정책·중대재해' 세미나[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49 0
19329 “나라 망신 제대로” 425만원 깨지고 체포까지 한국인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2862 0
19328 김건희 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토부 압수수색...원희룡·김선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92 0
19327 “딸이 번 돈으로 산다”는 말에… 친딸 살해한 아버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88 0
19326 “당뇨·더위로 건강 악화” 尹 오늘 불출석, 강제 나설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82 0
19325 “올 여름, 술 마시고 운전하면 한강도 못 빠져나온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82 0
19324 화마는 똑같았다…‘스프링클러 사각지대’ 일가족 또 희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33 0
19323 믿었던 측근들의 태도 변화에 특검 '속도전'...尹은 "고립무원 상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37 0
19322 尹 복심들의 달라진 진술...특검팀 수사 급물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36 1
19321 탄핵·조기 대선 거치며 분열…일상 속까지 파고든 '정치 양극화' [1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7720 0
19320 "결국 양육비 못 받은 채…5년 싸움 끝에 세상 등진 엄마가 남긴 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39 0
19319 사랑이 범인? 일은 무죄?… 법원의 이상한 산재 판결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5850 0
19318 '부가가치세 면제' 착각할만한 사유 있다면…대법 "가산세는 과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21 0
뉴스 ‘신세계 재벌 3세’ 애니, 용돈 얼마?…“달러로 생활비 정도 받아” 디시트렌드 07.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