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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오브 카오스]
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
1. 꿈 속의 예언자
2. 출항
+ 커스텀 캠페인 - 호드의 대이동
1. 스톰 라이더
2. 화산
3. 멸종까지의 카운트다운
휴먼 캠페인 - 로데론의 붕괴
1. 스트란브라드 방어
2. 블랙락과의 일전
3. 전염병의 참상
4. 컬트 오브 더 뎀드
5. 스컬지의 행군
6. 선택
7. 노스랜드 해안
8. 불화
9. 프로스트모어
언데드 캠페인 - 저주 받은 길
1. 잿더미를 넘어서
2. 켈 투자드의 유골
3. 영원의 왕국으로
4. 3개 달의 열쇠
5. 실버문의 몰락
6. 블랙락과의 악연
7. 달라란 포위 공격
8. 불타는 하늘 아래서
오크 캠페인 - 예언의 땅 칼림도어
1. 칼림도어 상륙
2. 오랜 진군
3. 워송의 울부짖음
4. 아쉔베일의 정령
5. 그림자 사냥꾼
6.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7. 오라클
8. 악마에게 판 영혼
나이트 엘프 캠페인 - 영원의 종결
1. 문 앞의 적
2. 달의 여식들
3. 동면에서 깬 스톰레이지
4. 다시 일어난 드루이드
5. 피의 형제들
6. 화염과 비탄의 운명
7. 신들의 황혼
[프로즌 쓰론]
나이트 엘프 캠페인 - 공포의 바다
1. 나가의 출현
일리단을 좇는 메이브의 본격적인 스토킹의 시작.
일리단을 잡기 위해 바다로 떠난 메이브.
일리단을 좇아왔더니 바다에 가라앉았던 나이트 엘프의 고대 도시에 도착한 메이브와 칭구들.
어떻게 이런 커다란 도시를 바다 밑에서 다시 끌어올렸는지 궁금하지만, 그런 호기심 따위는 일리단에 대한 마음에 뒤로 미뤄둡니다.
섬으로 나뉘어진 맵이다.
메이브의 본진은 금광이 2만에 가까울 정도로 많다.
따로 일꾼 생산할 거 없이 금과 목재에 충분한 위습이 배치된 상태로 게임 시작.
기지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중립 건물인 조선소가 있다. 각각 인구수를 1, 2를 차지하는 수송선과 전투선이 고용 가능하다.
근데 처음에 주어진 두 기의 수송선만으로도 충분. 스타처럼 대형 유닛 두 기 넣으면 가득 차는 그런 수송선이 아니니까.
일단 본진이 있는 주변의 크립들부터 쓸어서 금과 아이템을 챙겨줌.
본진 바로 옆에는 이런 고레벨 크립이 있다.
프로즌 쓰론에서부터 일정 레벨 이상의 크립은 카오스 공격으로 바뀌었던가? 무튼 8레벨의 카오스 공격 형태를 가진 크립.
크립을 조진 뒤 블링크로 이동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메이브로 진행하는 미션은 블링크 써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각종 아이템을 먹을 수 있는데, 사실 너무 귀찮음.
지속적으로 적의 병력이 공격해온다.
위쪽으로 공중 유닛이 오기도 하고, 바다를 건널 수 있는 나가의 특성상 그냥 지상유닛들이 바다를 건너서 오기도 한다.
한 차례 방어를 한 뒤 주변의 크립들을 다시 정리.
그리고 섬의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보면...
딱 봐도 퀘스트 배달용으로 보이는 유닛이 보인다.
악마의 냄새가 나는 오크 드레크털.
다짜고짜 자신이 20년 넘게 유령들에게 좇기고 있다고 말하자, 이상할 정도로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메이브. 이딴건 신경도 안 쓸 것 같은데... 머릿속에 일리단 생각뿐인 년이라...
서브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드레크털의 주변에 또 하나의 고블린 조선소가 보인다. 굳이 여기서 고용할 필요는 없고 본진 아래쪽의 수송선을 위로 보냄.
수송선에 유닛들을 태운 뒤 옆의 섬으로 이동.
이 섬에서는 세 곳의 서모닝 핏에서 지속적으로 스켈레탈 오크들이 나와 서로 싸움을 벌인다.
그냥 무시하고 서모닝 핏만 파괴.
세 개의 서모닝 핏을 파괴하면 더 이상 오크들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괴한 서모닝 핏에서 퀘스트 아이템이 나온다.
아이템을 줍기가 무섭게 나가들이 본진을 공격... ㅡㅡ
방어병력은 없었지만... 프로텍터를 많이 지어놔서 방어성공.
메이브는 다시 수송선에 태워 본진이 있는 섬으로 돌아와 드레크털에게 ㄱㄱ
이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드레크털.
굴단이라는 강려크한 오크가 이 섬을 위로 들어올렸다고 한다. 버닝 리전 좆바르게 강한 듯.
굴단은 이곳에 있는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그의 힘을 얻기 위해서 클랜을 이끌고 왔고... 결국엔 다 뒈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살아남은 드레크털은 그 때 죽었던 클랜원들에게 좇기는 중이었다는 것.
일리단이 처먹은 굴단의 해골도 그렇고, 섬을 들어올린 것도 그렇고 굴단은 오크 중의 최강인듯?
암튼, 퀘스트를 해결해주니 드레크털은 마기 로브 + 6을 주고는 자신의 오두막 안으로 들어간다.
이제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해야 할 때...
일리단을 찾으려면 북쪽으로 가야한다.
그 전에 안정적으로 유닛을 뽑기 위해 멀티를 확보할 수도 있는데, 멀티 하기가 귀찮은데다가 본진 금광이 넉넉하므로 그냥 일리단 찾으러 ㄱㄱ 하기로 결심.
수송선에 유닛들을 태우니 타이밍 나쁘게 일리단의 공중 유닛이 공격을 왔다가 수송선을 발견하고 공격 ㅡㅡ
걍 쌩까고 위로 ㄱㄱ
일리단 기지로 가기 전에 아이템을 확보하기 위해서 북서쪽에 내려서 공중유닛부터 조지고...
그리고 근처의 모든 크립들을 제거.
여기서는 블링크를 활용해서 능력치 책들을 먹어야 하는데 시야가 문제다.
나이샤는 센티넬이 기본적으로 연구되어있는 상태인데다가, 일반 헌트리스와 다르게 횟수에 제한이 업ㅂ다.
주변 나무에 센티넬을 박아서 시야 확보 후 위로 블링크.
이렇게 블링크로 이동해가며 아이템 확보.
책을 다 먹은 뒤에는 이곳에 볼 일은 없으므로 병력을 모아서 이곳에서 동쪽으로 재상륙.
로우 업킵까지 안 가려고 병력을 소수로 뽑았는데.. 생각보다 타워의 압박이 버겁다...
결국 메이브 포함해서 나이샤를 제외한 모든 병력이 뒈짐 ㅡㅡ...
다시 본진에서 병력을 차근 차근 생산...
느긋하게 겜하는 동안 자원이 꽤 쌓였다. 그냥 업킵까지 가버리고 병력 쭉쭉 뽑은 뒤 부활한 메이브와 함께 다시 북쪽으로 ㄱㄱ...
그랬더니 금방 뚫리는 나가 기지.
곰드루도 뽑았는데 막상 뽑고보니 곰변신이 앙대...
그냥 로어 / 리쥬용으로 활용.
밥집 제외하고 나가의 기지를 모두 다 부수면...
나가들에게 입구를 지키도록 해놓고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들어가는 일리단.
목표는 나가 건물 파괴라고 나오지만 사실 입구를 지키는 나가들을 다 조지는 게 목표.
나가 미르미돈이 좀 쎄긴 하지만 병력이 많으므로 어택땅으로도 처리가능.
무덤 입구를 지킨 나가들을 조진 뒤 스토킹을 계속하는 집념의 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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