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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연구소] 와 신박하다! 특이한 조작 체계를 갖춘 레트로 게임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4 15:42:20
조회 6438 추천 3 댓글 1
(해당 기사는 지난 2024년 07월 11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 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특이한 조작 체계로 색다른 감각을 느끼게 해줬던 개성적인 레트로 게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조작으로는 평범한 재미 밖에 줄 수 없는 법!]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색다른 주제의 게임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조이스틱이나 조이패드 말고 아주 특이한 조작 체계를 가진 게임들을 찾는 것이로군요.



검떠: 그렇습니다. 아시겠지만 세상엔 정말 다양한 형태의 게임 조작 방법이 존재하잖아요? 과거 오락실에서도 다양한 체감형 기기들이 꾸준히 등장해왔고, 그것들이 가정용으로 이식되면서 더 많이 퍼져나갔죠. 오늘은 그런 여러 특징적이고 재미난 조작법을 가진 게임들을 소개해볼 예정입니다.



조기자: 좋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나 '이까리' 같은 게임들이 생각나는데요, 검떠님이 게임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전하는 스틱을 활용해 게임을 즐기는




[특이한 조작법을 갖춘 게임들을 찾아보자!]




검떠: 자아 그러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기자님 라이트하게 하나 갈까요? 오락실에서 즐길 때 특이했다 싶은 게임 어떤 게 있으셨는지요?



조기자: 흠.. 저도 여러가지 게임 생각나지만 일단은 쉽게, '삼바 데 아미고' 같은 게임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아래로 신나게 흔드는 게임, '삼바 데 아미고'> - 아케이드, 드림캐스트, 닌텐도 스위치


이야 신난다! 신나게 흔들어보자! 라고 말하는 듯한 게임 디자인과 연출!





검떠: 삼다 데 아미고! 경쾌한 라틴게 음악과 함께 신나게 마라카스를 흔드는 게임이죠.



마라카스가 뭐냐.. 원래 야자의 일종이며 원래는 그 열매를 말려서 굳어진 외피 속에 남은 씨알을 흔들어 소리를 내는 악기라고 합니다.

중남미 지방의 민족음악 또는 룸바, 콩가, 볼레로 등 경음악에서는 뺄 수 없는 악기이며 연주자는 좌우 양손에 음율이 다른 한 쌍을 가지고 연주를 하게 됩니다.



이 마라카스를 위 아래로 타이밍에 맞춰 흔드는 게임! 1990년대 후반에 오락실에 등장했다가 드림캐스트로 이식됐던 바로 그 게임이죠.




센서와 마라카스 주변 기기





검떠: 양손에 마라카스를 들고 열심히 흔들고 또 흔들면 흥겨운 음악과 함께 남미 지역으로 여행간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최근의 게임기에는 대부분 동작 센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로도 이식이 되었죠. 훨씬 그래픽도 보강되고 재미도 늘었으니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조기자: 여담이지만 처음에 이 게임 스크린샷 없이 제목만 들었을때 격투 게임인가 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죠. 삼바 대 아미고 라고..

​​

<마이크 하나면 모든 조작이 끝, 슈퍼 마이크 짱> - PS2





검떠: 비록 국내에서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슈퍼 마이크 짱'은 이색 게임 1순위에 올라도 무방할 만큼 개성이 강한 PS2용 게임이죠.



유저가 직접 마이크를 들고 소리를 질러서 땅을 파는.. 그야말로 유저가 소리질러서 광부가 되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틀고 크게 숨을 들여 마신 뒤 온 힘을 다해 소리를 지르기만 하면 되는데요, 소리를 오래 지를수록 게임 속의 캐릭터는 땅을 깊게 파 내려가게 되고 게이머가 숨이 차서 더 이상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게임 속 캐릭터는 땅을 그만 파고 얼마만큼 땅을 팠는지 기록을 내게 되는 것입니다.




구성품은 마이크 뿐이다





조기자 : 흘흘.. 하이텔 시절에 모 행사장에서 이 게임을 시연한 적이 있습니다 (-_)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소리를 지르면서 기록을 재는 것이 전부인 이 게임은 여러 친구들이 모여 기록 경쟁을 할 때 진가를 발휘하지요. 다만 너무 시끄러울 수 있으니 방음 장치가 충분한 곳에서 플레이하길 권합니다..



<스틱을 빙글 빙글~! 루프 레버를 활용한 게임들>



검떠: 다음은 일반 스틱이 아니라, 빙글 빙글 돌리는 방향 고정용 루프 레버를 탑재해 재미를 살린 게임들입니다. 그냥 스틱을 상하좌우로 이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방향을 고정함으로써 더 강한 전략성을 줄 수가 있었죠.




(한국에서 많이 유통되었던 크라운 루프 레버의 모습) / 꿀비타님 사진 발췌





검떠: 스틱 구조를 보면 상하좌우 스위치 뿐만 아니라 하단에 8개의 방향에 대한 신호가 별도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루프 레버.. 외에는 로타리 조이스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은근히 이 시스템을 채용한 게임들이 있죠.



검떠: 일당백 군인이 되어 전장을 휩쓰는 게임, SNK의 '이카리'도 루프 레버를 쓴 게임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8방향으로 총을 쏘면서 루프 레버 게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고, gif 파일을 봐도 캐릭터가 이동하는데 총쏘는 방향은 전면을 향하고 있죠.



이 루프 게임은 주로 탑뷰 전쟁 게임에서 많이 쓰였는데요, 비슷한 게임으로는 '다윈'이나 '헤비 배럴' 등이 있습니다.


해비 배럴. 이카리의 버전업판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실제로 2라고 불리워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수준.


데이타 이스트의 칼리버 50





검떠: 이렇게 회전을 활용하는 게임 중에 살짝 또 다른 느낌의 게임들이 있죠. 바로 횡스크롤 장르의 게임들. 대표적으로 캡콤의 '로스트월드'나 데이터 이스트의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시리즈가 있을 겁니다.



이들 게임도 이런 고정 시선 기믹을 이용해서 엄청나게 재미있는 게임성을 만들어냈습니다. 정말 재미있죠!




다양한 방향으로 무기를 쏘는 독자적인 게임성을 구축한





검떠: 그리고 이런 스틱이 아니라 로터리 버튼을 활용한 경우도 있죠


(매우 독특하게 생긴 로터리 버튼을 사용한 게임



검떠: 이러한 로타리 버튼을 활용한 독특한 게임성 + 당시 기준으로 압도적인 그래픽으로 인해 캡콤의 '로스트 월드'는 지금까지도 쉽게 해보지 못하며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갓게임으로 불리우고 있는 것이죠.



<조작은 중요하지 않다! 난 화면을 길게 늘린다! 다라이어스!!> - 아케이드



검떠: 단지 조작으로만 승부를 보는 건 아니었습니다. 화면을 여러개 붙여서 늘리는 것으로 게임성에 차별성을 주는 경우도 있었죠. 타이토가 그런 특이한 방법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타이토의 '다라이어스' 1, 2 .. 그리고 '닌자 워리어즈'가 이런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검떠: 닌자 워리어즈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는 드물게 3화면을 채택한 게임이죠.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액션 게임으로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어서 슈퍼패미콤이나 이후에도 가정용으로 이식되어 인기를 얻었습니다.



다만 가정용은 이렇게 긴 화면으로 할 수는 없었지만요. 광활한 화면으로 길게 보이는 모습은 당시에는 꽤나 충격적이었고요, 또 여자 닌자가 알고보니 사이보그라는 점에서도 충격이 있었습니다.



검떠: 3화면의 대명사, 다리우스 시리즈입니다. 1과 2 기판이 3화면을 대응하고 있고요, 국내에서는 저 다리우스 게임기통이 다 부숴지고 남아있는 게 없죠. 일본의 헤이 오락실이나 미카도 오락실 등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이런 형태로 플레이할 수 있긴 하다





<압도적인 중량감, '철기' 하면 가정용으로는 끝> - 구엑스박스



검떠: 남자의 로망. 철기입니다. 거대한 상자를 열고, 거대한 컨트롤러를 장착하고, 거대한 사운드를 들으며 전장에 선다!

100인치 화면에 구엑스박스를 연결하고 철기 컨트롤러로 철기를 즐기면 그것이야 말로 남자의 로망이 실현되는 게 아니었을까요.



지금까지도 거대하고 중량감있는 엑스박스의 상징같은 게임으로 군림하고 있는 게 철기 컨트롤러죠. 확실히 그런 거대한 컨트롤러로 게임하면 현장감도 넘치고 재미있습니다.



조기자: 저도 저 철기 컨트롤러는 구입했다가.. 너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팔았다가.. 다시 구입했다가 팔았다가 많이 했었네요



<공을 직접 까는 느낌! 세가 월드 시리즈 99> - 아케이드



검떠: 국내에도 일부 들어오긴 했었죠. 보시면 방망이를 휘두르는 기믹이 들어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투수가 공을 던지면 배트를 잘 조정해서 딱!!! 아주 현장감 넘치는 야구 게임으로 변모하죠.



조기자: 와우 저도 예전에 플레이 해봤는데요, 저 기믹 하나로 야구가 정말 생동감 넘치게 바뀌더군요. 세가에서 정말 머리를 잘썼다 싶습니다. 야구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도 이 기믹을 통해서 게임 엄청 했었습니다



<나는 굴려서 소닉한다! 재밌겠지? 오락실용 '소닉 더 헤지혹'> - 아케이드



검떠: 아예 볼링골처럼 즐기는 형태의 게임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세가의 간판 타이틀 '소닉'과 관련된 게임인데 말이죠. 국내에 출시가 안되어서 잘 모르시겠습니다만, 정말 특이한 조작 체계를 가진 게임인 건 확실합니다.





검떠: 보면 아시겠지만, 소닉을 열심히 굴리고 굴리고 또 굴리면서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쿼터뷰 형태의 귀여운 소닉인데요,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데다 조작기를 만들기도 애매해서 아마 국내에서도 즐겨본 이는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기자: 자아 오늘은 그럼 여기까지 할까요? 특이하고 재미난 컨트롤러를 많이 봤네요. 이런 컨트롤러로 게임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검떠: 네에. 사실 아주 뻔한 게임은 소개를 하지 않았죠. 펀치류라거나 건슈팅이라거나.. 아니면 벽돌깨기 같은 게임들은 너무 흔하게 퍼져있는 게임이니까요. 조작 방법들을 바꾼 게임들을 통해 조금 더 재미나고 즐거운 게임들이 나오고 유저들을 즐겁게 해준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조기자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조기자 : 네에. 검떠님. 그럼 여기까지 할께요. 자아~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특이한 조작 게임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조기자 (igelau@donga.com)에게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검떠 소개 :

패미콤 전문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기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시대의 대표 덕후.


웹에이전시 회사 대표이자 '레트로 장터' 운영자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등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유명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소속이기도 하다.



조기자 소개 :

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 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나 네오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다양한 레트로 게임 개조를 취미삼아 진행중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리뷰] 소닉 레이싱 게임의 완성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겜덕연구소] 그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버추어 파이터 2 전국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소닉 더 헤지혹’이 만난다, “약 한 달 동안 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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