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가 운영하는 PC 게임 플랫폼 스팀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인공지능) 공개 양식을 수정했다는 소식이 나왔다.20일 게임 업계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게임디스커버코(GameDiscoverCo)의 분석가 사이먼 칼리스(Simon Carless)의 최근 포스팅 따르면, 밸브는 AI 기술의 활용 범위에 따라 공개 의무를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개편했다.이번 개편을 통해서는 단순한 효율성 증대를 위한 'AI 기반 도구' 사용을 공개 대상에서 제외했다. 코딩을 돕는 기술적 도구는 플레이어가 직접 소비하는 최종 결과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기에 보고할 필요가 없음을 명시한 것이다.다만, 게임 콘텐츠 자체 등에 직접 포함되는 AI 생성물에 대해서는 여전히 엄격한 공개 의무가 적용될 예정이다. 개발자는 게임 내 아트워크, 사운드, 서사, 현지화 등에 AI가 사용되었는지를 상점 페이지에 상세히 기술하여 플레이어에게 투명하게 알려야 한다.특히 게임 플레이 중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AI 콘텐츠의 경우, 부적절하거나 저작권을 침해하는 결과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발자가 안전 장치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어기거나 이를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정보를 입력할 상점에서 게임이 삭제될 수 있는 조치도 발생할 수 있다.사이먼 칼리스 포스팅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모드 충돌 나는 일 적어질까?”, 스팀 창작마당 모드 관리 기능 추가▶ 2025년 스팀, 12월 한 달 매출 2조 3천억 원 넘겼다... “역대 최고 수치”▶ 늘어나는 100만장 클럽 가입 국산 게임들. 결국 스팀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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