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온갖 이슈를 쏟아내고 있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에서 또 한 번 기상천외한 일을 벌였습니다. 포켓몬을 무단으로 써가면서 정책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죠.
닌텐도는 최근 '포켓몬 포코피아'를 발매했는데요. 이 게임은 출시되자마자 너무 잘 팔려서 닌텐도 스위치 2 가격까지 상승시킬 만큼 큰 인기를 얻는 중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뜬금없이 백악관이 숟가락을 올렸습니다. 지난 6일 백악관은 공식 SNS를 통해 'Make America Great Again' 흔히 '마가'(MAGA)라고 불리는 트럼프 행정부의 구호를 패러디했는데요. 놀라운 건 이 이미지가 포켓몬 포코피아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다 썼음에도 .
한 외신 기사에 따르면 닌텐도 측은 미 행정부에서 포켓몬 지적재산권 사용에 허가를 주지도 않았고, 제작 배포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못 박았습니다. 가뜩이나 민감한 정치 주제인데 자신들의 게임이 들어갔으니 황급히 거리 두기를 한 것이죠.
더 큰 문제는 미국이 포켓몬으로 정책 홍보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최근 민간인을 사격해 엄청난 물의를 빚은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 모집을 위한 영상에 미국 포켓몬의 슬로건인 "모두 잡아라"(Gotta catch ‘em all)와 함께 포켓몬 노래를 그대로 박아놨습니다. 여기에 세관국경보호국은 피카츄를 새로운 세관 요원이라고 공식 SNS에 올렸는데, 이것도 당연히 협의는 안되어있는 것이었죠.
민감한 정치적인 정책에 포켓몬을 동의 없이 마구마구 사용 중인 미국 정부.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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