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무선조종 4족 보행 로봇 설계 중 샤교도
- 대통령실 '예의주시'…원/달러 급반락 NiKe
- 징검다리서 미끄러진 50대 사망…유족 '지자체 관리 소홀' NiKe
- 훌쩍훌쩍 유성의 후예들 만화 비추의요정
- 이민자들 때문에 망했다는 캐나다.JPG 황성언
PWS 크리스마스 슬램 후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 슬램 흥행 부상으로 퇴단한 진개성 응원판 검은 장미를 들고 포이즌로즈에게 고백하려는 이랑 고백하지만 차였다 이랑을 신명나게 놀리며 등장한 별빛나루 그 상대는 서큐버스 픽셀의 복수를 갚기 위한 인터젠더 매치 별빛나루 vs 서큐버스 인터젠더 매치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서큐버스가 별빛나루를 잘 몰아붙이는게 인상적이었던 경기는 별빛나루가 별똥별 우겨넣으며 이겼지만 확실히 서큐버스가 나오는 여성진중에서는 경기를 제일 잘한다는걸 느낀 픽셀의 원수도 갚았겠다 내친김에 고백 하지만 물리적으로 차였다 꽃으로도 사람을 때리지 말라고 했었는데 꽃다발로 패버리고 저때 박살난 꽃다발때문에 경기 지연 베로심판도 링정비에는 빠질 수 없다 크리스틴 골더스트일 리는 없고 챔피언니더스트 챔피언니 vs 크리스틴 도대체 오지는 왜 이 경기를 짰음?????? 빈말 아니고 셀럽매치면 한쪽은 레슬러를 넣든가 아니면 케인이랑 발가락쌤 경기마냥 빡세게 연습을 하고 오던가 둘 다 아니니 세상 끔찍한 챔피언니 뱃살 구경만 하면서 헛웃음만 지었다 경기 마무리도 크리스틴이 롤업걸려다 체중에 밀려서 챔피언니가 앉아서 핀폴따고 끝 그나마 꼽을만한 스팟은 크리스틴 대신 스팅키 페이스 맞는 시호 그리고 펼쳐지는 오늘의 핵심 포스트 진개성 결정전 차여서 독기오른 이랑 상대는 규슈 프로레슬링의 제트웨이 이랑 vs 제트웨이 이랑이 처음에 나름 제트웨이를 몰아붙였지만 마지막 한 순간 스피어를 피하고 들어간 서브미션에 탭아웃 고백도 실패하고 경기도 발린 허무한 하루 매튜-매틱스 액시옴같은 쿨한 수학자는 버려라 의왕 학원 수학강사가 온다 문구까지 한국어로 번역해오는 치밀한 정성 심지어 나눠주는건 뭔가 했더니 수학과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는 최영준 매튜 매틱스 vs 최영준 최영준이 스카이블루를 꽂아넣으며 쉽게 이기긴 했지만 매튜 매틱스 저 아저씨 진짜 웃기더라 중간에 수학문제를 뜬끔없이 내거나 막판에 팔꿈치 각재가면서 직각엘보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르타 KA는 안타깝게 사진을 못 찍어서 오메르타 vs KA키드 KA키드가 체급이 차이나도 오메르타 상대로 분투했지만 막판 오지의 가짜 선물공격에 속아넘어가며 패배 노자키 코다이 김정욱은 바로 체어샷으로 노자키를 조져버린다 김정욱 vs 노자키 코다이 체어샷을 비롯해 정말 죽어라 팔지옥 운영을 했는데도 노자키의 스피어 단 한방 딸깍으로 노자키의 승리 김정욱은 어째 턴힐 후 풀리는 경기가 없다 기어코 경기 종료 후 자기 형까지 패버리며 가족도 버려버리는 준결 제트웨이 vs 최영준 나름 잘 진행되던 경기였지만 중간 스팟에 베로가 말려들며 누워버리고 거기서 이랑이 분탕을 치며 "에디 게레로"해버린 최영준의 승리 제트웨이는 그래도 최영준을 인정해주는 이랑의 저 뻔뻔한 표정을 보라 준결 오메르타 vs 노자키 코다이 몬스터 브롤에서 정말 죽여주는 경기를 보여줬던 둘 다만 이번에는 포이즌 로즈의 개입으로 노자키의 카운트아웃으로 오메르타 승 하필 포이즌로즈 개입 있던 쪽이 정반대라 무슨 일이 일어났나 제대로 못본 결국 펼쳐지는 오메르타와 최영준의 결승전 다시 한번 오지와 포이즌로즈가 개입하며 깽판을 쳤지만 깽판 틈에 섞여들어온 노자키가 오메르타에게 스피어를 박으며 최영준이 운좋게 승리 데뷔한지 1년 조금 넘은거로 아는데 첫 챔피언 등극 축하합니다 포이즌로즈 예니 포이즌 로즈 vs 예니 이거도 워낙 앞 토너먼트 경기가 정신없고 챔피언니 vs 크리스틴이라는 시발 말하기도 싫은게 있어서 그렇지 이 경기도 포이즌로즈가 무난하게 리드하다 승리 딱히 남길 코멘트가 없는 경기 사진이 많이 개판이긴 하지만 무려 진개성 테마 진개성 복장으로 나오는 시호 진짜 탈단자 티배깅을 하는 솜씨가 쥑인다 맞서는 하다온 하다온 (C) vs 시호 블러드잡인지 실제 출혈인지는 애매하지만 이마쪽 출혈이 있던 하다온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계속 진행하지만 분투 끝에 결국 링 위에서 쓰러지자 잠깐 닥터스탑 어지간하면 레프리 스탑으로 끝났을 경기지만 하다온이 계속하라고 하다 도우는 척 했던 시호의 샤이닝 위자드를 맞고 패배한다 개성 시호의 시대가 다시 막을 올리고 결국 하다온은 실려가며 올해의 PWS는 막을 내린다 내가 한국 멜처도 아니고 뭐라 평하긴 우스울 수 있지만 레슬네이션 포함해서 직관했던 PWS 쇼들 중에서는 제일 경기 퀄이 별로였던 흥행이었음 볼만한 경기는 별빛나루 vs 서큐버스/시호 vs 하다온정도 챔피언니 크리스틴 경기는 시발 말할것도 없고 예니 포이즌로즈야 그렇다쳐도 토너먼트가 너무 촉박하게 굴러가다보니 DQ 링아웃이야 나올 수 있지만 과정이 심하게 엉성했다 최영준 챔 된거도 사실상 노자키가 8할 떠먹여준거라 에단이 늑트챔 딸때 수준 날먹이고 그래도 1월 스노우스톰이었나 그 흥행할 때는 더 좋은 경기들을 보여주길 바라며
작성자 : KhmerWell고정닉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