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터널 리턴', e스포츠 전문 종목으로 승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8 15:34:15
조회 6415 추천 7 댓글 9
님블뉴런의 PC 배틀로얄 게임 '이터널 리턴'이 문화체육관광부의 e스포츠 종목 선정에서 '전문 종목'으로 승격되며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3년 일반 종목 등재 후 2년 만에 이룬 쾌거로, 지속 가능한 리그 생태계와 뜨거운 팬덤을 바탕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님블뉴런은 28일 자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PC게임 '이터널 리턴'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이스포츠 종목 중 '전문 종목'으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 전문 종목 승격 /넵튠


-이터널 리턴 전문 종목 승격 /넵튠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는 "2년 만의 전문 종목 승격은 이터널 리턴 이스포츠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지난 해 성공적으로 끝마친 내셔널리그처럼 다양한 지역에서 이스포츠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한국e스포츠협회를 통해 진행하는 이스포츠 종목 선정에는 '전략', '시범', '일반', '전문'과 같이 총 네 가지 분류가 존재한다. 이 중 '전문 종목'은 종목사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직업 선수가 활동할 수 있는 장기적인 리그 구조가 구축돼,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고 인정된 종목을 의미한다.

종목 선정 결과 공고에 따르면 현재 전문 종목으로 등록된 게임은 이터널 리턴을 포함해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FC 온라인, 발로란트 총 6개 게임이다. 이번 이스포츠 종목 선정 유지 기간은 공고일로부터 2026년 종목 선정 결과 공고일까지이다.

'이터널 리턴'은 3인씩 8팀, 총 24명이 참여하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마지막 한 팀만 승리할 수 있다는 긴장감과 교전이 쉴 새 없이 벌어지는 빠른 게임 템포 등을 강점으로 한다. 매 대회마다 수많은 팬들이 경기를 보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24년 12월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3일간 7000명이 넘는 관중이 몰리며 이스포츠로서 '이터널 리턴'의 위상과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님블뉴런은 팬, 선수, 팀, 게임사가 함께 키워나가는 이터널 리턴 이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했던 '2024 내셔널 리그'는 이터널 리턴 최초의 지역 리그를 표방하며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각 지역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스포츠 팀들은 지금까지도 운영 중이다.

한편 이터널 리턴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2025 이스포츠 지역리그(가칭)'의 종목으로 선정됐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12개의 지자체 대표 팀들이 우승컵을 두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25 이스포츠 지역리그'의 개막전은 5월 23-24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수도권 최대 규모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내 '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은 '스팀'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이터널 리턴'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를 비롯한 다양한 이스포츠 대회들을 시청할 수 있다.



▶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6 파이널, 'FN 세종' 우승▶ 넵튠-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시즌 7 프리시즌 시작▶ '이터널 리턴' 넵튠, 2024년 상장 이후 최대 영업이익 기록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2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행 같이 다니면 고난이 예상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4/28 - -
10352 원신과 AFK: 새로운 여정, 이색 콜라보로 팬심 공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 0
10351 최대 600명이 맞 붙는다...위메이드, 이미르와 판타스틱 베이스볼 2종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 0
10350 2K, 전세계 4천만 레전드 게임 신작, '문명: 연맹의 시대' 출시 시동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4 0
10349 컴투스 기대작 '더 스타라이트' OST 공개로 기대감 고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6 5 0
10348 카카오게임즈, 서대문 재활병원에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6 4 0
10347 [창간 11주년] 11년의 발자취: 게임 매체, 역사를 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2 16 0
10346 [핸즈온] "퀸 보러 갈까?" 겜잘알 누나와 아크레이더스 한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0 0
10345 이마트24에서 물건 사면 '배틀그라운드' 굿즈 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71 0
10344 [리뷰] NHN의 새로운 도전…좀비 아포칼립스 세계를 그린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3 0
10343 [컨콜] 매출 4조 넘보는 크래프톤, '인조이' 동접 하락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1 0
10342 게임업계, 사회공헌 행보 강화… 난치병 아동·발달장애 청년 위한 따뜻한 움직임 이어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4 0
10341 [현장] 조영기 신임 게임산업협회장 "연결·소통·협력 통해 산업 도약 발판 마련하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1 0
10340 [인터뷰] "올해 연말 합의금 지급" 게임사 수수료 30% 환급 총대 멘 위더피플 이영기 변호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9 0
10339 NHN '다키스트 데이즈'가 P2W 게임이라구요? "P2W 게임 지양(止揚)"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4 0
10338 황제의 검, 알바티니 데 메디치 등장...'창세기전M' 대규모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8 0
10337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대규모 업데이트…신규 영웅 '칼리번 아서'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8 0
10336 스마일게이트, 그램퍼스와 'BTS 쿠킹온 스토브' 공동사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5 0
10335 마이크로소프트의 '인디아나 존스' PS5에서 인기 좋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4 0
10334 모바일 신작 RPG 3종 새로운 전설을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4 0
10333 RPG 기대작 '드래곤소드'와 '스텔라 소라', CBT로 먼저 만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7 0
10332 1700만 DL 북유럽 신화 '오딘', 29일 글로벌에서도 '신화' 쓸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5 0
10331 포켓몬고 최초로 전설의 포켓몬 '그림자 디아루가' 첫 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7 0
10330 니케 X GS25 콜라보 제품 350만 개 판매...매출 6위 역주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774 2
10329 따듯한 봄날, 게임 업계 오프라인 행사 넘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1 0
10328 슈퍼셀, 어린이날 맞이 '브롤스타즈 DAY'로 잠실야구장 뜨겁게 달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7 0
10327 '33 원정대', 출시 3일 만에 100만 장 판매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6 1
10326 [게임 리포트] 마비노기 모바일, 론칭 한 달 맞아 대규모 개선 예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9 1
10325 [기획] 심상치 않은 2025 'GOTY' 레이스, 대작 사이에서 빛난 깜짝 신예들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366 3
10324 "원 할배들 척추 펴지는 소리가 들린다"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318 2
10323 넥슨, 가정의 달 맞이 가족 특별 프로그램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95 0
10322 5민랩, 스팀에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얼리 액세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90 0
10321 영등포에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 열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87 0
10320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대회 'PGS 7'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7 0
10319 스마일게이트, 게임 성장과 팬덤 소통 모두 잡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81 0
10318 [기획] 다면적인 유저 경험 확장, 넥슨이 만들어가는 '블루 아카이브' IP의 장기적 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7 0
10317 엔씨, '브레이커스' 들고 일본 최대 서브컬처 축제 '니코니코 초회의' 참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89 0
10316 33원정대도 있다...'일러스타 페스 7' 스토브 전시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3 0
10315 위더피플, 구글과 애플 인앱결제 수수료 피해 집단조정 참여사 추가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4 0
10314 "구글 수수료 30%→ 10% 시대 올까?" 인앱결제 관련 피해기업 간담회 열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7 0
10313 쿠키런 카드 게임, 26년 韓에서 첫 글로벌 챔피언십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0 0
10312 11주년 '서머너즈 워', '이계 레이드' 업데이트로 재미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67 0
10311 [체험기] 진짜 아방가르드한 음악회…5년간의 기다림을 만족시킨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68 0
10310 붉은사막, 북미 게임쇼 'PAX EAST'에서 강렬한 액션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66 0
10309 2025 LCK 4주 차 '쵸비'의 노데스 행진...젠지의 무패 질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63 0
'이터널 리턴', e스포츠 전문 종목으로 승격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6415 7
10307 "이게 진짜 실제 플레이라고?" 카겜 스팀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에 쏠린 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6 0
10306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5월 22일 중국 공략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27 0
10305 [리뷰] 늑대가 돌아왔다…'아랑전설 : 시티 오브 더 울브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77 0
10304 [리뷰] 오랜만에 등장한 진짜 RTS 게임...'템페스트 라이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20 0
10303 [기고] 2025년 1분기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톱 10: 퍼즐 대새 장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7332 0
뉴스 김지원, 데뷔 15년만에 드디어…“행복한 소식” 전했다 디시트렌드 04.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