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본 게임사에 닥친 새로운 문제…폰트 라이선스, 국내 게임사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06 11:56:56
조회 1835 추천 1 댓글 4


폰트웍스 LETS / 폰트웍스 홈페이지


일본 게임사가 게임에 사용하는 폰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본의 상용 폰트 서비스 대기업 폰트웍스는 대형 게임사부터 인디게임사 타이틀까지 일본의 수많은 게임에서 사용됐다.  하지만 폰트웍스를 미국기업 모노타입이 인수된 후 모노타입이 새로운 요금제를 공개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제 모노타입이 공개한 표준 연간 플랜 가격은 2만 달러 수준이다. 기존 380달러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이다.

또한 가격만 오른 것이 아니라 라이선스 조건도 안좋아졌다. 비싸진 대체 플랜은 5개의 애플리케이션에만 사용할 수 있고 각 앱의 사용자 수도 25,000명으로 제한되어 일본의 대형 게임사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게 됐다. 또한 폰트 라이선스 갱신이 필요한 게임은 비상이 걸리게 됐다. 폰트 라이선스비를 감당할 수 없는 게임은 강제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일본의 한 UI/UX 디자이너는 "이것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가 신속하게 움직여 대체 라이선스를 통해 폰트를 교체해도 이미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을 다시 테스트하고 검증하고 QA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노타입사는 인디 게임을 위한 mojimo-game이라는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는 연간 라이선스비는 약 35달러 수준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다. 법인은 계약을 할 수 없다는 것. 사실상 개인 개발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게임사의 경우 일본과는 상황이 다르다. 국내 게임사들은 주로 산돌, 윤디자인, 폰코 등 국내 폰트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자체 폰트를 개발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글 폰트의 경우 일본 폰트 서비스로는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국내 폰트 라이선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하지만 일본 시장을 겨냥한 국내 게임사의 경우 폰트웍스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어 이번 라이선스 변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현지화를 진행한 게임 중 일부는 폰트웍스 폰트를 사용했을 수 있다"며 "라이선스 갱신 시기가 도래하면 대체 폰트로 전환하거나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결혼이 오히려 커리어에 손해였던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23 - -
공지 이용자 메모 기능 및 차단 메뉴 추가 운영자 26/03/23 - -
13970 블리자드, 디아블로4 '피에 젖은 인장' 난이도 확 낮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7 0
13969 한 손으로 보스 잡는 파이널 판타지...NHN과 스퀘어 에닉스가 손잡고 던진 출사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8 6 0
13968 [현장] 플레이부터 구매까지…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붉은사막' 팝업스토어의 모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8 5 0
13967 "실수였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AI 아트 논란 해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68 0
13966 오스카 감독이 직접 각본 쓴 게임 트레일러가 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2 0
13965 FC 온라인 리그 '2026 FSL 스프링', BNK FEARX 'NoiZ' 노영진 우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0 0
13964 게임사들, 전방위 접점 확대 나서...주요 게임 소식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1 0
13963 1주년 방송에 간담회까지...게임사 온오프라인 소통 활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1 0
13962 게임만 했는데 PC방비가 공짜라고? 게임 포인트로 '확정 굿즈'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0 0
13961 "실력은 있는데 돈이 없다고?" 컴투스홀딩스 게임 AI 지원으로 '원석' 사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0 0
13960 "공포의 이름값이 통했다" 한국이 만든 바이오하자드, 600만 DL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9 0
13959 갈바테인, 도원암귀...한국 게임, 열도와 대륙을 넘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5 0
13958 [리뷰] 키류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용과 같이 극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30 0
13957 [리뷰] 이제는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리마스터'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235 6
13956 [현장] 춘식이와 도로가 홍대에 떴다... 홍대 '춘식&도로' 팝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7 0
13955 넷플릭스, 로마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드라마 촬영 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4 0
13954 붉은사막, 한국 게임 최초 첫날 200만장... 어떻게 가능했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2 0
13953 "기대 이상"...웰메이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 흥행 청신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6 0
13952 니케 도로가 카카오 춘식이를 만났을 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9 0
13951 엠게임, AI·로봇 플랫폼 기업 탈바꿈 선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0 0
13950 카카오게임즈가 MMORPG 판을 다시 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4 0
13949 FC 온라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역 대표 선발전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5 0
13948 콘텐츠 확장 속도 붙었다…봄 시즌 맞은 게임업계 경쟁 본격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21 0
13947 "게임 잘하면 생기부에도 적힌다" 10대들이 열광하는 '진짜' 체육 시간?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485 5
13946 [리뷰] 고전 슈팅 게임의 정수를 담은 '라이덴 파이터즈 리믹스 컬렉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3 0
13945 엘든 링 본편 살까, 밤의 통치자 살까?...반다이남코 '역대급' 할인 리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8 0
13944 붉은사막 드롭스 시작... 게임 없어도 일단 받아두세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9 0
13943 "게임은 경쟁, 사회는 상생"...웹젠이 봄에 던진 세 개의 화두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23 1
13942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 '콤플렉스콘 홍콩 2026'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4 0
13941 메가리자몽X와 메가팬텀의 만남...역대급 포켓몬 카드 전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5 0
13940 붉은사막 출시... 펄어비스가 증명한 K-오픈월드의 저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1 0
13939 붉은사막, 거대한 오픈월드 속 '퍼즐' 논쟁…완성도와 피로도 사이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99 3
13938 [빅 캠파] '마비노기 모바일', 1주년 전야제서 변화 예고...구조 개선 진행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2 0
13937 '이터널 리턴', 거울을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 '코렐라인'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0 0
13936 [공략] 붉은사막 기술 아무거나 찍었다가 아티팩트 날렸다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1 0
13935 "AI로 GTA 만든다고? 웃기는 소리"... 테이크투 CEO, 투자자 패닉에 직격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9 0
13934 "구글과 화해한 에픽?" 포트나이트가 안드로이드에서 무서워지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7 0
13933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은하계 재해 시즌2 마지막 스토리와 전투원 '리타' 업데이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8 1
13932 장수 IP의 시간, 이벤트와 콘텐츠로 확장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1 0
13931 "이번엔 연극이다!" 우마무스메들이 연극 무대에 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9 0
13930 "드래곤은 이제 잊어라"... 26.06 패치로 각성한 쉬바나의 공포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105 2
13929 8,000만 명 홀린 고양이들이 돌아온다... 네오위즈가 설계한 '마법의 레시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6 0
13928 '한밤'의 진짜 승부는 오늘부터...아제로스에 드리운 공허의 그림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6 0
13927 "이제 니케로 연애까지 한다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1 0
13926 [주간 핫 게임] 붉은사막 대격변...안방 사수 나선 K-게임의 엇갈린 희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3 0
13925 [공략]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강력 보스 '드레이크' 뛰어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9 0
13924 전 세계 인기 1위 '붉은사막' 점수는 78점...저점 매수 기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0 0
13923 신의 한 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나?...NHN, 한국기원과 손잡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0 0
13922 [체험기] 서울을 배경으로 한 무시무시한 탈출기…'낙원'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45 1
13921 붉은사막, '불친절하다'는 걸 알면서도 손을 못 놓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