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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정규 리그부터 글로벌 대회까지… e스포츠 생태계 완성한 '더 파이널스'의 2025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09 1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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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대전 슈팅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가 올해 국내 e스포츠 종목을 넘어 글로벌 무대로 도약 중이다. 정규 리그를 중심으로 국내 e스포츠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통해 10대 선수층과 학교 기반 커뮤니티를 확충하는 한편, 국외에서는 첫 '글로벌 메이저'를 통해 글로벌 경쟁의 장을 마련하며 국내-아마추어-글로벌로 이어지는 e스포츠 생태계를 완성했다.

◇ 국내 리그의 주역… 팀 'FN 이스포츠' 올해 최다승 기록하며 챔피언 등극


최종 우승 차지한


지난 6일, 한 해의 국내 최종 챔피언을 가리는 'TFNL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이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고, 'FN 이스포츠'와 '벌꿀오소리'가 맞붙어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경기 초반 '스카이웨이 스타디움'과 '라스베가스 2032'에서 'FN 이스포츠'가 먼저 두 라운드를 가져갔으나, '벌꿀오소리'의 '뷰슬' 선수가 대형의 'BFR 타이탄'과 RPG를 활용하며 강력한 딜링으로 활약하며 3·4·5라운드를 이겨 3대 2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서울 2023' 라운드에서는 'FN ESPORTS'의 '건희777' 선수가 안정적인 '리피터' 플레이를 선보이며 다시 동점을 만들어냈고, 마지막 7라운드 '베르날'에서는 'FN 이스포츠'가 공중 캐시아웃을 끝까지 지켜내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FN 이스포츠'에게는 우승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으며, 팀장 '건희777' 선수는 "팀원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라운드마다 위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현장과 온라인에서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MVP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팀의 중심을 잡아준 '시부야 린' 선수가 선정되었고 부상으로는 벤큐 게이밍 모니터가 주어졌다.

◇ '글로벌 메이저 2025'로 확인한 '더 파이널스' 국제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


첫 국제 대회


이와 함께,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유서 깊은 랜 파티 '드림핵(DreamHack)'에서 '더 파이널스'의 첫 '글로벌 메이저' 대회가 진행됐다. 대회는 유튜브와 트위치, 치지직, SOOP 등 여러 플랫폼에서 동시 송출되며 지역 예선부터 총 50만이 넘는 뷰어십을 기록했고, 데뷔전임에도 글로벌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글로벌 메이저'로 경기 운영 방식과 지역별 리그 경쟁력, 팬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며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파이널스


한국 대표로 출전한 'FN 이스포츠'는 다양한 전략을 선보이며 EMEA 강팀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마지막 캐시아웃을 극적으로 스틸하며   값진 1승을 거두기도 했으나, 이어진 지역 강호 '팀 시크릿'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2일차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한 4개 팀, '프나틱'과 '스페이스 스테이션 게이밍', '팀 시크릿'과 '나이트메어'가 캐시아웃 룰로 경기를 진행했고, 최종 우승은 '나이트메어'가 차지했다.

'나이트메어'는 4파전 단계에서 다른 팀들의 수많은 견제를 받았으나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해 꾸준히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고, 압도적인 기량으로 승점 5점을 먼저 달성하며 첫 국제대회 챔피언 자리와 1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소형 클래스를 기용한 'UNI' 선수는 빠른 움직임과 정교한 슈팅 실력을 인정받아 MVP로 선정됐다.

◇ 2번의 고교 리그 '하이스쿨 히어로즈'와 2주년 행사로 커뮤니티 확대


'더 파이널스'는 올해 '서킷' 제도 도입과 함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리그 '하이스쿨 히어로즈'도 확대 운영했다. 벌써 두 번째 시즌을 맞은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는 학생 선수들이 팀 단위로 경쟁하며 새로운 재능을 뽐냈다.

첫 시즌 우승을 차지한 청주고등학교 팀 'CJH'와 단국대부속고등학교 팀 'DK'는 준결승에서 각각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전에서는 'CJH'가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고 4연승으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CJH'팀에게는 우승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었으며, 청주고에는 학교 지원금과 간식 트럭이 전달될 예정이다. 응원전 1위를 차지한 배방고등학교에도 간식 트럭이 방문해 학생들에게 붕어빵과 어묵을 제공하며 10대 커뮤니티의 참여를 확대했다.


이용자와 함께한


'TFNL 그랜드 파이널'과 함께 진행된 2주년 행사에서도 이용자들의 높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게임의 대표 색상인 레드를 활용한 스타일링과 코스프레를 선보였고, 네컷 사진 촬영, 응원 보드와 트리 꾸미기, 3대3 '퀵캐시' 매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했다. 온라인 이용자들도 드롭스 보상과 우승팀 예측, 라이브 퀴즈 이벤트로 함께하며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커뮤니티 행사를 완성했다.

'더 파이널스'는 올해 축적한 운영 경험과 커뮤니티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2026년에도 국내외 리그를 강화하며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존재감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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