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NCsoft)의 신작 아이온2(Aion 2)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4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회계 처리 방식 때문에 실제 매출이 1분기로 이연되기 때문이다.
9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85억원)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3,9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 예상 영업이익은 4억원이다.
회계 처리 방식 때문에 실제 매출이 2026년으로 이연된다.
아이온2는 11월 19일 출시 후 지난 6일 기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4분기 회계상 반영되는 매출은 약 700억원대에 불과하다. 멤버십과 소모성 상품의 매출을 서비스 제공 기간(9~28일) 동안 나눠 인식하는 안분 회계 처리 방식 때문에 12월 후반 매출 상당 부분이 올해 1분기로 이연된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질 매출(약 900억원대)만 놓고 보면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며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BM)로 중장기 매출도 기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와 모바일 리니지(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시리즈에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이온2는 80%대, 모바일 리니지는 30%대의 자체 결제 비중이 예상돼 올해 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월 7일에는 두 번째 스핀오프(spin-off) 신작 리니지 클래식이 출시된다. 올해는 브레이커스(1분기), 타임 테이커스(2분기), 신더시티(3분기) 등 기대작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2026년 영업이익은 3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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