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홍콩 집어삼킨 젠지의 '무결점' 행보... '퍼스트 스탠드' 향한 무결점 진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3 14:47:32
조회 748 추천 2 댓글 6
젠지가 홍콩 카이탁 아레나를 침묵시키며 2026 LCK컵 전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작년 준우승의 한을 풀기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행 티켓을 거머쥔 이들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 최강의 자리를 정조준한다.

이번 홍콩 결승전은 단순한 지역 대회를 넘어 LCK의 글로벌 영향력을 시험하는 무대였으며, 젠지는 그 답안지로 '완벽한 압승'을 제시했다.

1일 열린 결승에서 BNK 피어엑스를 3대0으로 완파한 젠지의 저력은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설계에서 시작됐다. 자르반 4세와 암베사를 활용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린 김건부의 플레이는 왜 그가 결승 MVP로 추대될 수밖에 없는지를 증명하는 대목이다. 특히 2세트에서 불리한 상황을 드래곤 스틸로 반전시키고, 3세트에서 '룰러' 박재혁의 유나라가 펜타킬로 마침표를 찍는 과정은 젠지가 가진 후반 집중력과 개인 기량이 정점에 달해 있음을 시사한다.


2026 LCK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 /라이엇게임즈


글로벌 팬들의 시선 역시 이번 '홍콩 로드쇼'에 매료됐다. 레딧(Reddit) 등 북미 커뮤니티에서는 "젠지가 보여준 운영은 현존하는 팀 중 가장 교과서적이며 경이롭다"는 찬사가 이어졌고, 엑스(X)에서는 2분 만에 매진된 티켓 파워를 언급하며 LCK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포스팅이 쏟아졌다. 

브라질에서 개최될 '퍼스트 스탠드'를 향한 전망도 밝다. 한화생명e스포츠라는 거함을 침몰시키고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채 그룹 대항전을 통과한 젠지의 기세는 국제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위용을 떨칠 것으로 보인다.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결승에 오른 BNK 피어엑스 또한 2번 시드로 동행하며 한국 리그의 두터운 층위를 세계에 알릴 기회를 잡았다. 16일부터 상파울루에서 펼쳐질 본선 무대는 전승 우승의 신화를 쓴 젠지가 과연 전 세계를 상대로도 '무결점 운영'을 이어갈 수 있을지 확인하는 진정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LCK컵 상위권 팀들이 향하는 '퍼스트 스탠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규모를 대폭 확장했다.

참가국이 8개 팀으로 늘어난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 지역에는 대한민국 대전에서 개최될 MSI 본선 직행권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2년 연속 패권 장악을 노리는 LCK 대표팀과 글로벌 강호들 간의 피어리스 드래프트 기반 진검승부가 전 세계 이스포츠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2026 /라이엇게임즈



▶ 젠지의 독주냐, 하부리그의 반란이냐...홍콩에서 LCK컵 주인 가린다▶ 홍콩행 막차 탑승 '디플러스 기아', T1 상대 상대 '패패승승승' 역전극 ▶ 예측은 빗나갔고 반전은 완성됐다…DN 수퍼스·DRX, '언더독의 반란'으로 LCK컵 PO 합류▶ [2026 LCK컵] "지면 탈락" 단두대 매치 시작...2026 LCK컵 플레이-인 6일 개막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투자하고 싶게 만드는 CEO상 스타는? 운영자 26/03/02 - -
홍콩 집어삼킨 젠지의 '무결점' 행보... '퍼스트 스탠드' 향한 무결점 진격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48 2
13760 '페이 투 윈' 걷어낸 라그나로크의 귀환… '오리진 클래식' 테스트 포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6 0
13759 헬스장 대신 운동화 끈 묶는다…'위치 기반 게임'이 바꾼 3월의 풍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8 0
13758 펄어비스 주가 약 16% 폭등...'붉은사막'에 무슨 일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6 0
13757 [지스타 2026] 참가사 조기신청... 중소·스타트업 위한 新부스 첫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7 0
13756 아제로스에서의 내 집 마련, 현실이 된 '세계혼'의 두 번째 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8 0
13755 [프리뷰] NHN의 현대판 파판 '디시디아 듀엘럼'이 뒤집으려는 것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63 0
13754 카카오톡 4,819만 vs 토스 1,977만 토스... 금융앱 게임 전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2 0
13753 번지 마라톤 vs 아크 레이더스... 무료 베타에서 이미 갈린 운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5 0
13752 어비스디아' 구글 1위… NHN, 소통 중심 운영으로 서브컬처 시장 '게임 체인저' 등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8 0
13751 펄어비스, '붉은사막'으로 세계 정상급 기술력 알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5 0
13750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개발자 일지 공개…최적화 및 편의성 개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7 0
13749 웹젠, 하운드13에 미지급 MG 입금…'드래곤소드' 향후 서비스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0 0
13748 [현장] 봄날 서울 물들인 '포켓몬 고' 칼로스 투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3 0
13747 [리뷰] 이 정도면 명품 소울라이크 게임이다…'인왕 3'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71 0
13746 그라비티, 고전 JRPG 부활시켰다…'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96 0
13745 쿠로게임즈, 갤럭시 스토어와 함께한 '명조 갤럭시 S26 치사 액세서리 에디션' 공개 [3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6271 9
13744 [프리뷰] 로드나인 시즌 2 첫 번째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8 0
13743 [현장] 블리자드, 'WOW: 한밤' 3월 3일 출시…"콘텐츠 접근 피로감 줄였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1 0
13742 액션과 호러의 만남…게임피아,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국내 정식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67 0
13741 다가오는 봄과 함께 게임 축제 봇물...게임사들 오프라인 무대 확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9 0
13740 [프리뷰] '패스 오브 엑자일' 환골탈태… '허상' 리그로 핵앤슬래시 장르 굳히기 [3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329 6
13739 블리자드, 'WOW: 한밤' 얼리 액세스로 승부수…정식 출시 앞두고 팬덤 '조기 소집'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01 0
13738 카카오게임즈, 오프라인 거점 이벤트로 '슴미니즈'로 팬덤 정조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63 0
13737 '바니걸'로 변신한 로스트 소드… 모펀 협업으로 서브컬처 팬심 정조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9 0
13736 김태곤표 역사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으로 전열 정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82 0
13735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이용자 초청 시연회 'The First' 참가자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1 0
13734 삼성 갤럭시 S26, '리넷'과 'DJ미야'를 입다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828 36
13733 NHN, '어비스'와 '파이널 판타지' 신작로 투트랙 공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7 0
13732 크래프톤, '담대한 도전'을 담은 신규 비전·핵심가치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7 0
13731 3월을 여는 움직임...낙원 테스트 등 넥슨 소식 종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68 0
13730 게임사 주요 라이브 타이틀, 신규 콘텐츠와 시즌 이벤트로 동시 개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3 0
13729 엔씨 '리니지 클래식', 동접 32만·매출 400억…제재 150만 계정 '클린 캠페인' 병행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2 0
13728 '아크 레이더스' 아성에 도전할 익스트랙션 게임 기대작 4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5 0
13727 라그나로크 IP, 동남아시아서 배틀로얄로 재탄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7 0
13726 "배워야 재밌다" vs "2026년에 이건 아니야"... 붉은사막 키 조작 전쟁 [4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888 2
13725 한국 게임,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5 휩쓸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9 0
13724 한강에 5,000마리 잉어킹이 달린다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321 9
13723 [주간 핫 게임] "중국세 뚫고 K-게임의 반격"… 지각변동 일어난 모바일·PC 시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85 0
13722 카카오게임즈가 획득한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6 0
13721 스팀, 뉴욕주에서 루팅 박스로 소송 당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68 0
13720 젠지의 독주냐, 하부리그의 반란이냐...홍콩에서 LCK컵 주인 가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7 0
13719 10주년 '쿠키런' e스포츠로 승부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83 0
13718 블로믹스-블루포션 '혈맹' 결성… MMORPG 큰 흐름 만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3 0
13717 목소리로 완성된 7년의 복수극, '붉은사막' 최후의 퍼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8 0
13716 게임산업법 전면개정... 지연됐던 국회 논의, 다시 속도 붙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8 0
13715 블리자드 출신이 만든 드림에이지 PVP 게임 '알케론', 초기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94 0
13714 [르포] 최고의 기술력으로 디테일을 살렸다…펄어비스가 선보인 '붉은사막'의 개발 현장 모습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30 5
13713 게임 수장 교체한 마이크로소프트. 향후 전략 변화 가능성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5 0
13712 "현장의 전율을 폰 안으로"… MLB 라이벌, WBC 2026 특수 정조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