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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논란에 정면 대응"최고의 무대였다"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1 11:00:06
조회 12527 추천 22 댓글 151
														


사쿠라 인스타그램/르세라핌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에서 K-POP 그룹 르세라핌의 공연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공연은 열정적이었으나 가창력 논란에 휩싸이며 여론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멤버 사쿠라는 이 모든 논란에 대해 당당하게 맞서며 자신들의 무대를 최고로 규정지었습니다.

"우리의 최고였다" - 사쿠라의 당찬 반박


사쿠라 인스타그램


사쿠라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일본어로 게재한 장문의 글을 통해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코첼라 준비부터 당일까지 많은 것을 배웠다며 시작하였고, "저는 이 무대를,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 곡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 '어쨌든 즐거웠다, 오늘이라는 날이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무대로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누군가의 눈에는 미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창력 논란 속 열정만큼은 인정받다


르세라핌 코첼라


르세라핌은 2024년 4월 13일 코첼라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음이탈과 박자, 음정 문제로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40분 동안 총 10곡을 열창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판의 목소리는 높아만 갔습니다. 특히 지난해 코첼라에서 호평을 받은 블랙핑크와의 비교는 르세라핌에 대한 비판을 더욱 부채질했습니다.

논란 속에서도 빛난 진정성


비판적인 여론 속에서도 르세라핌은 자신들의 무대에 대한 열정을 강조했습니다. 사쿠라는 "데뷔한 지 채 2년도 안 된, 투어도 한 번밖에 안 해본 저희가 코첼라라는 무대에서 가슴을 펴고 즐기고 진심으로 이 무대에 온 힘을 쏟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코첼라 광장을 걷는 이들 중 몇몇이 자신들의 공연을 최고라 평가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르세라핌의 이번 코첼라 무대는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동시에 그들의 끊임없는 성장과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사쿠라의 글은 논란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들의 길을 가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저는 제가 느낀 것을 믿는다.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나를 믿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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