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6살에 출산"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자처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8 16:00:07
조회 15881 추천 41 댓글 216
														


최지우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최지우가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품에 안은 이후, 자신을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칭하며 늦은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방송에서 그녀는 이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했습니다.

최지우 46살에 출산


유튜브 채널


최지우는 "요즘 육퇴(육아 퇴근)하고 나서 (마시는) 맥주 한 캔이 정말 맛있다"며 가벼운 일상의 단면을 전하면서 "딸이 지금 48개월이다. 만 4살"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늦게 (딸을) 낳았다. 46살에 출산했다. 이런 경우가 유명인들 중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에서 함께 한 신동엽은 최지우의 출산 경험에 대해 "여자 김용건 선배님 같은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이에 최지우는 "전 저 스스로가 '노산의 아이콘'이라는 표현을 썼다"며 "나도 이 나이에 아이 가지려고 노력했다. (나 같은 나이도)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젊은 엄마들과의 교류


유튜브 채널


최지우는 현재 육아를 하면서 자신보다 훨씬 젊은 엄마들과 어울리는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요즘 아이 엄마들이 저랑 기본 20살 차이가 난다. 90년생들이다. 그래도 저는 같이 어울려서 다녀야 한다. 힘든 척하면 안 되고, 오히려 더 '으쌰으쌰' 해야 한다"며 자신의 적극적인 모습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어린 학부모들이 끼워주는 게 고마워서 엄청 노력했다"며 "제가 정보가 많이 부족하지만, 받기만 하면 얌체 같아서 책의 도움도 많이 받고 그랬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년에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을 둔 최지우는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마동석♥예정화,혼인신고 3년만에 결혼식 올렸다▶ 배우 박하선, 악성 댓글러 고소 3년만에 벌금형 확정▶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차"황철순,지인 여성 폭행 혐의로 재판 받고 있다▶ "농약 먹고 돌아가셨다"풍자,20년만에 어머니 묘소 찾아 오열▶ 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날씨예보



추천 비추천

41

고정닉 0

16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5/12/22 - -
5869 지상렬,열애 인정 하더니"내 첫사랑은 신보람"서 공개 애정 표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4 0
5868 NCT 전 멤버 태일, 성폭행 혐의 징역 3년 6개월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2 0
5867 주호민 "주민번호까지 확인"…뻑가 민사 소송 임박 [1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6129 44
5866 MC몽, 차가원 대표 의혹 직접 해명 "120억 소송 사실 아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81 0
5865 이시언, 결혼 4년 만에 아빠 된다…서지승 임신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50 0
5864 "어그로였다"이준 "편집 말자고 한 건 나"…월급 1000만원 발언 해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71 0
5863 "컴백 앞 두고 의식했나"윈터, 오른팔 정국과의 커플 타투 완전히 가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98 0
5862 "야매 치료사 같다"기안84 과거 발언 재조명…박나래 '주사이모' 논란과 맞물린 이유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6435 16
5861 MC몽, 차가원 회장 불륜설 부인 "열애 중인 사람 따로 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5023 8
5860 박나래·전 매니저 '고소전' 격화…이번엔 '방송 연출' 주장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94 0
5859 "펜터민 계열 약물"입짧은햇님 다이어트 약 논란 무슨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244 7
5858 "결혼이 이렇게 해롭다"…'돌싱포맨' 웃음 속 4년 5개월 만에 종영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835 2
5857 "아닥하세요"김송,박미선 SNS 댓글창에서 분노 표출 무슨일? [5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8701 43
5856 "불법 진료 아니야"전현무, '차량 링거' 해명…진료기록부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308 0
5855 "6시간 조사"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첫 조사…공갈미수 혐의 직접 진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28 0
5854 박나래 이태원 집에 '49억 근저당'...채권자는 소속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14 0
5853 "몰라보게 바뀐 모습"풍자, 25kg감량이후 SNS 근황 [1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1580 26
5852 조세호, 논란 속 넷플릭스 '도라이버' 등장…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16 0
5851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에도 KBS 대상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74 0
5850 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검사 앞두고 전한 안타까운 근황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049 12
5849 함소원·진화,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인 충격 근황 "딸 위해 선택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389 0
5848 박미선 "일상 복귀 과정이었다"…공동구매 글 후폭풍에 입장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12 0
5847 "20분 심정지"김수용 "죽어봐서 안다"…급성심근경색 회복 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22 0
5846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입장 밝혔다..."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73 0
5845 브브걸 민영, 바다 앞 비키니로 근황 공개…"빛깔만 봐도 힐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38 0
5844 김우빈·신민아, 10년 공개 연애 끝 결혼…신라호텔서 결혼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07 2
5843 곽도원, 음주운전 3년 만에 복귀 소식 전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33 0
5842 박나래 '주사이모' 직접 반박 "내몽골 의대 교수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55 0
5841 박나래·키 이어 햇님 거론…불법의료 의혹'놀라운 토요일'비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99 0
5840 유재석이 전한 조세호 하차 소식…"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되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56 0
5839 박하선, 휴식도 솔직하게…수영장에서 전한 근황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5828 14
5838 유아인'뱀피르' 로 복귀?… 유아인 측·감독 모두 "결정 無"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93 0
5837 조여정, 한남동 40억대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63 0
5836 '스위트홈' 송강… 성수동 초대형 아파트 67억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36 0
5835 키 "의사로 알고 있었다"… 주사 이모 논란에 활동 중단 결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22 0
5834 "유감이다" 이메일의 의미는? 이이경 사건, 공방 계속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64 0
5833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 분석 결과 공개… "AI 조작 여부 판별 불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18 3
5832 박나래 갑질 폭로, 시작은 '도난 사건' 의혹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8 0
5831 박나래 "모든 프로그램 자진 하차"… 갑질·불법의료 의혹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56 0
5830 환율 1480원 코앞…정부, 주말 긴급 회동 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0 0
5829 지드래곤 콘서트 앞 암표 거래… 중국인 포함 6명 현장 검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96 0
5828 "직업까지 뺏을 권리는 없다" MC몽,박나래·조세호 옹호 소신발언 [9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2403 2
5827 박나래 '불법 의료' 논란… '주사 이모' 출국금지 민원까지 나온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4 2
5826 "류준열 저격?"혜리 "환승연애? 나는 절대 안 나가"…소신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96 4
5825 고석현, 휴스턴에서 UFC 3연승 도전…신성 자코비스미스와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3 0
5824 합의 불발 이유는? 박나래–전 매니저 갈등, 새 주장 등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3 0
5823 송지효 "런닝맨 촬영하면서 8년간 연애했다"… 지석진 충격 서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16 0
5822 티파니 영·변요한, 결혼 전제 교제 인정… "팬들께 먼저 전하고 싶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01 0
5821 정국·윈터 열애설 후폭풍… 팬들 "정국 팀 탈퇴"트럭 시위까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373 3
5820 손흥민 협박해 3억 갈취… 20대 여성, 징역 4년 불복 항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92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