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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좀 지워주세요" 안재욱,첫 심리상담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심리상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8 10:56:08
조회 9120 추천 12 댓글 36


안재욱 온라인커뮤니티


유명 배우 안재욱이 생애 첫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의 깊은 내면과 과거의 트라우마를 공개했다. 

견디기 힘든 삶의 무게


채널A


"견디기 힘든 삶의 무게에 관한 원인을 찾고 싶다"는 말로 시작된 안재욱의 상담은 그의 심리적 부담감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 관심은 많았지만, 남들의 시선이 신경 쓰여 병원에 가는 자체를 겁냈다"며 그는 상담 초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채널A


제작진에 따르면, 안재욱은 상담에서 "15년 전에도 심한 우울감에 시달려 한 달 정도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그동안의 심리적 고통을 공유하였다. 이어 "(우울한) 감정을 풀어보려 여러 시도를 해봤지만, 솔직히 늘 힘들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어려웠던 가정 환경을 언급하면서, "우여곡절 많았던 나의 삶과 이로 인해 내가 가지게 된 감정과는 상관없이, 아이들(수현, 도현)만은 문제없이 밝게 자랐으면 하는 강박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썩 좋은 환경에서 살지 못했기에 늘 본가에 관한 책임과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미국에서의 응급 수술


채널A


특히 안재욱은 11년 전 미국 여행 중 겪은 '지주막하출혈'로 인한 응급 수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뇌의 절반 이상을 여는 대수술이었기에 모든 걸 내려놨었다"며, "의료진에게 '만약에라도 수술이 잘못된다면, 이번 기회에 잊고 싶은 기억을 다 지워달라'고 요청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로 인한 트라우마와 불안감이 커진 것 같다는 전문의의 설명에 안재욱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상담을 통해 안재욱이 겪은 심리적 변화와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전문의는 안재욱의 상태를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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