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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갑질 논란 후 탈모 고백… "스트레스 때문 머리카락 심하게 빠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4 11:00:06
조회 9594 추천 47 댓글 56
														


강형욱 인스타그램 갈무리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지난해 불거진 '갑질 논란'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와 체중 감소를 겪었으며, 탈모로 인해 반년째 치료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5월에서 7월 사이 13kg 빠지고, 머리까지 숭숭"


유튜브 채널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는 "탈모 치료 6개월 차 강형욱 경과보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며 그의 솔직한 심경이 전해졌다.

영상 속 강형욱은 스태프들에게 머뭇거리다 "요즘 탈모 병원에 다닌다"며 근황을 털어놓았다. 그는 "작년 5~7월쯤, 보름 만에 13㎏이 빠져버렸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졌다. 베개 위에 한 움큼씩 떨어져 있고, 바닥 청소도 자주 해야 할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강형욱이 언급한 시기는 그가 직장 내 갑질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시기와 겹친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 하차와 방송 중단을 겪어야 했고, 심적 부담이 상당했다는 것이다.

그는 "처음엔 혼자 병원 가는 게 창피해서 문 앞만 서성이다 돌아온 적도 있다. 결국 아내 손을 잡고 간 세 번째 방문에서야 진지하게 진료받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담당 의사는 "반 년 전과 비교하면 정수리에 많이 자랐다. 모발이 두껍게 나고 있다"며 긍정적인 소견을 내놨고, 강형욱은 안도한 표정을 지었다.

"경찰 불송치 결정, 다시 방송 복귀할까"


유튜브 채널

강형욱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KBS2 '개는 훌륭하다' 등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으나, 지난해 내부 갑질 논란과 함께 사내 메신저 무단 열람 혐의가 불거져 큰 진통을 겪었다. 결국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했고, 개인 활동 역시 중단 상태가 지속됐다.

최근 경찰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혐의 없음)을 내리면서 사건은 종결됐다. 강형욱은 이 영상을 통해 "머리카락도 되찾고, 마음의 짐도 조금은 덜었다. 앞으로 어떻게 재정비해서 돌아올지 지켜봐 달라"는 취지의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영상 말미 "앞으론 스트레스로 또 몸을 망치지 않도록 잘 챙기겠다. 치료도 꾸준히 받아 건강한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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