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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건조해" 백현의 솔직 리뷰, '두쫀쿠' 가격 논쟁에 기름 부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22 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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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그룹 엑소(EXO) 출신 솔로 가수 백현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에 대해 냉철한 평가를 내놓으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행에 편승하기보다 자신의 확고한 취향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그의 발언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 한편, 일각에서는 경솔하다는 지적도 나오며 논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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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해당 디저트를 언급하며 "유행이라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작은 크기에 비해 칼로리가 상당히 높다고 들었다"며 "그 칼로리를 섭취할 바에는 차라리 컵라면을 먹겠다"고 말해 특유의 '한식파'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논란의 불씨가 된 것은 가격에 대한 비유였다.

백현은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다. 국밥 한 그릇 값과 맞먹는다는 게 잘 이해되지 않는다"며 고물가 시대의 디저트 가격 거품을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그의 소신 발언은 유튜브 콘텐츠로도 이어졌다. 백현은 자신의 공식 채널에 올린 숏츠 영상을 통해 두쫀쿠를 직접 시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기대와 달리 그는 한 입 맛본 뒤 "유행할 정도의 맛인지는 의문이다", "전체적으로 식감이 너무 건조하고 겉부분은 쓰다"는 등의 혹평을 쏟아냈다. 이어 "나는 이거 먹을 바에 감자탕을 먹겠다"고 쐐기를 박으며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백현의 이 같은 행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다수의 팬과 네티즌은 "무조건 유행을 쫓지 않고 소신 있게 말하는 모습이 호감이다", "솔직히 너무 비싸긴 했다", "백현 입맛이 역시 대중적이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반면, 일부에서는 "아이돌 굿즈 가격은 생각 안 하나", "재료비나 인건비를 고려하지 않고 비싸다고만 하는 건 자영업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제기됐다.

실제로 최근 한 경제 분석 유튜버는 두쫀쿠의 높은 가격 책정에 대해 "주재료인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 등의 원가가 급등했고, 국내 수급이 불안정해 재료비만 개당 2,900원대에 육박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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