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웰터급 랭킹 11위에 빛나는 길버트 번즈(39·브라질)와 무서운 상승세를 탄 마이크 맬럿(34·캐나다)이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피그에서 묵직한 타격전을 펼친다.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4월 18일 캐나다 라이프센터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번즈 vs 맬럿' 대회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두 파이터의 서사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과거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던 베테랑 번즈는 통산 전적 22승 9패를 기록 중이다.
그동안 호르헤 마스비달, 스티븐 톰슨, 타이론 우들리 등 쟁쟁한 강자들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해 왔다. 그는 이번 2026년 첫 경기에서 적지인 캐나다로 넘어가 맬럿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고, 자신이 여전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캐나다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옥타곤에 오르는 맬럿은 통산 13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웰터급 톱15 진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특유의 날카로운 킬러 본능을 앞세워 케빈 홀랜드, 찰스 래트키, 애덤 퓨깃 등을 연파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생애 처음으로 UFC 메인이벤트 무대에 서는 그는 랭커인 번즈를 확실하게 제압해 웰터급의 새로운 대권 주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위니피그는 UFC와 인연이 깊다. 지난 2008년 'UFC 83'을 통해 캐나다 시장에 처음 진출한 UFC는 이후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36번의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위니피그에서 옥타곤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한국 시간으로는 4월 19일 오전 11시부터 메인카드 경기가 생중계되어 국내 팬들의 주말을 달굴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UFC 파이트 클럽 회원은 3월 5일 오전 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점 가능하다.
6일 오전 1시부터는 뉴스레터 구독자 대상 인터넷 선예매가, 7일 오전 1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티켓마스터 캐나다를 통해 1인당 최대 8장까지 오픈된다. 팬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관심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추가 대진은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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