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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엄마 돼"120만 인플루언서 오또맘, 임신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11 18:00:02
조회 4851 추천 10 댓글 51


오또맘 인스타그램


1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37)이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경이로운 소식을 전했다.

오또맘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해 '말띠맘'이 될 예정임을 공식화하며,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임신 사실과 함께 지독했던 초기 입덧의 고통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120만 팔로워 오또맘, 피 토하는 입덧 고통 딛고 '말띠맘' 임신 발표


오또맘 인스타그램


오또맘의 임신 발표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이루어졌다. 하지만 그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그는 임신 초기 단순한 입덧 수준을 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복합적인 증상에 시달렸다.

토덧, 체덧, 냄새덧은 물론 공기조차 울렁거리는 '공기덧'과 양치질조차 힘든 '양치덧'이 한꺼번에 찾아와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특히 하루는 피를 토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24시간 내내 위가 타들어 가는 듯한 통증을 견뎌야 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이겨내게 한 원동력은 가족의 사랑이었다. 오또맘은 연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던 깜짝 이벤트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즉석 사진을 촬영하던 중 준비한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내밀며 "오빠 이제 아빠야"라고 말하는 순간, 남편 티모는 믿기지 않는 듯 눈물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오열하며 생명의 탄생이 주는 압도적인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오또맘은 지난해 남자친구 티모와의 재혼 소식을 알린 바 있어, 이번 임신은 부부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로 다가왔다.

입덧으로 6kg 체중 감량… 모성애로 견뎌낸 24시간의 사투


임신 초기 두 달은 그야말로 인내의 시간이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구토와 통증으로 인해 오또맘은 무려 6kg의 체중이 빠졌고, 신체의 근육마저 소실되는 위기를 겪었다.

하루 종일 누워 지내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반복되었으나, 그는 이 모든 고통을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아이를 갖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그의 고백에서 힘든 상황을 이겨내려는 강인한 모성애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오또맘은 점차 안정을 찾아가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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