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센서, 드론에 자동차까지…소니, 모빌리티 사업 전개에 속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1 08:18:46
조회 1530 추천 4 댓글 1
[IT동아 차주경 기자] 소니가 자동차 기업 혼다기연공업(이하 혼다)와 합작 법인을 설립, 전기 자동차를 포함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과 기기를 공동 연구 개발한다. 앞서 드론, 택시 앱 등 모빌리티 사업을 벌였던 소니는 이미지 센서, 가전과 콘텐츠 등 기존 사업과의 상승 효과를 내면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과 기기, 시장 수요를 함께 확보할 전망이다.

소니는 6월 16일, 혼다와 새로운 법인 ‘소니 혼다 모빌리티 주식회사’를 세운다고 밝혔다. 앞서 3월 4일 양사가 맺은 모빌리티 전략 제휴의 연장선이다. 소니와 혼다는 각각 50억 엔(약 479억 원)을 출자해 소니 혼다 모빌리티 주식회사의 자본금을 마련한다. 대표는 카와니시 이즈미 소니 AI 로보틱스 비즈니스 부문장이 맡는다.


소니가 선보인 전기 자동차 비전 S. 출처 = 소니



소니는 사물 인식용 비전 이미지 센서를 포함한 각종 센서, 5G 이동 통신과 전기장치부품 등 전기 자동차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의 연구 개발을 맡을 예정이다. 혼다는 차체 제작을 포함한 전기 자동차 개발, 사후보장 등을 담당한다. 양사는 함께 만든 전기 자동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2025년께 선보일 계획이다.

소니는 CES 2020에서 전기 자동차 콘셉트 모델인 ‘비전-S’의 시험 차량을 공개하면서 ‘자동차 사업을 직접 하거나, 비전-S를 대량 생산·판매할 계획은 없다. 자동차 기업에 공급할 부품, 기기 연구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합작 법인을 만들면서 소니는 전기 자동차의 차체 개발을 든든한 파트너인 혼다에게 맡기게 됐다.

소니는 이미지 센서, 5G 통신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기에 적용할 기술을 연구 개발한다. 이미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센서들을 일본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 중이다. 최근에는 5G 이동통신 기술로 독일에 있는 비전-S 시험 차량을 일본에서 원격 운행하는 자율 주행 기술도 시연했다.


소니 에어피크 드론. 출처 = 소니



혼다와의 전기 자동차 합작 이전에도 소니는 모빌리티 사업을 하면서 관련 기술을 다듬었다. 산업용 드론 에어피크에 장애물 감지 비전 카메라와 클라우드 비행 정보 기록 기능을 적용한 것이 사례다. 일본 도쿄 내 택시 기업 다섯 곳과는 택시 호출 앱을 개발하는 합작 투자 법인 S.Ride를 만들었다. S.Ride의 택시 호출 앱은 수요를 예측하고 목적지까지 가장 쾌적하게 가는 길을 알려주는 인공지능을 가졌다. 모바일 결제 시스템도 갖췄다.

소니는 각종 센서와 인공지능, 콘텐츠와 전자 기기 등 자사의 장점을 강화해 전기 자동차와 드론 등 차세대 모빌리티에 적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크게 성장할 모빌리티 시장의 기술과 기기, 부품 수요를 확보한 셈이다. 특히 게임·음악·영화 등 콘텐츠와 TV·게임기·오디오 등 전자 기기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모빌리티에 탑재될 엔터테인먼트 수요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카와니시 이즈미 소니 혼다 모빌리티 주식회사 신임 대표는 “모빌리티 진화에 힘을 싣는다는 목표를 이루는 데 가장 큰 고비를 넘겨 기쁘다. 소니와 혼다의 장점을 합쳐 기술 연구 개발을 가속하고, 소비자에게 안전과 감동을 전할 모빌리티 서비스의 진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다정함은 사람을 건강하게 한다"... AI챗봇은 코로나 블루를 치유할 수 있을까?▶ [모빌리티 인사이트] 자동차 회사가 인공위성을 쏘고 있다?▶ 정부 “2025년까지 드론 7대 강국 도약” 선언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2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관리 맡기고 싶은 재태크 고수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2 - -
6472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미디어가 발행한 ETF는 특별한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 0
6471 [주간스타트업동향] 딥인사이트, CES 2026서 '디멘뷰' 전시 성료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9 0
6470 '오픈인프라서밋'으로 확인한 카카오클라우드의 고가용성·이중화 전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 0
6469 소서릭스 AI 홈 오토메이션 SOL, CES 혁신상 수상 [SBA CES]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 0
6468 "개선된 챗봇으로 맞춤 상담" 따릉이 앱, 어떻게 달라졌나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36 1
6467 [경북대 X IT동아] 노코드 AI 한계 넘어 앱·웹 생성부터 운영까지 자동화…‘엠바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5 0
6466 “가상이 아닌 현실” 피지컬 AI 시대 알린 CES 202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4 0
6465 [위클리AI] 구글, 애플·월마트 손잡았다···글로벌 영향력 확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 0
6464 [자동차와 法] 새해 교통안전 관련 제도 무엇이 달라지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 0
6463 ‘해킹 맛집’ 오명 쓴 대한민국, 2026년 AI 보안 과제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41 0
6462 한국에서 태어나 세계로 향한다…르노코리아 크로스오버 ‘필랑트’ 데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22 0
6461 정부 '2026 경제성장전략' 발표···디지털자산 제도권 진입 본격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0 0
6460 [생활 속 IT] 병원마다 다른 비급여 진료비, 한눈에 비교하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309 4
6459 [K-스페이스 퀀텀 점프] 1. 우주항공청의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 0
6458 [투자를IT다] 2026년 1월 2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5 0
6457 [신차공개] 현대차 '더 뉴 스타리아 EV'·기아 '더 기아 EV2' 최초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0 0
6456 [뉴스줌인] 롤러형 물걸레 단 로보락의 신형 로봇청소기, 뭐가 다르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5 0
6455 [주간투자동향] 라이드플럭스, 200억 원 규모 프리 IPO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55 1
6454 [리뷰] “휴대용 지포스 RTX 5070 Ti” 에이수스 ROG XG 모바일 GC34R-03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4 0
6453 2026년 새로운 청년 혜택, 무엇이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5 0
6452 새해 달라지는 교통 관련 제도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905 2
6451 [CES 2026] CES 2026에서 주목받은 오디오 기기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7 0
6450 그린리본, CES 2026서 환자 중심 임상 리크루팅 플랫폼 ‘그린스카우트’ 성과 공개 [SBA CES]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2 0
6449 가상자산 거래소 과태료 처분, 법령준수 역량 강화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69 0
6448 PC 부품값 폭등 시대, 클라우드 PC가 해법 될까? [1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90 1
6447 [CES 2026] 로닉, 피지컬 AI 기반 AI 디스펜서 기술로 글로벌 F&B기업에 ‘눈도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83 0
6446 SBA "CES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세계 창업계 이목 집중" [SBA CES]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3 0
6445 [CES 2026] 전장 기업, 부품 공급자에서 미래차 생태계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51 0
6444 [스타트업-ing] 그랜터 "AI 재무 데이터로 스타트업 금융 문턱 낮춘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9 0
6443 [CES 2026] AI로 혁신성 더한 국내 CES 2026 참가 스타트업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18 1
6442 CARF 시행, 해외 가상자산 거래 정보 자동 공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1 0
6441 KTX–SRT 10년 만에 통합, 무엇이 달라지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61 0
6440 [CES 2026] 피지컬 AI에 방점 찍은 완성차 업체…어떤 기술 선보였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6 0
6439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 2026년 달라지는 금융정책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21 1
6438 [CES 2026] AMD, CES 2026서 MI455X·MI500 공개··· '요타플롭스 시대 위한 인프라 기업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2 0
6437 [주간스타트업동향] 컨트롤엠, AI로 만든 트러플버거 출시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1 0
6436 "살얼음·안개 미리 조심하자" 도로 위험 기상정보,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8 0
6435 [써니모모의 '육십 먹고 생성AI'] 2.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실 동안 책 만들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8 0
6434 네이버 D2SF 투자 스타트업 8곳, CES 2026서 기술력 뽐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11 0
6433 [IT하는법] 스마트폰으로 종이 문서 스캔하는 법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286 3
6432 잇피의 AI 기반 관절기반 분석 '링닥 모션', CES 2026서 소개 [SBA CES]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5 0
6431 [CES 2026] 칩 메이커에서 현실 세계 구현 나선 '엔비디아', CES 2026서 청사진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1 0
6430 [경기창경센터 창업도약] 병오년 한 해를 질주할 '적토마' 같은 스타트업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2 0
6429 [경기창경센터 창업도약] 병오년 한 해를 질주할 '적토마' 같은 스타트업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0 0
6428 [경기창경센터 창업도약] 병오년 한 해를 질주할 '적토마' 같은 스타트업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34 0
6427 [경기창경센터 창업도약] 병오년 한 해를 질주할 '적토마' 같은 스타트업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75 0
6426 [위클리AI] 오픈AI, 그로브 참가자 모집···아마존 알렉사닷컴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7 0
6425 금융 소비자의 선택권 위협하는 디지털 함정 “다크패턴” 걷어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34 0
6424 넥스트챌린지스쿨, 개교 1년 성과공유...10대 재학생이 설계한 5대 미래산업 프로젝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39 0
6423 KT, 침해사고 최종 조사결과 발표…위약금 환급 대상과 신청 방법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7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