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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하는 스마트폰-PC 연결성, 왜 기업들은 지금 '연결성' 기능을 내는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07 10:45:02
조회 1781 추천 2 댓글 5
[IT동아 남시현 기자]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또 개인용 컴퓨터로 작업하는 비중이 늘면서 두 장치를 네트워크 및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로 동기화하는 연결성 기능들이 주목받고 있다. 간단한 수준에서는 사진이나 영상을 주고받는 수준이지만, 연결성이 높아지면 스마트폰 화면을 컴퓨터로 띄우고 조종하거나 서로 다른 장치가 하나의 장치처럼 동작하기도 한다.

이미 애플은 2011년 에어드롭을 시작으로 ‘연속성’ 생태계로 구축해오고 있으며, 작년과 올해를 기점으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인텔 등의 대형 IT 기업들이 모두 연결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그간 사진이나 영상 전송 등에 그쳤던 연결성 기능이 갑자기 발전하기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또 주목할만한 서비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봤다.

연결성 기능의 강자, 애플 연속성



애플은 2014년 OS X 요세미티부터 연속성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출처=애플코리아



애플은 기기간 연결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온 브랜드다. 애플은 매킨토시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의 제품을 모두 직접 제조하며, 탑재되는 플랫폼과 생태계 역시 직접 구축한다. 다양한 하드웨어에 대응해야 하는 타 기업들과 다르게 자사 제품에 대한 호환성만 맞추면 되고, 또 연속성 확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도 모두 만드니 완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이렇게 확보한 연속성 생태계가 곧 기업의 수익과 직결되는 구조인 점도 노렸다.

이미 애플은 2011년 매킨토시와 아이폰을 연결하는 에어드롭으로 연결성 강화를 시작했고, 2014년 OS X 요세미티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연속성(Continuity) 생태계를 구축한다 연속성을 활용하면 매킨토시에서 아이폰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고, 개인 핫스폿(Hotspot)을 연결하거나 모바일 앱에서 작업 중인 항목을 가져올 수 있다. 이후 연속성은 아이폰과 애플워치로 확장됐고, 지금은 소프트웨어를 넘어 하드웨어까지 연동된다.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직접 제조하는 만큼, 타사 기업들의 연결 기능보다 한차원 높은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은 아이폰을 매킨토시 웹캠으로 활용하는 연속성 카메라. 출처=애플코리아



지난해 애플이 공개한 연속성 카메라와 유니버설 컨트롤, 사이드바 기능은 애플 연속성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연속성 카메라는 아이폰의 내장 카메라를 매킨토시의 웹캠으로 사용하는 기능이다. 간단한 연동 과정만 거치면 무선으로 쓸 수 있고, 또 아이폰 내장 카메라의 효과도 웹캠에 적용할 수 있다. 유니버설 컨트롤은 하나의 키보드 및 마우스로 매킨토시와 아이패드 두 기기를 모두 다루는 기능이며, 사이드바는 아이패드의 화상을 매킨토시의 다중 모니터로 쓰는 기능이다. 따라서 두 장치를 모두 활용한다면 아이패드에서 작업한 결과물을 드래그앤 드롭으로 매킨토시로 넘겨줄 수 있고, 키보드로 두 장치를 모두 제어할 수 있다.

윈도우 자체 기능으로 미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과 연결’ 예시, 윈도우 10 및 11에 기본 탑재돼있다. 출처=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윈도우 10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활용하는 ‘휴대폰과 연결(Phone Link)’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버전은 사용자 PC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해 휴대폰 사진을 보고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 정도였지만, 2020년 2월을 기준으로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주요 기능은 문자 메시지와 통화 기능, 휴대폰 알림 등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와 삼성 갤러리를 연결하거나 장치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사용하면 PC나 휴대폰에서 작업하고 있는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10 및 11 운영체제에 기본 탑재되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도 기본 탑재된다. 삼성 스마트폰의 홈 화면에서 상단 부분을 아래로 끌어내린 다음, 아이콘 중 ‘Windows와 연결’을 누르고 설정 화면의 컴퓨터 추가를 누르면 PC와 스마트폰이 연결된다.

인텔 이보(Evo) PC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인텔 유니즌’



인텔은 인텔 이보 규격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인텔 유니즌’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인텔코리아



인텔 유니즌은 인텔의 프리미엄 노트북 인증 규격인 인텔 이보(Evo) 노트북과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를 연결하는 기능이다. 앞서 애플의 연속성이 애플 기기만을 위한 생태계라면 인텔 유니즌은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PC를 활용해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을 모두 연결할 수 있는 좀 더 열린 방식의 연결성 기능이다. 인텔 유니즌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인텔 유니즌을 활용하면 PC와 스마트폰 사진 및 영상, 파일을 무선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또 노트북의 스피커 및 마이크로 휴대폰 통화를 활용한다거나,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을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오는 메시지나 알림, 푸시 메시지 등도 노트북의 팝업 화면으로 뜬다. 인텔 유니즌은 하드웨어 호환성으로 인해 윈도우 11이 설치된 인텔 이보 노트북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

구글, ‘니어바이 셰어’ PC 버전으로 확장



지난 3월 31일, 구글은 스마트폰 간 데이터 공유인 니어바이 셰어 기능을 스마트폰과 PC로 확장했다. 출처=구글



2020년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간에 간단히 무선으로 사진이나 영상, 연락처, 유튜브 링크 등을 전달할 수 있는 ‘니어바이 셰어(Nearby Share)’를 공개했다. 니어바이 셰어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더라도 주변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고, 사용자 목록에서 전달할 대상을 다중 지정해서 보내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 3월 31일에는 니어바이 셰어의 윈도우 운영체제 버전을 추가로 공개했다.

시범 운영을 시작한 니어바이 셰어 PC 버전은 사용자의 휴대전화와 태블릿, 크롬북, PC 간에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사진이나 문서 등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전달할 수 있다. 구글 계정으로 기기가 연결돼 있으면 유휴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다. 니어바이 셰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내장돼 있고, PC 버전은 구글 니어바이 셰어 페이지에서 베타버전을 받은 다음 구글 계정을 연동한 이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하드웨어 생태계 꿈꾸는 ‘삼성 멀티 컨트롤’



삼성전자는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및 갤럭시북을 연동하는 삼성 멀티 컨트롤 기능을 선보였다. 출처=삼성전자



올해 2월, 삼성전자도 갤럭시 S23을 공개하며 애플의 연속성과 비슷한 ‘삼성 멀티 컨트롤’ 기능을 내놨다. 삼성 멀티 컨트롤은 갤럭시북 3 시리즈의 터치패드와 키보드를 사용해 연동된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제어하고, 사진이나 파일, 입력한 텍스트 등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받는 기능이다. 또한 ‘엑스퍼트 로우(ExpertRAW)’ 기능을 활용해 갤럭시 S23으로 촬영한 무보정 RAW 파일을 갤럭시 북 3 시리즈에 자동으로 옮겨서 편집할 수 있고, 복잡한 핫스폿 연결이나 최근 사용한 웹사이트도 자동으로 가져와서 볼 수 있다.

다만 삼성 멀티 컨트롤은 원 UI 5.1 버전을 지원하는 최신 스마트폰 및 원 UI 4.1 이상 설치된 태블릿, 21년 이후 출시된 갤럭시북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전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과 연결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키보드 및 터치패드 연동은 다른 연결성 기능보다 한 차원 높은 기능이라 활용도가 높지만, 엑스퍼트 로우 이외의 기능은 이미 퀵 쉐어나 다른 기능으로도 구현이 되어서 특별하진 않다.

게다가 대다수 스마트폰을 지원하는 구글 니어바이 셰어나 윈 11 기반 유무선 기능 탑재 PC면 대체로 지원하는 인텔 유니즌과 달리 최신 갤럭시 하드웨어만 지원하는 폐쇄성도 한계다.

비슷한 듯 똑같은 연동 서비스, 우후죽순 등장하는 배경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는 ‘Windows Subsystem for Android’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본 지원이 아닌 하위 시스템 개념이지만 지원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 출처=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갑작스럽게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이유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발전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지난 2020년 애플이 공개한 M1 칩은 매킨토시용 프로세서지만 애플 아이폰 앱이 호환된다. 그전까지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체계는 분리해서 구분했지만, M1이 등장하며 이러한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제조사들은 머지않아 스마트폰이 노트북 역할을 하고, 노트북이 스마트폰 기능을 수행하는 시점이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운영체제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플랫폼이 융합되는 건 아니다. 애플의 연속성이나 인텔 유니즌 같은 기능들을 활용하는 과도기를 거쳐야 한다. 만약 융합이 대체로 끝나가는 시점이 온다면 이미 사용자들은 익숙한 플랫폼을 활용할 것이고, 이를 선점하기 위해 관련 제조사들이 너도나도 연결성 기능을 내놓는 것이다. 어떤 서비스가 살아남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이런 연결성 서비스 자체가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의 일환이어서 예상보다 빠르게 발전하리라는 점이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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