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가 새로운 파트너로 EA 대신 넷플릭스를 선택했다. 넷플릭스는 내년 개최되는 '2026 FIFA 월드컵'에 맞춰 국제축구연맹(FIFA, 이하 피파) 공식 라이선스 축구 게임을 출시한다.
사진=넷플릭스 홈페이지
넷플릭스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피파 라이센스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은 델피 인터랙티브가 개발과 서비스를 담당하며,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넷플릭스 계정과 스마트폰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정보는 내년 중 공개될 예정이다.
피파 회장 잔니 인판티노는 이번 협업에 대해 "2026 피파 월드컵을 앞두고 넷플릭스 게임즈 및 델피 인터랙티브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규모 협력은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축구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FIFA의 축구 게임 분야 혁신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시뮬레이션 게임의 개념을 재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랭 타스칸 넷플릭스 게임 부문 대표는 "FIFA 월드컵은 내년 가장 큰 문화적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버튼 하나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축구의 본질과 즐거움을 되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3년까지 피파 라이선스 축구 게임은 EA가 독점적으로 발매해 왔다. EA는 1993년 'FIFA 인터내셔널 사커'를 출시한 이후 30여 년간 피파와 파트너십을 유지했다. 그러나 피파가 2021년 라이선스 계약 연장 조건으로 4년마다 10억 달러를 요구하면서 양측의 협력 관계가 종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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