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 4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디지털자산 시장 자금 동향을 다뤘다.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2주 만에 자금 유입세가 유출세로 돌아섰다.
코인쉐어스
비트코인·이더리움 모두 유출 조사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시장에는 4억 5,400만 달러(한화 약 6,685억 원) 규모의 자금이 이탈했다. 코인쉐어스는 "조사 기간 디지털자산 시장 자금 유출은 오는 3월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치 하락 전망에 주된 영향을 받았다"라며 "자금 유출을 주도한 국가로는 미국, 독일, 캐나다, 스위스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사 기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장에서는 모두 자금이 빠져나갔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유출액은 각각 4억 470만 달러(한화 약 5,959억 원)와 1억 1,610만 달러(한화 약 1,709억 원)였다. 비트코인 공매도(숏) 포지션에서는 920만 달러(한화 약 135억 원)가 빠져나갔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를 뜻하는 알트코인 시장은 유입세가 우세했다. 최근 시장 금액이 진입한 주요 알트코인으로는 엑스알피(리플), 솔라나, 수이 체인링크가 있었다. 엑스알피와 솔라나에는 각각 4,580만 달러(한화 약 674억 원)와 3,280만 달러(한화 약 482억 원)가 몰렸다. 수이와 체인링크에는 순서대로 760만 달러(한화 약 111억 원)와 3백만 달러(한화 약 44억 원)가 투자됐다. 자산을 묶어 취합한 기타(Other) 항목에는 7,200만 달러(한화 약 1,060억 원)가 입금됐다.
비트코인
'피델리티', 최다 자금 유출 가상화폐 현물을 제외한 상장지수펀드(ETF) 등 주식 관련 투자 상품 시장은 자본 유출세가 강세였다.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중 지난주 가장 큰 자금이 나간 종목은 4억 5,400만 달러(한화 약 6,684억 원)의 '피델리티(Fidelity)' 현물 상장지수펀드였다. '피델리티'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는 직전 주간 1억 3,700만 달러(한화 약 1,988억 원)가 유입된 바 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과 '아크 21쉐어스(Ark 21Shares)'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는 각각 3억 6천만 달러(한화 약 883억 원)와 8,400만 달러(한화 약 1,236억 원)의 유출액으로 '피델리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뒤따랐다. '볼러틸러티 쉐어스(Volatility Shares)'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에서는 7,400만 달러(한화 약 1,089억 원)의 투자금이 회수됐다. 반면, '블랙록 아이쉐어스(BlackRock iShares)'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는 1억 8,100만 달러(한화 약 2,664억 원)로 자본 유입세를 이끌었다. '프로펀드 그룹(ProFunds Group)' 비트코인 뮤추얼펀드와 '비트와이즈(Bitwise)'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는 순서대로 1억 8천만 달러(한화 약 2,650억 원)와 4,700만 달러(한화 약 692억 원)로 '블랙록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뒤쫓았다. 나머지 자산을 묶어 취합한 기타(Other) 항목과 '21쉐어스(21Shares)'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에서는 각각 1억 9백만 달러(한화 약 1,605억 원)와 1백만 달러(한화 약 14억 7,250만 원)의 자금 유입이 포착됐다.
이더리움
한편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업비트 데이터랩 위클리 리포트(Upbit Datalab Weekly Report)'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부터 일주일간 가상화폐 지수는 코스피 및 나스닥 시장과 함께 올랐다. 가상화폐 시장은 1.07% 전진했으며 코스피와 나스닥 시장은 각각 2.89%와 1.18% 약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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