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대표 프랜차이즈 '호라이즌' IP의 협동 플레이 신작을 공개하며 시리즈 확장에 나섰다.
사진=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소니는 6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인 협동 플레이 게임 '호라이즌 헌터스 개더링(Horizon Hunters Gathering)'을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호라이즌' 시리즈를 제작한 게릴라 게임즈가 개발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5와 PC 간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신작은 기존 시리즈와 달리 애니메이션 풍의 아트 스타일을 채택했다. 이는 협동 플레이에 초점을 맞춰 의도적으로 설계된 스타일이다. 게임 내 전투는 3인 플레이로 진행된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역할을 지닌 '헌터'를 조작해 다양한 무기를 활용, 기계 생명체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동일한 헌터라도 서포터, 딜러 등 역할군을 선택할 수 있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전혀 다른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개발진은 게임에 로그라이크 요소를 도입해 빌드 구성에 따라 전투 양상이 달라지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협동과 전략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다. 사냥꾼들의 거점인 '헌터스 개더링'에서는 장비 업그레이드와 세팅 변경, 팀 구성이 가능하며, 출시 버전에서는 총 4개의 맵이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은 2월 말 소규모 비공개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스트에서는 지하 관문에서 기계 무리와 보스에 도전하는 '기계 침공' 모드와, 구조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던전을 공략하는 '가마솥 강하'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다만, 현재 게임은 개발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개발진은 "호라이즌 세계관에 협동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오랫동안 품어온 목표였다"며 "프로젝트를 신중하면서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멀티플레이 중심 게임이지만, 기존 싱글플레이 중심의 개발 역시 병행하고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도 '호라이즌' IP 기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된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MMORPG 장르로, PC와 모바일 플랫폼 동시 출시가 예고됐다. 해당 작품은 원작의 전투 스타일과 오픈월드를 계승한 PvE 중심 게임으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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