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주의)알비온 바이스로이 칼집 제작과정 A-Z

M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16 15:30:06
조회 36298 추천 303 댓글 282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746ea6412d4920ed01ef85c
그림1-1


동영상 1-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147e83410809a57d01e5b65

그림 1-2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542ec334584c752d01e783a

그림 1-3


1.바이스로이 칼집을 만드려는데 우드코어는 잘 만들 자신도 없어서 원도검에 맡김. 이걸 마지막으로 원도검 사장님은 서양 칼집 작업은 안 한다고 하심.
보통의 서양검 칼집은 포플러 나무로 만드는데 이건 알마시카(서각용 목재)로 포플러보다 단단하고 무거운 편. 카타나 칼집은 보통 한국에선 알마시카 계열로 많이 만듦.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713ef304482c706d01ea9b1

그림 2-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a11ef3e428e9054d01e26ab

그림 2-2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a47ef354680c101d01edbe1

그림 2-3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710b86415d19301d01e47bd

그림 2-4


2. 보통의 중세-르네상스 서양검 칼집은 대부분 우드코어에 별도의 보강 없이 가죽을 바로 올리는 스타일이다. 그럴 경우 쓰다보면 칼집이 터질 가능성이 높음.
우드코어 칼집은 그림 2-4에서 보는 것처럼 형을 판 나무판을 날쪽에서 접합하는 식으로 만들어짐. 그래서 칼집이 터지면 저 접합부위에서 주로 터짐.
그래서 섬유를 감고 에폭시를 올리는 것으로 보강을 하면 좋음. 대신 칼집이 두꺼워진다는 단점이 있음.

삼베는 눈이 너무 크고 거칠다. 그래서 모시를 감았다. 보통 카타나 칼집 만들 때도 모시 감음 (그림 2-1~그림 2-3).
모시를 감을 때 세로로 길게 한겹 두겹 감아야지 테니스그립 감듯이 소용돌이 형태로 감으면 나중에 가죽작업할 때 좀 빡치는 수가 있음. 천은 무조건 세로로 감아라.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047e63e4183c000d01e082f
그림 3-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b47ec3112839a54d01eee2a
그림 3-2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115ba3313d29002d01e1d1d
그림 3-3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611e7341183c603d01e9727
그림 3-4


3. 여기에 저점도 에폭시를 칠한다. 저점도 에폭시는 화이바맨 사장님과 면담 후 추천받은 엔폭시 스포츠s 썼음. 첨 써 봤는데 굉장히 좋음.
완전건조까지 12시간 걸리는데 다 마르고 나면 한번 사포로 가볍게 샌딩하고 다시 칠한다. 이걸 3번 반복하면 됨.
중간 중간에 약간씩 뜬거나 목공용 접착체 때문에 침투 못한 부위는 신경 쓰지 마라. 어차피 가죽 씌울 꺼임.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a45bc3612869004d01e96c7

그림 4-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a41bc321381920ed01e3f6d

그림 4-2

4. 이제 가죽을 올릴 차례. 가죽은 베지터블탠 공예용 통가죽을 썼음. 이 가죽은 성안상사 공예용 통가죽 1.5mm 17평짜리(10만 얼마였던 걸로 기억).


1.5mm로 주문했는데 온 거 두께 재보니까 2mm짜리여서 좀 맨붕오긴 했는데 걍 물성형 하니까 감기긴 함.
이 때 벨트루프를 만들 부위를 미리 정해서 3mm 짜리 가는 스트랩을 감아줌.


라이저 라인 따라서 우드슬리커(지압봉 같은 거로 대체 가능)로 꾹꾹 눌러서 형을 따 주고 클램프 물려서 단단하게 고정시킨다. 그렇게 반나절 정도 말리면 됨.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017e96216d59b04d01e35bd

그림 5-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612e83f11859502d01ecdc3

그림 5-2



5. 가죽 성형이 끝났으면 이제 가죽 공예의 꽃인 가죽 바느질을 시작한다. 오울그리프로 구멍을 쭉쭉 뚫어주고나서 바느질 하면 됨.
보통은 X자나 Z자로 스티치 하는데 힘들어서 / 자로 했음. / 자 스티치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이라고 하면 Z, X는 1.5배 2배 더 걸림. 바느질만 한 2시간 했음.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b10bc3f1ed39b01d01e3bc7
그림 6-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414e9321080c752d01e949c
그림 6-2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542e93610d19006d01e9068
그림 6-3


6. 바느질까지 끝냈으면 이제 염색을 할 차례. 성안상사 유성염료 진밤으로 했다.
염색을 올릴 때는 진한색인 경우는 여러번 덧칠해도 티가 별로 안 나지만 염료 색이 밝은 색일수록 덧칠하면 안 됨.

염료가 다 마르고 나면 바인더를 뿌려준다. 그림 6-2처럼 광택이 나면서 염료가 묻어나오는 걸 방지해줌.
칼집 입구는 가죽을 굉장히 얇게 피할해서 붙여주고 페니체 엣지코트로 마감. 엣지코트 첨 써 봐서 미숙.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411bf3e44d5c60fd01e32cf

그림 7

7. 이 작업을 다 하면 그림 7처럼 됨.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512ed604280c70ed01e0a3f

그림 8-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a11eb3612879604d01ef0ea

그림 8-2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510bf6043d29454d01e4c4a
그림 8-3


8. 이제 벨트와 결속될 부분에 3mm 스트랩을 감아준다. 중세 칼집 스트랩 감는 법은 이 동영상 참조 ((Belts to make your scabbard wearable - YouTube)
스트랩 만드는 가죽은 에베레스트 레더 3mm 짜리 이태리산 배지탠 가죽(15~16평짜리 14.4만원)
벨트나 스트랩 만드는 가죽은 무조건 좋은 거 써라.

3mm 짜리 바로 감으려면 뻣뻣해서 잘 안 감기니까 물에 살짝 적셔서 감는다. 그렇게 뒀다가 물이 마르면 풀어서 염색하고 바인더 올리고 다시 감음.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747ed671585c154d01e4973
그림 9-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146ef3445d59001d01e75de
그림 9-2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117b86045d29455d01ebe52

그림 9-3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215bb3441879707d01e3928

그림 9-4

9. 벨트 루프에 구멍을 뚫고 버클을 장착한다. 고증에 맞는 황동 버클 사기도 귀찮고, 황동 녹 올라오는 건 더 싫어서 현대과학의 승리 스텐버클을 닮.
가시메를 고정할 때는 저렇게 피할을 해주고 나서 해야지 안 그럼 두꺼워서 가시메가 서로 못 만남. 이 작업을 완료한 칼집은 9-4 같이 됨.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612bd621f82900fd01e47ff
그림 10-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716ba6443809004d01e69d8
그림 10-2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516ea3213d19457d01e4bbd
그림 10-3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210bb3610849601d01e2d5f
그림 10-5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513bd3445d1c554d01e6bdf
그림 10-6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510bb3342819a57d01e3bab
그림 10-7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410bf371ed49005d01e8446
그림 10-8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01bba60418f9153d01ec2c1
그림 10-9


10. 이제 롱소드 벨트와 벨트루프에 달린 버클에 장착할 스트랩을 만든다. 버클은 안쓰는 유니클로 정장용 벨트 잘라서 수급. 단면은 전부 엣지코트로 처리한다.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617bd3342d1c70ed01ebbac
그림 11-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71be8654287c107d01e665b
그림 11-2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046ba6310d2c253d01e4000
그림 11-3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642bb331f849457d01e42cd
그림 11-4


11. 이 작업을 여기까지 하고 칼집에 만든 것들을 결속하면 위 그림들처럼 됨. 이렇게 만든 거 착용해보면 달릴 때 칼집이 이리저리 흔들림.
그래서 2.5점식 패용법이 필요.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610eb6243819050d01e6a93

그림 12

12. 이렇게 위쪽 벨트루프에 남은 스트렙에 버클을 달고 가시메로 고정해준다.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547ef37458fc003d01e2876
그림 13-1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c617ee3e41d59007d01ee8c8
그림 13-2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e7d56dedc95c7fc6b87115c7d08bd3ed2f43ad295eb0cb420829715e63212829257d01e0e3c
그림 13-3


13. 그림 13-1을 보면 벨트가 중간에 폭이 줄어드는데 이건 그림 12에 있는 버클에 추가로 결속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임.

이 모든 작업을 끝내면 그림 13-1, 13-2 같이 완성된다.



14. 이제 남은 작업은 벨트 끝부분 Strapend 15밀리 짜리 구해서 다는 거랑 칼집 끝부분 Chape 끼우는 거 두 개 남았는데 그건 언제할지 모르겠음.

이 모든 작업은 가죽공예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서양 커스텀칼집 제작자 DBK Customs, Christain Fletcher, Tods Workshop, Maciej Kopciuch의 사진을 참조해서 진행했다. 코쟁이 칼집 직접 만드는 애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함.




긴 글 읽어줘서 thx.


P.S. 첨 해본 작업 치고는 나쁘지 않게 한듯. 카빙 못한 거랑 몇몇 실수한 게 좀 아쉽다. 벨트 가시메 라인 안 맞는 거 봐라 ㅋㅋ


질문 있으면 댓글. 아는 선에서 대답해 줌.





출처: 철물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03

고정닉 124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공지 HIT 갤러리 업데이트 중지 안내 [704] 운영자 23.09.18 25499 34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187] 운영자 21.06.14 113915 57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616/1] 운영자 10.05.18 565247 251
17809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537] 무지개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5413 335
17808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밀병기 [405]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2038 958
17807 첫 해외 여행, 일본 갔다온 망가 [186]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1707 280
1780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시인사이드...manhwa [859] 이재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73838 1512
17805 7년간 존버한 수제 커피만들기.coffee [220] 끾뀪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8742 587
17804 닌텐도 DS로 원시고대 Wii U 만들기 [221]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57980 546
17803 계류맨의 수산코너 조행기(스압,움짤) [59]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9362 46
17802 추석 .MANHWA [422]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5203 1979
17801 대충 히로시마 갔다온 사진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59048 185
17800 쿨타임 찬거 같아서 오랜만에 달리는 sooc 모음집 [79]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7963 45
17799 메이플 콜라보 기념 디맥콘 DIY 제작기 [143] 빚값(211.220) 23.09.27 32208 180
17798 깜짝상자-上 [135]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3288 230
17797 홈마카세) 올해 먹은 식사중에 최고였다 [238] 내가사보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3447 294
17796 니끼끼 북한산 백운대까지2 [72]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7034 62
17795 어휴 간만에 밤새 sff겜기 만들었네 ㅎㅎ [192]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280 176
17794 GBA SP 수리 및 개조일기 [168] 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5248 194
17793 [스압] 첫글임. 여태 그린 낙서들 [295] Big_Broth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6015 304
17792 스압) 올해의 마지막 자전거여행 [74] 푸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19794 88
17791 유럽 한달여행 (50장 꽉) [106] 야루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6553 106
17790 대충 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온거 썰 풀어준다는 글 [251] 사팍은2차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7818 485
17789 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 [88]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9605 90
17788 이번에 새로만든 고스트 제작기 [168] Pixel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1985 266
17787 더 작고 섬세하게 만드는 종이 땅꾸들 [183] Dika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8052 378
17786 고시엔 직관.hugi [222] MERI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274 189
17785 미니 브리프케이스 완성 (제작기+완성샷) [73] 카나가와No.1호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162 105
17783 일본우동투어 7편 후쿠오카현 (완) [170/1]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9239 165
17782 이광수 만난 manhwa [235] 그리마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74497 283
17781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 후기 [74] 디붕이(222.106) 23.09.15 23011 50
17779 대보협 Mr.YMCA 대회 참가 후기 [375] 포천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42691 267
17778 (스압)장제사의 이틀 [192] ㅇㅇ(180.67) 23.09.14 33209 298
17777 일본일주 여행기 (完) [133]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2279 169
17776 하와이안 미트 피자 [42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50818 467
17775 요도(妖刀)슬레이어 (1) [261] 호롱방뇽이(211.178) 23.09.12 44188 114
17774 [폰카] 카메라 없이 폰카만 있던 폰붕이 시절 [13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8814 74
17773 PBP 1200K 후기 - 完 누군가의 영웅 [79]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5134 78
17771 단편만화 / 시속 1000km 익스트림 다운힐 [120] 이이공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711 195
17769 KL - 델리 입국 후기 (으샤 인도 여행기) [79] 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563 65
17768 세트병) 프리큐어 20년 즈언통의 굿즈모음 [406] 신나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8010 497
17767 적외선 사진 쪄옴 [96] D7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6682 108
17766 싱글벙글 내 작은 정원 [358] 이끼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4753 419
17765 일붕이 여름 철덕질 하고온거 핑까좀 [197] ㅇㅌ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7451 226
17764 전 특수부대 저격수 예비군 갔다 온 만화 [451] 호공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60326 590
17763 전에 주워서 키웠던 응애참새 [758/2] 산타싸이클로크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74182 1727
17762 위증리) 혼자서 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여행 [73] 우왕(124.216) 23.09.05 22599 44
17761 세계 3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가보다 (행사편 上) [142]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102 225
17759 굣코 1/5 스케일 피규어 만들었음 [164]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518 330
17758 용사냥꾼 온슈타인 피규어 만들어옴 [159] 도색하는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3246 3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