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과 함께하는 AVR로 임베디드 개념쌔우기 - Chapter 2. 기초회로 (Ver. 0.2)

나조차도 약한부분..ㅠㅠ


기초회로

이거만 믿고 가자.
http://blog.naver.com/nsesibong?Redirect=Log&logNo=60024028171
심벌 찾으러 다녔느데 내가 설명하는것보다 이사람 블로그가 낫더라.
아주 기본적인것만 나와있으니까 모양을 익혀.

솔직히 나도 이게 뭐하는 놈이다 라는건 아는데 공식같은건 잘 몰라..
전자과도 아니었고 컴전공하다가 장기 휴학중이라..
뭐 이쪽에 몸담은지도 얼마 안됐고..
후딱 경력쌓고 복학해야지.

간단하게 정리만 해줄께.

저항

저항은 극성이 없고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역할을 해.
(극성이 없다는건 땜질할때 +,- 생각할필요 없다는뜻)
쉽게말해 파이프가 좁아지는거지.
한쪽으로 전류가 너무 몰리거나 너무 셀때 쓰고
야매로 분압할때도 쓴다.(전압을 낮춤)
디지털회로에서는 흔히 330 4.7k 100k 많이써.
저항크기는 색깔로 나타내는데(smd타입 칩저항은 숫자로 써있어.)
흑갈적등황녹청자회백 이라고 흔히 외우는데.. 저위에 링크해논 블로그에 써있으니 제끼자.
저게 외우기 힘들다면 흑갈 빨주노초파보 회백 으로 외우던지.. 남색 빠진 무지개.

콘덴서

콘덴서는 캐패시터 라고도 불러. 스펠링은 동일하지.. 일본식발음이 콘덴서.
하는일은 전하를 충전하는거. 전류가 약해지면 방전해.
보통 전압 안정화에 쓰는데 노이즈 제거나 채터링 방지에도 쓰지.
(채터링은.. 스위치같은거 눌렀을때 아주 약간이라도 튕길꺼 아닌가..
 순간적으로 접점이 붙었다가 떨어졌다가 하는게 채터링.)
흔히 쓰는건 전해콘덴서랑 세라믹 콘덴서.
원통형으로 생긴게 전해콘덴서인데 극성이 있고 잘못연결하면 터지기도 한다.
세라믹은 극성없고 대체로 용량이 낮아.
일단 콘덴서는 전하를 충전하는 성질이 있고 교류는 통과, 직류는 차단하는 성질이 있어.
바이패스 용으로도 사용한다.

다이오드

전압이 역류하는걸 막아줘.
흔히 쓰는 LED도 다이오드의 일종이야. 발광다이오드.
보통 다이오드를 통과하면 0.7V정도의 전압강하가 일어나.
브릿지 다이오드 라는것도 있는데 내부에 다이오드 네개가 얽혀 들어가있어서
교류성분을 직류로 바꿔줘.
제너 다이오드라는것도 있으니 잘 찾아봐.

트렌지스터

그냥 쉽게 가자.
그냥 흔히 tr이라고 하는데 일종의 전기적 스위치라고 생각하면 되.
자세한건 알아서 찾아보고.PNP형 NPN형 등등..
FET나 MOSFET등등 형제들이 많지.
하여간 설명하기도 ㅈㄹ맞은 놈.

릴레이

이놈도 전기적스위치 이긴한데 물리적인 놈이야.
깜빡이 키면 딸깍딸깍 소리 나자너?
그게 릴레이가 붙었다가 떨어졌다가 하는 소리야.
전자석의 원리에 의해 일정 전압이 가해지면 스위치가 붙어.
그게 다야.

OPAMP

증폭회로 라고 생각하면 돼.
라디오 엠프 라고 할때 그 엠프가 OPAMP의 AMP.

정전압 레귤레이터

일정전압 이상의 전압을 걸어주면 IC에 맞게 전압이 나온다.
5V 레귤레이터라면 5V를 뽑아주겠지..
난 7805(5v) 많이 쓰고 LM1117-3.3(3.3v)도 쓴다.

쇼트(완전한)

+와 -가 저항없이 붙은 상태라고나 할까..
모든 전류가 그쪽으로 쏟아져들어간다.
고로 전류가 없어지니 나머지 놈들은 뻗고,
쇼트난곳 회로는 데미지 입고..
패턴 날라가고..
퓨즈 나가고..
역으로 전압걸린놈들은 뒈지고..
어쨌든 치명적이다.

아 잊고있었다.. sd횽 ㄳ.

전자든 전기든 기본은 옴의 법칙.

V=IR 이다.
전압 = 전류 * 저항

딴건 몰라도 저건 알아야된다. ㅇㅋ?


납땜..

처음 시작할땐 정말 인내심 시험이 따로 없지.
스트레스로 수명이 주는 느낌일꺼야.
납땜 잘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건 아니고
하면 할수록 늘어. 더불어서 회로도 보는법까지.
페이스트 아끼지마. 납이 잘 안먹으면 떡칠 해.
그리고 인두는 오래 대고있지 마.
가뜩이나 싸구려 인두,부품 날려먹기 딱 좋다.
그리 쉽게 죽는 놈들은 아니지만 수동소자야 그렇다 쳐도
IC는 향냄새를 맞게 될수도 있어.
빵판(만능기판)에 대충 남땜 하면서 점프선 예쁘게 날리는법도 생각해보고
부품 위치도 잘 선정하다보니 늘더라. 아는 형은 모눈종이에 그려보라던데..흠좀무..

몇가지 용어만 정리하자.

냉납

납이 끝까지 먹지 않고 살짝 떠있는 상태.
이건 붙은것도 아니고 안붙은것도 아니여..
커넥터는 밧데리든 그냥 선이든 붙었다 떨어졌다하는건 안좋다.
그 현상이 빠르게 일어나면 교류성분이 섞이면서 회로 날아간다.

만두납

그냥 납이 너무 많이 묻어있는 상태.

쇼트

납땜할때 흔히 쇼트라 함은 붙으면 안되는놈들끼리 붙어먹는걸 얘기한다.
납땜 실력 부족할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고..
노하우 없으면 잘 떼놓지도 못한다.

납 흡입기

주사기처럼 생겨서 버튼누르면 납이 쏙~ 빨려 올라간다.

페이스트

송진.보통 노란통에 들은거.
인두기 팁을 담그면 팁이 깨끗해진다.
뭐 팁 세척용으로 써도 되지만 다리에 바르면 납이 잘먹는다.
개인적으로 점프날릴때 점프선 꼬다리에 바르길 좋아한다.

팁

인두기꼬다리.
칼팁이란게 있는데 조각칼 처럼 생겼다.
SMD 타입 IC납땜할때 작살인데..
근데 사장이 안사줘..ㅠㅠ

SMD 타입

그냥 PCB위에 실장하는거.
박아넣는게 아니라 붙인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뭐 IC마다 별노무 타입이 다 있긴하지만 통칭 SMD.
QFN이니 FPGA니 별게 다있다.

DIP 타입

다리가 길고 박아넣는 타입.

점프선

그냥 얇은 전선을 점프선이라고 한다.
점프뛸때 쓴다..
거리가 먼 부품끼리 다른 부품뛰어넘어 선으로 엮는걸 점프라 한다.

패턴

그냥 선 연결해놓은걸 패턴이라 치자.

SMT 치다.

업체에 맞겨서 기계로 납땜해오는걸 말한다.

자삽

기계로 납땜가능한거..

수삽

사람손으로 땜해줘야되는거..

전자 추가..
http://www.hany.pe.kr/

아..라면이라도 끓여먹어야겠어..
배가 고파..

정말 난 설명하는 능력을 거세당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어..ㅠㅠ

내가 잘못알고 있거나 추가하고 싶은거나 잘못쓴거나 태클걸고 싶은거 있으면 리플달어..
관심 안가져주면 진짜 캐조루마냥 찍 싼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