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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훃 다소곳 시리즈 ] 정리해봤3

리플맨 2005.02.22 21:03:36
조회 6126 추천 0 댓글 29

														


훃, 눈아들아~~~ 리플맨이야~~

내가 요즘 간지훃 레어와 이벤트가 쏟아지는 바람에
칠렐레 팔렐레 정신을 놓고 있었지....ㅋㅋ

그래서 다소 유치하지만 시리즈 존내 올리던걸 잠시
못하고 있었어....

이제 몇일간 존내 한가하거덩?
그래서 다시 함 해볼라구...

훃, 눈아들의 존내 따스한 채찍질(이상한 상상은 금물~) 부탁해~

그런의미에서 전에 올렸던것들 재탕함 하고 시작하려고 해...

이 쉑히가 중뷁을 울거먹다 못해..
이젠 지 글 지가 퍼다 쳐나르는구나.. 욕하지 말구..ㅠㅠ

전에 글한개씩 도배하다보니깐, 게시판도 지저분해지고
복습하는 훃아들 불편하고... 의미없이 글수만 늘어나는거 같아서..
앞으로는 이렇게 몰아서 올릴라구~

그럼 중붹의 또 중뷁 다시 함 올리께~~


---- 이하 초 중뷁 --------------------------------------






[ 다소곳 간지 ]

일케 다소곳한 모습도 조아...

(눈아들... 덮칠생각 말어~ 떼끼~ )





[ 바느질 할때도 다소곳 ]

에휴....
얌전하뉘 바느질도 잘하구...

딱 일등신부감.....켁..... 횽아 미얀....^^;;;




[ 술마시는 모습도 다소곳 ]

쏘주 한잔을 마셔도 알흠답게~~~

부어라 마셔라 꼬장부리는 횽들
오늘부터 회개하고 존내 따라해~




[ 전화받을때도 다소곳 ]

ㅋㅋㅋㅋ




[ 전화 안받을때도 다소곳 ]

ㅎㅎㅎ
물론 터프하고 멋지고 자상하고 등등
다른 면도 많지...
걍 오늘은 한부분만 보는거니깐
간지횽의 터프한 면을 더 조아하는 눈아들 쪼매 기둘려~




[ 걸을때도 다소곳 ]

눈을 살포시 내려뜨고...*^^*




[ 신문볼때도 다소곳 ]

우헤헤헤

일케 얌전하게 앉아있어도 존내 소심한 ㄴ 같지 않고
신중해 보이는 것도 진정한 간지~




[ 당구칠때도 다소곳 ]

다이를 찍어도 다소곳하게 존내 찍는다...ㅋㅋㅋㅋ




[ 작업걸때(?)도 다소곳 ]

미스 힙합에게...

내가 너 조아하는거 아냐?-_-;;;

그러나 복 지지리도 엄는 힙합걸은 이런 킹카를 택하지 않았음.....




[ 친구 먹는거 쳐다볼때-_-도 다소곳 ]

ㅋㅋㅋㅋㅋ




[ 기침할때도 다소곳 ]

이래야지마랴...

암데서나 침튀기는 햏들 나빠요~




[ 브이질도 다소곳 ]

조심스런 저 브이질을 보라...




[ 싸인도 다소곳하게 ]

저...썬구리 너머로 보이는 살포시 내려뜬 눈을 보라~~~
안보인다구?
새벽기도 5일 참가하면 보인다...




[ 이쁜 온니가 말시켜도 다소곳 ]

아잉~~




[ 보디가드에게 둘러싸여도 다소곳하게 ]

근데 옆에 보디가드횽 ㄱ ㄴ ㅈ 닮았다......




[ 인명구조도 다소곳하게 ]

우아...

물속에서 저런 다소곳한 표정과 자세로 어린것을 구하다뉘...

하지만...
팔뚝 근육은 절대 다소곳(?)하지 않군아...ㅋㅋㅋ




[ 연주자로 참가한 콘서트에서...다소곳하게 연주하시는 모습 ]

캐캐캐캐캐




[ 소주뿐만 아니라 양주도 다소곳이 ]

양주라고 막 퍼마시느냐....
그게 아니지...

양주도 다소곳하게 마시구
술꼬장 엄써.... 모두들 본받자~
술자리에선 다소곳! 오케?




[ 요염한 언니가 옆에 있어도 다소곳 ]

절대 흑심따윈 없다는 저 다소곳한 표정....




[ 놀랄때도 다소곳 ]

뭔가 놀랄만한 야그나 화딱지나는 야그를 들었나봐...

"뭐시라구요? 0_0"




[ 고민할때두 다소곳 ]

저 손 가지런히 모으고 고뇌하시는 모습...ㅋㅋ

이 모습을... 캡쳐에 수고하신 푸른하늘 횽아에게 바칩뉘다..
(나는 감사할줄 아는 리플맨~)




[ 남을 도울때도 다소곳 ]

저저저저저저저.....겸손한 모습을 보라....




[ 화보 찍을때도 다소곳 ]

너무 얌전하다닛...
이런.... 회개해야할 어린양 가트니라구...
감독선생님, 새벽기도 참가하여 눈을 틔우셈..




[ 아파도 다소곳ㅜㅡ ]

환자복을 빠숑으로 승화시키다...




[ 응급처치도 다소곳 ]

절때 화들짝 놀라거나 오바하면 안됨...
잘보고따라하세요~

눈 살포시 내려깔고
난닝구 찌저서 지혈하는 겁니다...알쬬?




[ 벽에 기대서도 다소곳 ]

존내 춥다고 웅크리거나 인상쓰면 안됩니다..
걍 살포시 기대거나 가볍게 짝다리 짚어주면 됩니다...
그게 간지로 가는 길이죠....




[ 계절에 관계없이 다소곳 ]

현재 코디 ---> 나시티에 목도리.
이건 햏들이 평소에 절대 시도 안해봤을거라는데 10원건다.

글타면!!!
이 사진에서의 계절은 겨울일까, 여름일까?
저 다소곳한 모습에서는...

" 아 ㅆㅂ 목에 땀띠나겠눼 "

또는

" 아으 팔 추워"

등의 표정을 절대 읽을수 없다...

그러타!
존내 춥거나 더워도 티내면 안되는것이다.

걍 살포시 웃어주는 것이다....다소곳하게.




[ 악수도 다소곳 ]

여러분들은 길에서 간지형님과 우연히 마주쳤을때...
저 모습을 잘 봐뒀다가
마주보며 살포시 웃으며 다소곳한 악수를 나눠야 합니다.

마구 달려들며 손 잡아끌고 횽, 옵빠 넘 조아해효~
등등 오바하면 간지갤러로서의 수치입니다.

잘보고 존내 연습하여
간지와 팬이 마주쳤을때 항상 다소곳한 분위기로 갈수있도록
평소에 연습해 둡시다.

오케?





[ 비가와도 다소곳 ]

비가 와도 촐싹맞게 뛰어가거나 그럼 못씁니다.

다소곳하게 걍 우산쓰고 걸어가면 됩니다.

하지만 누가...

비오는데 썬구리 꼈다고 놀리면.....

그땐 잠시 다소곳을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걍 존내 팬 후에...

다시 다소곳하게 갈길 가면 됩니다.....





[ 거울볼때도 다소곳 ]

음...
물론....

우리는 거울볼때 다소곳하게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든건 압니다...

거울에 비친 내얼굴이 간지형님같으면 나도 다소곳하게 거울볼수 있습니다...

그러치만!!!
거울속의 얼굴이 맘에 안들어도...으흑흑.....
걍 다소곳하게 들고 봅시다...
형뉨처럼....




[ 폰카메라를 들이대도 다소곳 ]

핸드폰 카메라 들이대면
눈에 힘줘 부릅뜨고, 얼짱각도로 찍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맙시다..

걍 눈에 힘 풀고 자연스럽게 다소곳하게 바라보면 되는 검돠...

되도 않는 얼굴에 얼짱각도 유지하려고 치켜뜨면
이마에 굵은 가로주름만 생깁니다.... 주의 바랍니돠...으케케케케




[ 상 받을때도 다소곳 ]

내 평생 상이란건 한번도 받아본적 업꼬,
앞으로도 없을것이다....란 횽아들도 이 자세는 잘 봐두시기 바랍니돠.

혹시 압니까...

눈나쁜 강도가 내 발에 걸려 넘어져 뇌진탕으로 헤롱헤롱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용감한 시민상이라도 받을지?

인생은 모르는 검돠...

상 받을때는 겸손하고 다소곳하게 ..오케?




[ 옆사람들이 오바해도 다소곳 ]

옆에 별로 안친한 햏들이 오바하면
절대 휩쓸리지 말고 혼자 독야청청 다소곳~

그럴때 혼자 쌩까도 왕따 아닙니다...

진정한 간지는 휩쓸리지 않을때 생기는 법이죵..




[ 삐질때도 다소곳 ]

삐질때도 간지나게...

"흥, 몰라몰라몰라!!!"

"이 나쁜x야...ㅆㅂ 니뎆03갸ㅔ29ㅕ34개2ㅕ3ㄱ "

이런 욕설이나 간지안나는 삐짐은 사람을 존내 없어보이게 합니다...
걍 돌아앉아서 다소곳하게 삐지면 됩니다...

(실은 이 사진하고는 상관없는데...왠지 간지가 삐지고 승헌이가 눈치보는 거 같아서..ㅋㅋㅋㅋ)




[ 커피마실때도 다소곳 ]

커피를 마실때도 우아하고 다소곳하게....

후루룩 쩝쩝 <====== 존내 X 입니다..

뜨거우면 살짝 들고, 옆을 잠시 바라보다
식은다음에 살포시 한모금, 오케?

이때 커피잔과 옷색깔을 맞춰주는 센스도 함께~

(밖에 나가 사먹을때는 옷색깔 통일 불가능)




[ 앉은 뱅이 책상앞에서도 다소곳 ]

존내 폼잡기 힘든게 좌식 책상이나 밥상입죠...눼.

그러나, 좁은 공간안에서도 다소곳한 간지를 낼수 있습니돠.

저 왼팔의 각도를 잘 보고 밥상앞에서 존내 연습합시돠.

그러나 엄니가 차려주신 식사 앞에서 저 자세로 앉아있다간
밥도 못얻어먹고 주걱으로 얻어맞을수도 잇습니돠.

분위기 봐서 연습합시돠.




[ 대화할때도 다소곳 ]

대화할때는 눈을 마주치면서 다소곳한 미소와 함께.

존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 본인의 좋은 인상을 심어줄수 있습니다.

약간 고개를 좌로 5도, 아래로 10도 정도 기울이고 살짝 내려다 보는 센스도 함께~
본인이 키가작아 절대 내려다 볼일 없다...하는 햏은
밑에 책이라도 좀 깔고 존내 내려다 보는겁니돠...

깔아뭉개듯이 내려다 보지말고, 다소곳하게 부드럽게, 오케?




[ 항상 다소곳할 필요는 없습니돠. ]

그렇습니다.

우리가 다소곳해야 할 때는
간지형님을 뵈었을때나, 간지 동료들과 함께할 때 입니다.

또한 간지가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국민을 대할때 입니다.

그 외, 찌질이 들과 상대할때는 절대로 다소곳할 필요 없다는거죵~

걍 껌하나 씹어주면서, 또는 담배한대 물어주면서...
존내, ㅆ ㅂ ㄹ ㅁ !!!! 외쳐 주셔도 됩니다.

그럼 리플맨...소햏은 재료가 떨어진 관계로 형님, 누님들께 인사를 드리면서
밤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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