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MS사는 인체를 강화한 병기의 연구를 하고 있음

슈제트 50렙 퀘에서도 나온 내용이긴 한데 거기서 나왔던 '넥스트 스테이지 프로젝트'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류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능력을 얻는것으로 그 성공사례가 슈제트.

제이드와 사키의 아버지는 그 KMS사의 연구자였으며 회사의 지시로 인체강화 연구를 하였으나 실적을 내지 못해 월급도둑이라고 까이고 있었음.

제노프리즈마도 그렇고 KMS 이 새끼들은 미래편 악의 근원인듯

2.

월급도둑이라고 존나 까이던 중 제이드 아빠가 마도서를 발견하고 마도서에서 추출된 마력을 인체에 부가해서 강력한 강화인간을 완성하려고 함. 

이번에 추가된 키아이템 중에 '너덜너덜한 마도서' 가 있는데 제이드 아빠가 얻은 마도서와 동일한 마도서인지는 모르겠다.

키아이템 '영국기담 전편' 에는 찬란한 민족이 신성시했다는 18권의 책을 속칭 마도서라고 불렀다고 적혀있음.

18권의 책이라면 키아이템 '찬란한 민족의 경전' 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데, 너덜너덜한 마도서는 은의 문자로 적혀있다는 점이 조금 걸린다.

은의 문자라면 아무래도 꽃의 소녀가 썼을것 같단 말이지...

제이드와 사키 엄마 대사에 따르면 마도서에는 옛날 노래하는 여성이 남긴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을 노래를 통해 형상화시키는 가성의 힘이 깃들어있다고 함.

너덜너덜한 마도서에 언급된 '밤의 노래를 연주하는 마물', '날개달린 소녀의 가성' 과 아마 관련이 있는듯. 그게 꽃의 소녀와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있으려나..

애비새끼가 실험을 야매로 했는지 엄마하곤 달리 사키는 노래하곤 상관없이 감정에 따라 그냥 얼려버리는 이상한 체질이 되어버린것 같다.

3.

끝까지 정체가 안나온 마물은 1부 끝에 엄마를 찾는것 같은 대사를 하는데("ママ... ドコ...") 꽃의 소녀, 찬란한 민족의 경전 13권과 관련이 있는건 아닐까. 

4. 

야미링고

미지의 물질로 구성되어 먹은 사람을 꿈의식이라는 이공간으로 끌어들여서 바라는것을 구현화시킨 꿈을 보여주는 물건.

사키에게 야미링고를 넘겨준 안드로이드의 배후는 아직 안나왔는데 혹시 이스카 캐릭퀘에서는 나오는지 이스카 있는사람이 확인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