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글 아님)

흔히 일본은 성진국이니까

야스 장면이 나오는 게임도 관대할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과거에는 일본도

게임에 야스가 나온다는 사실이 생소한 시절이 있었음

86년에 발매된 177이란 게임은

밤늦게 다니는 여성을 쫓아가서

강X하는것이 게임의 주된 내용임.

이 게임은 국회의원이 "세상에 이런 나쁜 게임이 있다" 라면서

국회에 들고나오는 바람에

오히려 일반인들에게서 인지도가 올라가고

야스게임이란게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어

일본내에서 덕분에 야스게임 시장은

급격하게 커지게 됨

ㄴ 사오리: 미소녀들의 관

문제는 당시 일본에서는 미성년자도 손쉽게 야스게임을 구할 수 있었고

결국 한 중학생이 '사오리:미소녀들의 관'이라는 게임을 절도한 것을 계기로

그제서야 일본 내에서 검열 기관이 생기게 되고

게임 겉에 18금 딱지가 붙게 됨

우리나라에서도 청소년들이 무분별하게 야스게임을 즐긴다면서

매스컴에서 보도가 된 적 있음

당시에 뉴스에 나왔던 게임은 일루전의 '미행'임

* 여기서 깨알 정보 : 과거 주갤(주식 갤러리)의 '미행연구' 라는 닉을 쓰던 사람은 현재 재테크 마이너 갤러리에서 '주식투자자'라는 이름으로 주딱을 하고 있음

ㄴ 솔직히 사실이다

일루전 게임은 나중에 해외 매스컴에게도 한 번 더 쳐맞게 되는데,

ㄴ 레이프레이 라는 게임이 아마존에서 청소년에게 팔리고 있단 이유로

(정식 출시가 아니라 보따리 장사였음)

영국, 미국, 일본등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결국 일루젼은 판매 중지를 하게 됨

ㄴ 이 사건 역시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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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터넷이 발달하고 나서

청소년들은 너무나 야스와 관련된 컨텐츠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는것이 문제인 것은 사실임

일선에서 시행되고 있는 성교육도

너무 형식적이라는점이 항상 지적되어 왔음.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야스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야스에 대해서 알려주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임

우리 중붕이들도 바르고 올바른 성문화를 위해

불법적인 컨텐츠는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