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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넬) 여태 생각해본 선 오브 호루스.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본 설정은 제가 생각하는 라이오넬 헤러시의 선오호이며, 페인트웹님의 의견과 다를수 있습니다. 일단 다크 엔젤과 아이언 핸드 설정들을 좀 보고 써보았습니다. 컨셉은 비틀린 아들내미 상정해서 써봤는데,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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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썼던 선즈 오브 호루스의 파운딩 챕터를 써봤습니다. 거듭 저주받은 반역자들을 기초로 써봤습니다.

미를라스의 후계자들

상징: 전투 깃발과 교차된 검.

파운딩: 세컨드 파운딩

프라이마크: 호루스 루퍼칼

컬러: 검은색 베이스의 일부 어두운 녹색

신앙: 황제

모성: 불명

1. 루나울브즈의 프라이토르였던 미를라스를 초대 챕터 마스터로 둔 챕터이며, 호루스들의 내전으로 불리는 그 사건에서 타이발트 마르를 지지한 사람 중 하나였다.

2. 미를라스는 내전의 원인을 아바돈 탓으로 돌리는 강경파중 초 극강경파중 하나였는데, 한때 아바돈과 연합 작전을 벌이자 아바돈의 본대를 적과 교묘히 공멸시킨 다음에 공적도 세우고, 그를 자기 챕터의 깃발에 십자가 못에 매달아 고문하겠다는 미친 계획을 세웠다.

3. 하지만 되려 아바돈의 책략에 말려들어서 배틀바지 한척과 1,2중대가 전멸당하고 본인은 우주에 표류당하는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렸다. 5개월만에 그의 챕터 브라더들이 표류하던 그를 찾았을때는 이미 고통 속에서 사망한지 오래였다.

4. 미를라스가 복수가 끝날때까진 파워아머를 벗지않겠다는 맹세를 하였기에, 챕터원들도 잘때 제외하면 평시, 전시 모두 파워아머를 절대 벗지 않는 문화가 존재한다.

크토니안 울브즈

상징: 크토니아와 늑대의 얼굴

파운딩: 서드 파운딩

프라이마크: 호루스 루퍼칼

신앙: 황제

모성: 불명

컬러: 대리석색과 일부 어두운 녹색

1. 선즈 오브 호루스 중 그때까지 살아남은 베테랑들이 루나 울브즈를 그리워하면서 파운딩때 빠져나간 챕터이다. 본디 호루스를 붙일 생각이었지만 파운딩때 본가가 크토니안 신병을 많이 차출해줘서, 크토니안을 붙였다고 알려져 있다.

2. 루나 울브즈 교리적 전투 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있다고 알려져 있는 챕터이며, 은하 곳곳에 남은 루나 울브즈와 호루스에 대한 설화 기록을 만들어서 오래도록 보존하는 독특한 문화가 존재한다. 때문에 라이브러리안이 제일 존경받는 특이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트루 선즈

상징: 호루스의 눈 + 태양 무늬

파운딩: (누락됨)

프라이마크: 호루스 루퍼칼

신앙: 황제

모성: 눈의 요새.

컬러: 짙은 남색에 어깨견갑만 창백한 녹색 + 후드 착용.

1. 황제교와 호루스가 결합된 독특한 신앙 교리를 가지고 있다. 황제와 호루스는 동일하다고 보며, 때문에 호루스는 신을 모시는 특징이 있다.

2. 갑옷, 망토 곳곳에 호루스의 눈을 각인하거나 장식물을 달아둠. 매일 같이 챕터가 저술한 성서를 읊으며 전투 직전엔 호루스에 대한 찬양을 외치며 공격한다.

3. 구원한 행성마다 호루스의 조각상이나 벽화를 새겨놓고 성소를 짓는 해괴한 짓거리를 한다. 이단 심문청이 주시하고 있지만, 제재가 안되고 있다.

4. 챕터 창설부터 현재까지 루나 울브즈 반역파를 추격하는 정황들을 보이고 있는데, 루퍼시가 아예 루나 울브즈 반역파를 추격하는 별동대로 조직된거 아니냐는 소문이 존재한다.

선즈 오브 디 아이즈.

상징: 피눈물 흘리는 호루스의 눈

파운딩: 없음. 제 6차 흑성전 직후 선즈 오브 호루스와 하이로드의 칙령에 의해 구성됨.

프라이마크: 호루스 루퍼칼

신앙: 황제

모성: 함대 기반.

컬러: 검은색에 붉은 후드를 씀

1. 6차 흑성전 당시 선즈 오브 호루스의 챕터 마스터, 드레카스를 보좌하던 선즈 오브 호루스의 1 중대들이 챕터의 기원이다.

2. 6차 흑성전 당시 선즈 오브 호루스는 드레카스의 지휘 아래 루나 템플러와 연합이라 쓰고 매우 경쟁적이라고 읽는 관계로 반역자 군단을 막아냈다. 하지만 아바돈과 같이 포위된 상태에서 드레카스는 반역자의 클로에 꿰뚫려 전사했다.

3. 제일 싫어하던 챕터, 상대에게 자신들의 나약함을 드러낸거라고 생각한 선즈 오브 호루스는 드레카스를 보좌하지 못한 현장의 1중대들을 모조리 추방시켜버리고 참회의 성전을 가라는 식으로 6차 흑성전때 추태를 부린 루퍼시의 인원을 전부 모아서 별도의 챕터를 구성시켰다. 이런 연유로 지금도 챕터마스터는 없고 모니발과 흡사한 조직체가 챕터를 운영중이다.

4. 챕터는 6차 흑성전의 잔존 반역파를 상대로 성전을 벌였고, 아이 오브 테러에도 발을 들였다는 정황까지 보일 정도로 무자비한 악명을 떨쳤다. M36 마지막 해에 소식이 끊긴 챕터가 기록되기 시작한건 M37 중반부터였다.

5. 과거가 이래서, 루퍼시 중 제일 우울한 챕터고 다른 루퍼시도 짬때리는 일이 다반사다. 루나 템플러를 극도로 싫어하며, 루퍼시 중 루나 템플러와 제일 큰 갈등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