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클랜은 역시 레이너특공대

이제 막 500을 찍었던가 아니면 500에서 501, 2로 버둥대며 올리고 있던가 하는 당신들을 위해

포세이큰의 소프트캡은 500으로 단순 필드드랍, 혹은 지역퀘 서브퀘 보상으로는 500을 넘어가는 장비를 못 먹는다

아니 그러면 황혼전은 어떻게 갑니까? 꿈도시는? 하는 너희를 위해서 글을 써봄

데스티니2 엔드게임 파밍은 강력한 잉그램으로 하게 된다

이건 어떻게 해야 많이 먹고 잘 먹을 수 있을까?

먼저 맵에서 E를 눌러보이는 마일스톤 퀘들이 있다.

1. 영웅난이도 이야기 미션 3번 (일주일 후 초기화)

2. 선봉대 공격전 1번 (하루 후 초기화)

3. 선봉대 공격전을 다른 파티원과 같은 속성으로 클리어 3번 (일주일 후 초기화)

4. 황혼전 클리어 (일주일)

5. 황혼전 십만점 이상 클리어 (일주일)

6. 갬빗 1번 (하루)

7. 갬빗 3번 (일주일)

8. 시련의 장 1번 (하루)

9. 시련의 장 5번 (일주일)

10 . 거미 피묻은 대검 현상금 (일주일)

11. 꿈도시 Ascendant 클리어 (일주일)

12. 클랜 주간퀘 4개 잉그램 (일주일)

13. 지역엔피씨 - 해당 지역 활동률 100퍼센트 (이것저것 하면 올라감)

이것들이 다른 게임의 반복퀘스트라 생각하면 됨. 1주일 동안 이건 꼭 하겠다 하는게 가장 스펙업에 좋음.

그 외로는 마일스톤 목표도 있음.

자발라 - 선봉대 장비 풀셋으로 공격전 클리어

섕크스경 - 시련의장 장비 풀셋으로 시련의 장 승리

변절자 - 갬빗 풀셋으로 갬빗 승리

아이코라 - 도전 및 바운티 성공

호손 - 클랜 경치 5000

거미 - 지정된 곳들의 잊혀진 장소 클리어

페트라 - 꿈도시에서 주간바운티 세번 클리어

다만 목표들은 한번만 주니까 최대한 파워렙을 올리고 520 이후에 받는 걸 추천함.

아니면 510부터 까서 황혼전 트라이를 노리던가.

아무튼 여차저차 에서 510까지 비볐다?

그러면 이제 꿈꾸는 도시에서 원할한 사냥 및 파밍이 가능함.

꿈도시 진짜 존나 이쁘니까 컷신 꼭 보고

여기서 할 일은 

1. 페트라 바운티

2. 지역이벤트

3. 잊혀진 지역

4. Ascendant 

5. Blind Well ( 영판으로 해서 두개 번역명은 몰겠다 알려주면 고침)

여기서 나머진 걍 써있는 대로 하면 되니까 4 5 만 설명함

4번은 꿈도시 돌아다니다 보면 현실이 약해진다 같은 느낌의 알림이 뜰거임

그러면 주변에 숨겨진 포탈이 있는것.

꿈도시 잡퀘들을 하다보면 Tincture of Queensfoil 이 나옴.

숨겨진 포탈로 들어가서 안의 몹을 다 잡고 아이템을 사용하면 또 포탈이 생김.

그 포탈로 들어가면 포세이큰 보스전 패턴마냥 뎀무적인 크리스탈이 있음.

맵 구석구석 뒤져서 크리스탈을 무적으로 하는 장치나 적 4개 없애면 이제 크탈을 깰 수 있다.

이 과정이 어센던트 챌린지 겸 페트라 바운티.

5번은 다른 겜 방어전 생각하면 됨.

중앙 거품 지키면서 적들 오는거 잡으면 된다.

잡다가 나중에 적이 죽으면 보라색 구슬 떨구는 애들이 있음.

이거 먹으면 조화 버프를 받는데 어빌쿨 짧아지고, 이 버프가 있어야 서번트들을 잡을 수 있음.

버프 없이 치면 immune 뜬다.

서번트도 잡으면 조화 버프구슬 또 나오고, 좀 있으면 보스가 나옴.

보스 쉴드도 조화 없는 애가 치면 안 깎이니까 조화 있는 애들이 궁이랑 파워웨폰으로 꼴박하고

쉴드 까이면 다른 애들도 칠 수 있음.

티어 1 2 3 있고 1깨다가 할만하다 싶음 2 깨셈.

2 깨면 시드오브라이트 하나 더 줘서 추가어빌 하나 더 오픈 가능. 3 깨도 주는 지는 안 깨봐서 몰겠다....

아무튼 이 짓을 반복하면서 520 찍으면 황혼전 트라이 가능인데 나도 아직이라 ㅋㅅㅋ

암튼 갤럼들 다 화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