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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1월 9일 베릴 방송. 연대기 with 킹모장

ephialt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13 03:18:19
조회 14830 추천 80 댓글 9
														

음슴체 말투는 베릴님도 메모장에 그렇게 적으면서 말한거라 읽을 때 어색하지만 그대로 적은 거 맞음. 그리고 내용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거는 내 탓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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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어요. 사람보다 소가 더 많아요 속설인지 트루인지는 모르겠어요.


이건 부모님썰인데 제가 돌잔치때 마우스를 잡았다는 얘기가 있어요. 부모님 얘기라 진짜인지 몰라요


그리고 저는 옛날부터 게임을 좋아했는데 집에 게임 CD, 만원짜리 하는거 그거한 40~50장정도 있었어요


메탈 슬러그, 그 뭐였지 록맨 상위 시절? 그게 뭐였지 (채팅창:메가맨,록맨X등등...)


저희 아버지가 스타크래프트를 많이 좋아하셨어요. 펭귄 브라더스했고 록맨도 해봤고 다 해봤어요.


제가 4살인가 5살 때 컴퓨터를 하는데 실수로 스타를 켰어요. 실수로 켠 거라 나가는 법도 모르잖아요. 실수가 맞는 게 그 본진에 일꾼 4마리 있는데 뭔지 모르는 거에요. 부모님도 그때는 모르셔서 부모님 아는 분한테 전화하셔서 끄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셨던거같아요


7살때에는 했던 게임이 스타 컴까기. 치트키 있잖아요 돈, 맵 ,업글속도 이거 세개 치면서 놀았던거같아요. 그리고 겟앰 했었어요. 근데 악세서리를 살려면 현돈을 주고 사야된단 말이에요 근데 사고 싶은 것들을 잘못 사서 팔았는데.....이게 게임이 진짜 이상한게 살때는 현돈을 주고 팔때는 게임머니로 줘서 억장 와르르 맨션이었어요


8살때 메이플 잠깐 했던 거같아요. 전사를 했었는데 스탯을 모르니까 지능에 몰빵했어요. 23랩이었는데 엑스텀프를 못 잡았어요. 이렇게 옛날부터 게임을 좋아했는데 그렇게 잘하진 못했어요.



초등학생때는 게임 여러 개 하면서 지냈어요. 그 뭐..공룡 그려져 있는 모 사이트 말해도 되나요?


그랜드 체이스, 스톤에이지, SD캡슐건담, 메탈레이지, 미니파이터, 야채부락리,건즈, 얍카, 귀혼, 케파, 엘소드, 서바이벌 프로젝트, 또 뭐있었지 테라, 바우트도 해봤어요. 라테일, 서든은 당연히 해봤고 노바, 트릭스터, 믹스몬스터인가 (챗: 마스터) 아 믹스마스터 그것도 해봤어요 진짜 많이 했어요.


그중 제일 많이 한 게 초6때 그랜체이스(시즌2). 라스라는 신캐 나왔을 때 해봤는데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카제아제의 성이라는 그 5번째 퀘스트가 어려워서 그거 깼을 때 진짜 영웅이었어요. 그리고 맹세계곡이라는데에서 pvp하는 걸 되게 많이 구했거든요. 그때 원거리충, 리르,아르메같은건 거의 안했고 기라라로진 거의 국룰, 아르메 연파금지 파이어볼 3이상 리르는 거의 금지...


그래서 이때 pvp를 많이 해서 엘리시스 월간랭킹 100위까지 나오는데 70~80위까지 꾸준히 있었어요. 하다가 접은 이유는 디오라는 ap캐릭터가 나오는데 절대 나와선 안되는 밸붕캐가 나왔어요.

원래 캐릭터는 마나바를 꽉 눌러야 하는데 얘는 그냥 롤 캐릭터처럼 asdf스킬 단축키 하나 누르면 써서 그냥 너무 밸런스 붕괴였어요. 제가 알기로 이거 때문에 망했던 이유로 알아요.



그 다음에 했던 게 중1~중2때 겟앰. 이때가 하드코어라는 업데이트가 있었던 이후에요. 이때가 겟앰 전성기로 알아요 12세 15세 나누고 그래픽 바꾸던 때인데 홈페이지에서 개인전 대회 온라인 예선을 하더라구요.

지금 망한 컨텐츤데 개인전 서바이벌이라는게 있는데 64명 뽑는 걸 나가서 50위~40위로 들었어요.


근데 이때 제가 AOS를 처음 빠졌어요. 겟앰이랑 같이하면서 워크 유즈맵, 아일랜드 디펜스라는 것도 했었어요 톰과제리같은 맵인데 피지컬을 많이 요구해요. 한 1년 했었는데 클랜장이 도타해볼래?해서 빠지게됐죠.


그때 겟앰 예선을 하고 순위 안에 들었는데 하필 그때 도타에 빠져서 5일동안 안하니까 64위 바깥으로 떨어졌어요. 그때 AOS가 너무 신세계여서 학교 끝나면 매일 하고 그랬거든요.


이제 도타 2개월 하다가 중3 겨울이었는데 그때 수학과외를 다녔어요. 그 숙제하면서 온게임넷을 많이 봤는데 롤이란 게임이 나오는거에요. 나캐리. 아 저 공부는 되게 못했어요. 탑 니달리, 미드 그라가스, 원딜 그레이브즈 이런거 나오는데 너무 재밌어 보이는 거에요. 그때 롤 처음 시작. 룰루가 신캐였고 몇 주 후에 헤카림으로 변했을 걸요? 이때가 12년도. 거의 초창기였어요


롤을 하는데 도타가 너무 어렵고 롤이 쉬웠어요 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디나이, 폴링, 나무속에서 쥬킹이라고 하고 텔포스크롤 사고 다녀야되고 돈부활, 죽으면 돈없어지고 고인물 만나면 우물에서 절대 못나갔죠. 짐꾼( 무조건 미드가 써야함), 보틀 안채우면 화남, 2분마다 룬싸움해야되고...


롤을 하는데 도타에 비해 너무 쉽더라구요. 롤에서 맨 처음에 하는 게 기억나는데 도타에서 퍼지라는 그랩챔프가 있는데.. 롤인벤에서 공략보는데 강타 블리츠. 너무 재밌었어요. 이거 개꿀잼. 이거 진짜 많이 했었어요.



시즌2때 챔피언들 한 번씩 해보는데 비주류 챔피언 요릭, 카르마 이블린 트위치 이런거 안해봤고...


이때 당시에 제가 컴이 너무 안좋았어요 쉬바나 궁쓰면 5~10초동안 멈추고 그랬어요. 최하옵인데 최대가 29프레임. 그래서 무조건 쉬운 챔만 했어요. 그나마 쉬운게 시비르. 궁키고 말뚝딜, 말파이트는 궁 한번쓰면 끝 이런거만 했어요.


(리그 진행중에 클랜전 들어왔었냐는 질문- 대충 대신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답변)


근데 이제 제 인생의 첫 위기. 학교에서 템플스테이 갈 사람으로 제가 뽑혔는데 2박3일 가서 지옥이었어요. 108 너무 많이 했어요. 근데 좋았던게 템플 스테이하고 집 돌아가니까 컴퓨터가 업그레이드돼서 너무 좋았어요.


시즌2부터 저는 랭크 잘안하고 일반겜만 하는 사람이었어요. 랭크도 배치만 7승3패 1420점(실버1)하고 일반만 했어요. 근데 10월말 쯤에 시즌 종료 보상을 준다는 거에요

와 근데 너무 갖고 싶던거에요. 그때 하루 4~5판 정도해서 2주 안되서 1860점까지 만들었어요 그때 1500점이 골드고 1850점이 플레였어요. 전 목표가 플레여서 더이상 안했어요.


그때 했던 캐릭. 정글-리신(개못했음.거의 버스충) 미드 트레,자이라, 원딜은 케이틀린. 이때 자이라 너무 사기였어요 3렙에 상대 반피 만듬..

트페는 사기는 맞는데 필벤까지는 아니었어요. 그때 아이디가 부모님꺼여서 그걸로 전적치면 리신 트페 자이라 이거 세개만 한 게 맞아요.


아 카사딘. 그때 트페하면서 카사딘 만나봤는데 절대 못 이겼어요 q가 침묵이어서 카드를 못 뽑았어요...



시즌3, 이때도 일반겜 많이 했는데 랭겜도 좀 많이 했어요. 처음으로 챌린저 생긴 그때 였는데 5월쯤에 처음으로 다이아1 찍었어요. 이때 원딜이 주포지션이었고. 이때 서버가 너무 터져서 그 제드 화면 너무 많이 봤어요. 모스트1이 드레이븐이었는데 너무 사기시절이었죠. 패시브에 출혈있던 시절. 날먹드븐이죠.


그때 듀오하는 형이 브랜드 서폿하는 형이었는데 드레이븐 브랜드 조합으로 1랩에 도끼한대랑 브랜드 스킬 한대 맞으면 도트로 80~100까임 2:3 서폿죽어도 2~3명 데리고 가요.


근데 이때는 제가 많이 못했어요. cs1개먹는데 쓰레쉬 그랩에 매일 죽었어요. 그때 다이아1 50점아래냐 위냐 99점이냐로 나눴는데 저는 43점이 끝이었고 듀오하던 형은 나보다 잘해서 70점까지 갔어요. 아 그 형은 프로 안했어요. 지금도 연락해요.


추석그 형이 나중에 대회같은 거 나갈 수도 있으니까 본인 명의 계정이 필요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다이아1 본계정 (닉:WODOTA) 버리고 B베릴이란 계정으로 새로 팠어요. 아 닉네임 베릴은 녹주석이라는 광석 이름입니다. 그때 랩업하기 좀 힘들어서 부스터사서 매일 돌렸어요.그때 올라올 때 다이아1이었으니까 양학하면서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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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시즌3 기록인데 승률좋고 KDA좋잖아요. 이때 트린다미어로 막 선픽박고 그랬어요. 이때 트위치랑 징크스 시비르가 사기고 그랬는데 여러가지 챔피언 했는데 랭크 첫번째 펜타킬이 잭스였어요.


그렇게 2주~3주 정도 배치부터 다이아1 40점까지 찍혔어요 이러고 시즌 종료. 아무 일도없었다


시즌4 이때 챌린저가 200명으로 늘었던 첫 시즌이죠. 50명에서 200명으로 4배나 느니까 솔직히 들고 싶잖아요 그래서 170번인가 180번인가로 선착순 챌린저달았어요.


아 시즌3 세기말 얘기하시는데 그때 챌린저 있었던 하이머딩거 장인이랑 친분이 있어요. 아직도 아는 사이에요 워크 하던 시절부터 같이 게임 했어요. 시즌2때부터 하이머딩거만 해서 되게 신기한 애였어요.


아무튼 그 챌린저 달고 새내기 버프 없어지니까 짤림 ㅋㅋ 그 이후엔 챌린저 못달았어요 실력미달.


아직 마스터가 나오기전이었는데 이때도 99점에서 0점주는 무한 루트가 있어요. 승급전 주던 기준이 아마 포우에서 mmr체크했을때 2600~2700점일때 이기면 승급전 주는거로 기억해요


이때 두번째 롤 위기였는데 한판 이기면 승급전 얻는데 12연패하고 40점으로 수직낙하하고 정신붕괴됐어요. 와르르 멘션이었어요. 모든걸 잃었죠.


7월이었는데 다음날 1승한뒤에 멘탈을 잡았죠. 와르르 멘션이요? 전 이거 마리오에 나오는 와르르가 익숙해요.


9월인가 10월에 마스터가 도입됐을거에요. 마스터 도입전에는 챌린저를 달았었요 400점~500점


(도네: 2014년 플레 탈론을 그라가스 q안찍고 이기는 챌린저가 있다고 소문이 돌때부터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아 ㅋㅋㅋ 누군지 아는데 타스트리머 조심하겠습니다~


챌린저 맥스 점수가 750점이었는데 처음으로 프로제의를 받았어요. 그때 당시에 프로 2명한테 친추가 왔었음 일단 받았죠 저는 프로분이 처음 친추를 걸어주시니까. 그때 프로할 생각없냐니까


저는 챌린저 찍었는데 그때도 일반겜 충이었어요. 같이 게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5인큐가 재밌어서 챌린저 찍어도 노말했어요 제가 이때 새벽에 랭크를 하다가 원딜 프로분(데프트)을 연속 5판 만났는데 5판내내 탈탈 털려서 프로의 벽을 좀 있었어요.


저는 아마추어 중에서도 5손가락안에 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5번지고 생각바뀜. 나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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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때 그브 좋아했고 징크스 많이했어요. 그때는 징크스가 사기여서 잘하는 사람이 솔랭 잘 올렸음. 그때 제의온 팀은 어...이거 말해도 되나? 근데 알사람은 다 아니까 말안할께요. 지금 있는 팀인데 스폰이 많이 바뀌어서 이름이 다르죠


저는 프로에 애초에 생각이 없는 노말충이었요. 시즌5도 챌린저 찍고 노말만 하는 사람이었죠.


이때 솔랭 전적 이상한 점이 탑만가면 나르를 해서 나르가 모스트1이 되어버림. 그 밑은 원딜챔프로 도배되어있어요. 이때 탑 강타 헤카림 좀 뜨던 시절인데 나르가 헤카림상대로 좀 유리했음. 시즌 5때는 별일 없었어요.


제가 이때 마영전이란 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 노말 5인큐를 많이 하는데 그중 한 명이 '롤하자'하면 '안돼 순회해야돼 순회끝나고 갈께'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마비노기 영웅전이다 하더라구요.


그때 당시에 시즌2 순회돌던 시절인데 린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접었어요. 원래 하던 rpg(메이플 귀혼 라테일)랑 좀 달랐어요. 나중에 몇 달 지나고 제대로 했었는데 벨라로 다시 해서 입성했어요. 벨라 했던 이유가 카운터치는 게 재밌어보였어요.


이제 여기서 갤을 시작하게 됐던 이유인데 마영전 게임 하셨던 분이면 아시는 건데 시즌2 스토리를 밀다 보면 일반 레이드 말고 스토리 레이드라고 나뉘어져 있거든요. 당시엔 퀘스트 맵이라 불렀는데 그때 하던 형이 크라켄 바다의 악마 퀘스트가 나오면 나를 불러라 그랬어요.

저는 뉴비니까 아무것도 모르죠 그 형이 갑자기 들어와서 누구를 척척 부르더니 갑자기 6명 풀방됨. 비방으로. 이때 아시는 분 있을텐데 룩 기억나는 사람이 있었어요. 리신룩 하는 사람이랑 가면쓰고 정장입은 사람 딱 두 명 기억나요.


그때 채팅치는 게 좀 재밌어 보이고 길드가 있으면 편하다 그래서 저번에 그 사람들 길드 재밌어 보여서 가고싶다고 했는데 당시 18살이라 몰랐는데 갤길이라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갤러리를 무조건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도네: 인섹선생님과 인연은 없나요?) 아 저는 인섹선수랑 애초에 했던 그게 달라서 인연이 없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입갤했죠. 이게 제가 갤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요. 좀 어색하긴했어요


전 그때당시 재밌긴했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할때도 질문글 같은거만 올렸어요 너무 뉴비여서..아마 마영전 추천한 형이 없었으면 전 갤 안했을거같아요. 근데 저는 그때 너무 순수했어서.. 한 20살까지 겜만 알고 아무것도 몰랐어요.



시즌6는 롤 접은 상태였어요. 이유 1. 다인랭 시스템. 내가 찐따여서 친구가 없음 2. 헬퍼도 있던 거 같음 공속5짜리 슈퍼 카이팅 코그모, 제라스, 빅토르


이거 두 개 때문에 롤을 접음. 그리고 5월에 처음으로 피시방 점유율 탈환했던 게임. 오버워치 했었어요. 오버워치 출시 전에는 히오스랑 마영전만.


오버워치때 시즌1 77점이었거든요 이때 국룰 조합 2자리야 2맥크리 2루시우. 그냥 돌리면 투투투. 이거 개사기였어요. 이거만 해야 돼서 진짜 정신나가요.


그때 롤드컵 4강인가 8강을 보는데 너무 롤을 하고 싶은 거에요. 당시에 다인랭 없어지고 휴면 방법이 바뀌었어요. 10일에 1게임인데 10일에 10게임으로 바뀌어서 많은 사람들이 강등돼서 챌컷이 좀 낮았던 거로 기억해요.


이거는 챌린저 찍을 만 하겠다해서 시즌이 23일 남았었는데 550~600게임하고 챌린저 200등으로 마무리..거의 하루에 22시간 겜하고 2~4시간 자면서 게임하고 마지막 문 두드리고 끝냈었죠. 그땐 챌린저 너무 가고 싶어서 미친놈처럼 게임했어요.



이때 20살이라 대학교 다녔어요 저는 고등학교때 대학 생각이 없었는데 부모님은 대학 졸업장이 있으면 좋다고 해서 농어촌 전형으로 제주대학 아니고 제주관광대학교를 갔어요. 게임 만드는 학과가 있었는데 물론 기숙사를 갔어요.


1학기때 학교 출석 잘하고 과제 꾸준히 내고 시험 평균 이상해서 1학기 장학금 받고 2학기 학교를 다니는데 현타가 왔어요. 뭔가 재미가 없고 이걸로 살 것같지않다. 그래서 학기중에 휴학을 냈어요. 원래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찌저찌했어요.


이때랑 챌린저 챌린지할 때랑 시기 비슷하고 원래 또 휴학을 냈으니까 뭘 할까 하고 커뮤니티 보다가 요리하는게 재밌어 보였어요. 그래서 원래면 2017년 21살때 요리학원이나 요리를 배우고 싶었어요. 부모님이 요리를 잘해서.


근데 시즌6 종료하고 며칠 후에 원래 친추 되어있던 담원게이밍 창단 멤버인 형이 있거든요. 보루나형이라고. 이 형한테 귓말이 왔어요. 프로팀 하나 만드는데 해볼 생각 없냐고. 이때는 프로 직업의식같은게 없어서 하다가 안되면 그만두는? 이런 생각, 절실하기보다 아님말고 정도의 의식이었어요. 어린 거죠 프로가 절실한지 몰라서. 저는 욕심이 별로 없다고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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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7.


전설의 커뮤니티 돌아다니는 짤, 아 저는 그만 보고싶어요 ㅋㅋ 너무 많이 봐서 ... 이때 쏠전도 나왔죠.


그때는 49kg 저체중이고 지금은 66kg인데 얼굴이랑 배에 살이 많이 찜.. 이게 폭식이랑 야식 좀 많이 먹어서 그랬어요. 제가 볼 땐 폭식이 문제에요 밥을 너무 많이 먹으니까 그때부터 배가 나오더라구요


챌린저스 코리아 써머 승강전(3부에서 2부)이 첫 공식 경기였어요. 이때 약간 운 좋았던 썰. 원딜할때 빨강룬에 치명타 0.93퍼 하나 넣고 하는데 바루스했던 판있는데 상대 챔프를 때리는데 하필 그거에 크리터졌음 ㅋㅋㅋ 이거 영상 잘 찾아보면 있어요. 짤이 있었는데 그 브랜드형이 저한테 사진을 보내주더라구요.


그때 배틀 코믹스 상대로 3:2 겨우 이겨서 승강했어요. 이때 숙소는 저희 김목경 감독님 사비로 한거고 연습실은 피시방에서 연습해서. 근데 저는 약간 괜찮았어요. 피시방 음식이 맛있는게 많았어요 핫도그라던지 치킨마요라던지 그런게 있어서 밥을 피시방 밥으로 먹어서 나쁘지않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플레이오프지고 시즌7 롤드컵 선발전때인데 아무것도 안되니까, 재계약얘기도 나왔는데 담원에 남기로 했어요. 저는 맨 처음보다 더 많이 받아서 되게 불만없었어요. 2부인데 이정도받는거라, 숙소도 이사가고 미드랑 탑도 바꾸고..허수랑 하권이죠.


1부팀이랑 스크림을 하는데 제 롤 프로 위기, 내가 너무 못해서 나때문에 스크림을 져요. 이때 유일하게 스크림 이긴 챔프 진 하나, 진 원챔


이때가 케스파컵 전인데 이거 나때문에 진다해서 진욱이(alive선수)있는데 이 선수한테 많이 배웠어요. 말도 별로 없고 콜도 없어서 진욱이 옆에서 하는거 보고 많이 배웠죠.


그리고 롤 대격변이라 룬 시스템이 바뀐때였어요 콩콩이 메타라 원딜 진 미포 이런게 사기였어요. 제가 꿀빨아서 본캐 1등, 부캐 2등 찍었어요. 여진 마공플 쉔서폿이랑 너무 사기이던 시절의 조이 서폿, 별풍선에서 텔포 총검나오고 5랩에 q한방에 원거리 미니언 없어졌어요.


이때는 원딜이 정화를 안들어서 2랩에 도발플 하면 플 빠지면서 죽어서 마공플로 또 긁으면 따고 궁도 쓰고 꿀빨았어요.


케스파컵 첫라운드에 아마 콩두랑 했을 거같은데, 2:1로 이겼던거같은데 이기고나서 다른팀한테 연락왔어요. 이상한게 나는 경기를 안뛰어서 연락왔던게 나인지도 몰랐어요. 그땐 하권이가 진짜 잘했어요. 용앞에서 쉔으로 3인도발하고 그랬는데 저를 요구하더라구요.

1부팀이었는데 오퍼가 와서 테스트도 보고 1대1면담도 했었어요. 이 팀에 가면 원딜로 프로생활하는 거였어요. 이거 어느팀인지는 안알려줍니다. TSM아니고 국내에요. 은퇴하면 알려드릴께요. 테스트는 좀 떨어져었는데 더 높으신분은 날 좀 데려오고 싶어하는 느낌?


이때 저는 저 팀가서 원딜로 갈지 담원에서 서폿으로 할지 포변 고민만 3주했어요. 마지막 고민하던 날에 1부팀과 스크림에서 서폿으로 스크림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담원 서폿으로 남게 됐어요.


아 챔프는 조이 서폿 했었어요. 허수는 케스파컵때문에 조이를 못했는데 저는 제가 못해서 연습빠지고 솔랭만 하는데 조이를 많이 해서 그때는 허수보다 조이 잘했어요. 전적 사이트보면 시즌7에 좀 아래에 있지만 조이랑 쉔으로 승률 되게 좋고 꿀빨았어요.



이렇게 2018년도에 담원 서폿으로 남게 됐었는데, 말을 하는 법을 배우니까 인게임 안에서 빠꾸가 없어요. 욕심도 많고 약간 무조건 내말이 맞다 이런게 많았어요. 토론을 할 생각이 없었죠 고집이 너무 쎄고..


그때 저희 정글이 민혁이(펀치)였는데 맨날 싸웠어요 피드백하는데 이게맞다 이게맞다하면서 결론이 안나는 거에요.


아 이때는 정현이(뉴클리어)아니었고 써머때 왔어요 (스프링때는 베리타스). 이때 고집이랑 팀 분위기때문에 밀렸던거같아요. 제가 생활할때는 고집같은거 엄청 없는데 유독 게임 시작하면 고집이 엄청 쎄져요. 내 말이 맞다그러고 지금도 그러긴한데 예전보단 덜 해요. 지금도 부족해요.


저는 이제 버스타고 LCK 승강전가서 무패 승강했죠 ㅋㅋ 건부도 같이 무패승강 개꿀이었죠.



2019 lck 시절 초반에는 주전 못했어요. 또 같은 문제랑 라칸을 좀 못하는거때문이었어요. 제 LCK 첫 데뷔전이 아마 저희가 5등이고 한화가 6등이었나 스프링 1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제 데뷔전이었는데 5,6등 순위 결정되는 거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제가 나가는거라서 부담이 되더라구요. 가만히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저요? 이런 느낌으로 나갔죠. 이때 알리스타에 허수가 미드 블라디했는데 용싸움에서 혈사병 3명인가 4명 묻혀서 이긴 거로 알아요.


제가 서폿 처음 시작할때 브라움 알리스타, 탐켄치 이런게 메타라 많이해서 익숙했어요. 이후로 제가 주전됐던거로 기억함.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진짜 ㅈㄴ 못했던거같아요. 그 제 경기를 보면 이상하게 죽고 그런게 있어서 너무 못했어요.


이제 이러고 주전먹고 쭉 경기하다가 이제 플레이오프때 킹존한테 3:0



(도네: 부모님은프로반대안하셨나요? ) 아 저희 부모님은 제가 뭘 하고싶다 그러면 다 해주시는 분이라서. 제가 왜 그러냐 물어보면 부모님은 어릴 적에 하고싶은거 못해서 얘는 못하면 안된다 그런거같아요. 형제는 한살 어린 여동생있는데 공부 잘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 다녀서 좀 부러웠어요.


동생이랑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싸운 적없어요. 철없던 초딩때는 좀 울렸던 기억이 나는데. 부모님 아시는 분은 1살차이 남매인데 어떻게 이렇게 안싸우냐고 그러셨던거같아요. 서로 먹고 싶을 때 라면 끓여주고 그랬어요.


동생이 롤 알려달라하는데 이제 못 알려주겠어요. 1. 일단 답답해서 화날 거같아서 2. 이 지옥의 남탓 게임에 입문 해주는게 싫어서..


제가 이 게임을 직업을 삼고 있지만, 롤을 누구한테 추천하고 싶지않아요. 껍질 벗기면 좀 그래서..너무 힘들어요



2019년에는 써머는 그 전설의 개막전 펜타킬 패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사기였던 조합. 피오라 세주 카밀 소나 탐켄치..지금 생각하면 절때 질 수 없었죠


이때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영상보고 럭스 서폿이 좋아보여서 엄청 많이 했거든요. 스크림에서도 럭스 서폿으로 다 이기고 그랬는데 시야먹다 너무 짤려서 구려보여서 매일 빠꾸 먹었어요.그래서 금지됐었는데 메타챔돼서 억울함... W배리어가 두번째 돌아오는게 너무 사기였어요. 시야 먹고 E 때문에도 좋았고 라인전 쎈데 여진 들어서 죽지도 않고 후반가면 배리어량이 너무 많았어요.


제가 뜨기 전에 솔랭에서 여진 갈리오랑 여진 럭스로 500~600점 빨았어요. 첨으로 1500점, 1등 찍었는데 럭스 서폿으로 많이 찍었어요. 동네방네 자랑하고 그랬죠. 서폿으로 1500점 찍었으니까.




(도네: 솔랭 50판 해명해주세요) 제가 솔랭 좀 잘 안하는 이유


1. 진짜 연습이라고 쳐도 스트레스가 심함. 5분에 템팔고 가만히 있는 애들있으면 이게 15분 기다리는 거지 겜이 아님.


2.솔랭이어도 여기에 너무 물들여지면 플레이가 이상해져요. 막 없는각을 줌. 그래서 7분에 10킬나오고 진흙탕 싸움나면 이겨도 점수올릴때만 좋지 막상 좀 그래요.


5분에 템파는 라인이 꼭 있는데 정글 킨드가 스택 먹다가 죽고 다음 상대정글에서 스택 먹다가 죽어서 020이 되면 GG치고 나가요. 다른팀 선수 아닙니다. 탑 아님 정글이 템 파는 애들이 많았어요. 2019년에 유독 많았어요 .


3. 허수 건부 게임 보는거 재밌음. 매일 뒤에가서 2~3시간 보면서 훈수둠 ㅋㅋ 놀리는 거죠. 그러면서 허수 키보드 위에 있는 오레오 하나씩 훔쳐먹음


솔직히 허수랑 건부 게임보면 너무 잘하는 거에요. 얘네 둘이 겜을 제일 많이 하는거같은데 되게 잘하더라구요 둘이 무빙이 되게 좋아요. 그래서 매일 허수랑 듀오하자고 하는데 절대 안해줌. 꽁승하고 싶은데..


그래도 건부는 많이 해줘요. 대신 건부랑 허수는 둘다 듀오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부족함. (하권이(너굴맨)은 마이웨이, 외로운 탑솔러 아니면 자기가 친한 사람이랑 듀오함.) . . . 건부배 매일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만짐. 그러면 특유의 이런 표정 짓는데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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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도네로 프리시즌 물어보고 정글 템 바뀌어서 정글메타일거같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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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 뉴클 피셜 베릴선수가 양코치님 가슴에 비수를 많이 꽂으셨다는데 관련된 썰 좀요) 제가 그...욕심이..고집이 쎄서 그런거 같아요. 아직도 그런 게 양대인 코치님이랑 용준이랑 많이 그랬어요. 용준이랑은 라인전에대한 고집때문에 다투고 토론하고 그랬는데 묵혀뒀으면 우승 못하지 않았을까요



이제 경기하다가 리프트 라이벌즈 있었죠. 그때 안좋았던점. 1. 호텔침대라 한두시간마다 계속 깸. 제가 20살 때부터 쇼트슬리퍼인가여서 4,5시간 자도 다른 사람이 8~10시간 잔 거랑 비슷한 그런 거에요. (그때 리라가 한국에서 경기했는데 착각하신 거같음)


근데 유독 호텔침대에서 자면 그래서 스트레스 너무 심해요. 이게 4년동안 이래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숙소 리모델링할때 침대 스프링 삐걱삐걱 소리나는 싸구려 침대로 요구함. 나는 침대는 안좋은게 좋음. (챗: 재계약 확정?) 아 아직 아닙니다.


그대신 좋았점은 국제전 첫 대회전이라 경험쌓는데 좋았어요. 근데 마지막 4경기때 보면 픽순 상관없이 잘하는 챔프해서 이겼어요 탑이 탑뽑고 미드가 미드뽑고...근본없는 벤픽인데 잘 하는거 해서 이김 ㅋㅋ


보면 느끼는 건데 허수가 미드제이스를 잘하더라구요 잘 하는거 어려운데. 허수가 약간 올포지션, 뒤에서 보면 탑,정글 다 잘하는데 서폿은 재미없다고 대충함. 진짜 롤의 신같음. 저는 다른라인가면 1인분하는 버스 챔프(오른, 아이번, 람머스, 갈리오, 진, 좋을 때의 스카너)해요.


(도네: 벨리릴님 메모장좀 담갤에 올려주실 수 있나요?) 어차피 볼 사람은 다시 봐요 (^^...)


(도네: 람머스 서폿은 어떤가요?) 람머스 사용할수있는 방법: 대회전때 벽 한번 넘을 수 있기 말고 없어요.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Q가 채널링이라 cc맞으면 바로 취소돼요. 소라카,쓰레쉬한테 갱을 못가요. 제가 건부한테 람머스 약팔았을때 솔랭에서 상대 신짜오 나오면 3랩때 만나면 무조건 이긴다고 약팔았죠. 람머스할때 벤할 챔프는 그냥 ap, 특히 니달리,카서스. 무조건 3렙차남


2019년은 뭐 없는데 리라랑 선발전...


아 바론스틸 당한거 있죠 샌박전 유미 Q랑 선발전 2경기 루시안 궁극기 1틱 ㅋㅋㅋㅋ


이거 진짜 선발전 2경기는 저렁 정현이가 바텀 4인 다이브 막고 그랬는데 하필 바론 치다 루시안 궁에 뺏김... 이거 스노우 볼굴러가서 5판함 ㅋㅋㅋ 아 물론 경기때는 못놀리죠 나중에 놀림감이 된거죠. 아 경기땐 안울죠


아 그리고 롤드컵 가기전 3일전 썰.


담원 빌딩 2층이 피시방이었거든요 거기서 마영전하다가 라면 시켰는데 30초뒤에 바로 내몸에 쏟아서 화상입음.


피시방에서 키보드 두고 아래에 쟁반두잖아요. 근데 키보드 밀다가 쟁반을 확 처버려서 내 쪽에 라면이 다 묻은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1분간 가만히 있다가 대충 했는데 그땐 멍청해서 뜨거운 걸 몸에 붓고 응급처치를 안했음. 배에도 데였는데 화상이 안입고 의자 계속 앉았던 엉둥이 쪽에 1도인가 2도 화상입음


정확히는 허리아래 엉덩이 사이인데 고름같은거 계속 났어요. 그래서 롤드컵 출국 당일날 생지옥.. 열몇시간 의자에 앉아야되는데 진짜 정신 나갔음.


그때 패치를 계속 갈아야되는데 저혼자 못 하니까 코치님이 도와주셨어요. 김정수 코치님 말고 강태수 코치님이라고 도와주셨어요. 그때도 이상한 썰이 라디에이터에 앉아서 화상입었다는데 여기앉는 성인이 누가 있겠어요 ㅋㅋ 그런 사람은 이세계 가있어요.


유럽땐 재밌는 썰 없었어요.



아 제가 영국 패드(피시방 패드)쓰는 이유.. 그냥 편해서. 저는 고급진 물건 못쓰겠어요. 온리 가성비가 좋음 솔직히 만원짜리 패드랑 30만원짜리 패드 있으면 만원짜리 쓰고 29만원 가챠 때려박죠.


마우스는 G403 쏠전때 처음 받았던 마우스 4년째 쓰는중이요. 무선을 안쓰는 이유, 고급져 보여서...그냥 유선이 좋음


그런데 제가 집갈 때 쓰는 403 무선이 있어요 이것도 다 선연결해서 해요. 키보드같은 경우는 오른쪽 숫자패드말곤 상관없는거같은데 마우스는 상관있는거같아요.


또 뭐있지 G2한테 졌을때 암울했어요... 근데 좀 잘하긴했어요 G2 특유의 초반 4인 다이브,..무조건 다이브.



2020년 케스파컵 이때 너무 힘들었던거같아요. 필벤 챔프가 많아서 힘들었던거같아요. 아펠은 이때 금지였어요.


저는 케스파컵이 뭐라해야되나 성적이 안좋은게 좋은 거같아요. 이거 약간 전통같아요


이제 스프링, 스프링때도 저희가 작년부터 맞추던 합이 메타가 바뀌다 보니까 플레이도 잘 못하고 이상하게 하고 좀 소심해져서 그런거같고.


서머때는 건부가 잘해졌죠. 솔직히 서머때 건부가 진짜 많이 잘해져서.


이제 마지막으로 경기 하기 전 루틴


1. 포도맛 새콤달콤 3개 먹는다


2. 물 입안에 꽉 채워서 2모금 마신다.


3. 복숭아맛 껌을 씹고 간다



(도네 by 양코치: 역시 루틴에도 가성비가 묻어나시네요 우리 베릴선수?)



그리고 대회할 때 자세. 신발은 다 벗고 왼쪽 다리는 양반다리하고 오른쪽 다리는 그냥 발 내리기


이 자세가 은근 편해요. 안방에서 게임하는 느낌? 아 허리에 안좋나요? 지금도 이렇게 하고 있는데.. 대회할 땐 이렇게 하고 연습이나 스크림할 때는 원래 자세대로 해요. 제가 봤을 때 허리 망가졌으면 진작 망가졌어요. 그 양다리 책상 위로 올리는 그 자세도 많이 했는데 멀쩡한 거 보면 이미 망가져야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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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 저도 20대때 그생각했는데 30대되니까 망가져오더라구요.) 아 근데 가끔 오래 너무 서있으면 허리 너무 아프더라구요. 우리팀들 다 그럼.


도네: 링피트로 교정하자. 아 이제 제가 운동하고 싶은데 누가 안가르치면 대충하게되는데 링피트=게임. 게임=재밌다. 열심히 하게되요. ㅋㅋ


아 저 링피트 23일인가 24일해서 6키로 빠졌어요. 그 인게임 시간으로 30분정도하면 몸에서 땀 다나요.









이후 히오스 얘기로 시작해서 했던 게임 썰로 한 30분 얘기 하는데 너무 몰라서 넘어감. 다음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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