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는 왠만해선 집으면 안된다.

이 겜의 낮은 레어도 카드는 거의 대부분이 단독으로 사용시 쓰레기같은 효율을 자랑한다.

희대의 사기 카드인 미니건(푸른 총알), 미끼 바꾸기같은 것도 시너지를 맞춰 줄 다른 보조 카드&아티펙트가 없다면 어중간하거나 쓰레기가 된다.

그리고 좋은 카드를 집더라도, 컨셉이 안맞는다던가 해서 쓸데없어지면 [제거]를 사용하게 된다. 그거도 돈이다 돈.

갤이든 위키든 뒤져가면서 좋은 덱 알아보던지, 걍 자신만의 컨셉 잡아놓고 그거 관련된 카드나 좀 집자.

2. 딜은 쌘거같은데 패턴 못 피하겠으면 게이트 엔딩(보스 살해 + 구하기 섞음)을 보자.

다른 엔딩들의 보스와는 달리 게이트는 딜량 높으면 그대로 찍어누를 수 있는 전형적인 딜찍누 보스다.

보스의 피통이 무식하게 많기는 한데, 보스의 패턴이 부속품(체력 300)에서 발동하기에 보이는 족족 터쳐대면 그냥 샌드백이다.

또한, 게이트는 보스 특성 상 화염 공격에 엄청 취약하다. 게이트 잡을거면 참고.

3. 스테이지 단계가 늘어날 수록 보스는 강해진다. (티어 증가) 초반에 어려운 보스를 잡는게 맘 편하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셀리시와 레바다. 사람에 따라선 테라와 시소, 바이올렛도 이 케이스에 속할 수 있다.

대략적인 보스 설명이 이정도인데

셀리시 - 그냥 역겨움

레바 - 초반 호구, 고티어가 될수록 양심 터짐

바이올렛 - 호구인데 고티어에서 패턴 역겨운 것만 쓰면 피통 터질 위험이 있음.

시소 - 고티어가 될수록 패턴의 공격 횟수가 대폭 증가해 잘못하면 피통 터짐.

테라 - 패턴을 알면 쉬운데 모르면 답이 없음. 모르면 뒤져야지

뭐 보스를 잡는 것도 결국 운빨이긴한데, 가능하면 저 녀석들 중 2~3명은 초반에 조져두는 걸 추천한다.

거너, 사프란, 헤이즐은 그냥 상대법만 알면 호구니까 후반에 때려죽여도 된다. 저 새기들보단 훨씬 잡기 쉽다.

불길 지형의 보스는 거너 / 사프란이니, 불길 지형은 나중에 가면 편하다.

4. 인질을 살린 후 보상을 받으면 죽여버리자.

인질 구출 보상을 받은 후 죽여버리면 살해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만약 구출 배지와 소울 푸드를 1개씩 가지고 있다면 구출 후 살해로 최대 체력 100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

 * 구출 배지 : 인질 구출시 최대 체력 50증가

 * 소울 푸드 : 인질 사망시 최대 체력 50증가

5. 상점주인한테 깝치지 말자

상점주인을 심심찮게 때려잡을 정도면 이미 초심자도 아니다. 것보다 공략 알아도 조금 실수하면 훅간다.

상점주인 캐릭터 해금하려고 족치는거면 공략 참조해서 1스테이지 상점런 ㄱ다

6. 아티펙트 [푸른 혈액]은 보이면 무조건 1개는 집어두자.

ㄹㅇ 십사기임 집어서 후회안함

7. 상점주인 대가리 깨면 상점 안 나온다.

상점주인 잡은 뒤 살려두면 상점 계속 나오는데 그대로 쏴버리면 폐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