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ークナイツ』開発で知られるHypergryphがターン制RPG『エクスアストリス』を出展　ショートインタビューも実施、反響も上々で強い手応え

『명일방주』개발로 알려진 Hypergryph가 턴제 RPG 『엑스 아스트리스』를 출전, 쇼트 인터뷰도 실시, 반향도 좋아 강한 반응

Hypergryph(하이퍼그리프)는, 오늘 9월 30일부터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고 있는 「도쿄 게임 쇼 2021 온라인(TGS2021 ONLINE)」에 『엑스 아스트리스』의 부스를 출전했다. 마쿠하리 멧세 부근에서 게임 관련 광고가 확연히 줄어드는 가운데 이 회사는 광고를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동사의 이번에 개발 팀에 쇼트 인터뷰를 실시했기 때문에 그 상황을 전해 두고 싶다.

――：『엑스 아스트리스』에 대해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엑스 아스트리스』는 스마트폰 전용 3D 턴제 RPG입니다. 무료 다운로드인 아이템 과금제가 아니고, 구입형 앱입니다. SF와 고대문명을 융합한 세계관이 특징이며, 지구인인 주인공이 다른 행성을 탐험합니다. 여행 중에 만나는 동료와의 스토리도 그려집니다.

적과의 전투는 턴제로 되어있지만 액션 요소가 들어가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배틀 중 적이 공격해 오는 타이밍에 가드를 넣어 공격을 막고 카운터를 맞추거나 맵에서의 이동에 대해서도 장애물 등을 점프로 피하거나 하는 동작도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세계관을 만든 것에는 어떤 경위가 있었나요?

이 게임은 처음에는 로드무비 풍의 게임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행성을 여행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재미있는 세계관이라고 생각듭니다. 이번에는 영상출전만 하게 된 이유가 뭔가요?

이번에 도쿄 게임쇼에 출전한 것은, 이런 게임을 조기 개발중이라는 것을 일본의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었다, 라는 것이 배경에 있습니다.

🔼부스에서는 게임내에 등장하는 탈것이 실제 사이즈로 등장. 실제로 앉을 수 있다고 한다.

――：영상을 보고 플레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시 시기는 언제쯤이 될 것 같습니까?

죄송하지만 언제 나올 수 있을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출전한 반응은 어떻습니까?

부스에 방문한 분들의 의견이나 소감을 들어보면, 이만한 그래픽의 타이틀을 스마트폰 게임으로 낼 수 있다는 것에 놀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콘솔 게임으로 내놓아도 괜찮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대체로 좋은 반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원신』 등 타사 타이틀과 비교도 되지만, 그쪽은 액션 요소가 강하고 이쪽은 턴제로 전략 요소가 강한 게임이라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스토리 씬은 어쨌든 간에 그 외에는 전혀 다른 타이틀이죠. 이번에는 자사에서 퍼블리싱을 하는 것입니까?

이번에는 자사에서 퍼블리싱 하게 됩니다. 실은 『명일방주』에 대해서도, 파트너와 짜고 있는 것은 일본뿐입니다. 일본시장에서는 Yostar씨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국가에서는 자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 고객에게 처음으로 직접 게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명일방주』를 만든 회사의 신작이라고 해서 일본 팬들로부터도 기대를 받고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메세지는?

이번 『엑스 아스트리스』는 『명일방주』 개발팀과는 별개의 새로 설립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타이틀입니다. 개발하는 팀은 다르지만, 당사로서 일관되고 퀄리티 높은 게임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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