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략 「쉐이의 기묘한 계원」 보상 오퍼레이터】

//라이디언

"아미야의 승인에 따라, 지금부터 박사의 직접적인 지휘를 따를게. 나는 주로 통신 및 정보 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생활 관리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면 나를 찾아와도 좋아."

"라이디언 씨, 저기......"

"아, 또 로즈몬티스가......?"

"네,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저희로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메딕 오퍼레이터가 앞서 걷고, 라이디언이 그 뒤를 따랐다. 거리는 적절했고, 걷는 속도는 같았으며, 두 사람의 발소리가 겹쳐 들렸다. 복도를 지나, 왼쪽으로 세 번 돌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의료부 재활 병동 구역 가장 깊은 곳, 넓고 밝은 방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여러 바구니에 담긴 형형색색의 털실 뭉치들이 문 앞에 뜬금없이 쌓여 있었다.

"그래서, 이 치료법이 그 아이에게 아주 효과적인가요?"

"네, 형형색색의 털실을 마주할 때 로즈몬티스는 항상 한결 편안한 상태가 되곤 합니다. 저희도 최대한 그녀가 즐거움을 느끼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잠시 한눈을 팔면 그만......"

"후후,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로즈몬티스가 털실에 얽혀서, 도저히 풀 수 없게 되어버리는 건가요?"

"가위로 해결해 보려고도 했습니다만, 그녀가 무척이나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번거로우시겠지만......"

"리틀 트리"가 메딕 오퍼레이터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고, "리틀 스핀들"이 문고리를 돌렸다. 문 뒤의 필라인 소녀는 귀를 움찔했지만, 여전히 털실 뭉치를 만지는 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녀에게 있어, 자기 자신을 정리하는 것은 언제나 아주 중요한 과제였어요.

"이 세상에는 전기 신호나, 말, 감정, 심지어 털실 뭉치처럼 혼란스러운 것들이 아주 많죠......

"중요한 건 잘라내는 게 아니에요. 한 번에 잘라내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손으로 매듭을 풀고 질서를 바로잡는 것이죠. 폭력적인 해결은 폐허를 남기기 십상이에요. 대부분의 경우엔, 이것들을 원래 상태로 돌려놓기만 하면 된답니다."

라이디언이 손을 거두자, "리틀 트리"와 "리틀 스핀들"이 장난스럽게 양손을 펼쳐 보이는 동작을 취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제게 손이 네 개나 있다는 건, 확실히 유리한 점이네요."

"博士,做个简单的测试吧, 放在茶几上的点心,你偷吃了几个?"

"박사, 간단한 테스트 하나 할게. 커피 테이블의 과자, 몇 개나 몰래 먹었어?

포지션: 서포터 - 소환사

코드명: 라이디언

종족: 리베리

출신: 우르수스

특기: 전장 통신, 응급 의료, 전기 신호 분석, 신경과학 연구

1스킬// 리듬 라인

2스킬// 비늘의 고리? (环形鳞地 원문이 이건데 뭔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음)

3스킬// 손에 손 잡고

스킬이랑 재능 설명은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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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디언 번역 - 하이퍼그리프(Hypergryph)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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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번역 다듬은거라 오역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