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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VL-ST1:【나는 희망을 품지 않는다】-3-

20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17 1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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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후

4:01 P.M. 날씨/맑음

컬럼비아 구치소



컬럼비아 경찰: 좋아, 이제 가도 돼.


1: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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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야: 박사님!


1: 어떻게 됐니? 아미야.】


아미야: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저는 정말…… 정말로 박사님이 걱정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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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낫: 정말 놀라운 연극이었어, 내 친구여, 정말로 대단하군.

캔낫: 내가 자네들을 데리고 몇 걸음 간 것 또한 헛되지 않았어. 바깥에서 며칠 정도 기다리는 것도 전혀 헛되지 않았지. 나는 자네를 정말로 얕잡아 본 모양이야.

캔낫: 하지만 이제는 난 자네가 조금 두려워지기 시작했네, 친구.


1: 저를 칭찬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2: ……큰 문제는 없습니다.】

3: 솔직히 말해서 자고 일어난 다음에 철창을 보는 건 저도 무서웠어요.】



아미야: 저는……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캔낫: 뭐, 쉽게 말하면…… 우리의 이 총명한 친구는 스스로 컬럼비아 국경관리국에 자수를 했네. 자기가 속한 기업이 컬럼비아에 광석병 관련 약물을 밀수했다고 말이야.

캔낫: 만일 자네가 컬럼비아의 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광석병 관련 약물이 가장 엄격하게 관리되는 의료품이라는 사실을 알겠지.

캔낫: 당시 이 법을 시행하도록 로비를 벌였던 기업들은 컬럼비아 전역의 의약품 시장을 독점하기 위해 공을 들였네.

캔낫: 이 친구가 제공한 정보는, 분명히 컬럼비아 술·담배 기술 부문과 오리지늄 제품 관리국에게 큰 경종을 울리게 했겠지. 그들은 결코 마음 놓고 있을 수 있는 양반들이 아니거든.

캔낫: 이제 법에 따라서 관리국의 특공대가 곧 도착할 거야. 그리고 이 밀수품 거래의 모든 물건을 압류하겠지.


아미야: 하지만 저희는 그들의 비즈니스 협력에 관한 완전한 계약서와 신청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를 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요……


캔낫: 하하하하, 그게 바로 포인트야.

캔낫: 토끼 아가씨. 존 그랜마스가 자네들에게 손을 대기로 결정한 이상, 그들은 아무런 증거 하나도 남겨둘 생각이 없었던 거네. 그들은 이번 합작의 모든 자료를 폐기할 테고,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겠지.

캔낫: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 처해야지 그 기업이 거래의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할까?

캔낫: 그건 바로 떳떳하지 못한 사업이야.


아미야: 그래서 컬럼비아 정부가 모든 샘플을 압류한 거군요……


캔낫: 법에 따라서, 그 밀수품을 폐기하고 나면? 그다음이란 건 없어. 존 그랜마스는 이 근방이니까 온전히 장악하고 있겠지, 하지만 그걸 컬럼비아 전체로 범위를 넓힌다면?

캔낫: 컬럼비아의 술·담배 기술 부문과 오리지늄 제품 관리국. 이 이름이 달린 놈들은 정말로 까다롭거든. 또한 그놈들에겐 수완이 있어. 그리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


아미야: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버리면, 로도스 아일랜드는 전과가 남아버린 회사가 되는 게 아닌가요?


캔낫: 하하하, 여기는 컬럼비아야. 뒤가 구리지 않은 곳은 어디에도 없네.

캔낫: 과태료를 지불하고, 시정 의견서와 보증서에 서명한 다음, 오래 지나지 않아 아무도 이 일에 개의치 않게 될 테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게 될 거야.

캔낫: 결국엔 존 그랜마스는 그 영향을 억누르기 위해서 오히러 로도스 아일랜드를 보호할 수도 있어── 만약 관리국이 로도스 아일랜드를 찾아버린다면, 결국엔 그들에게도 골칫거리가 남아버리는 셈이 되니까.

캔낫: 물론, 자네의 박사가 관리국의 구치소에 3일 간 머물렀으니, 이 또한 대가가 아닐 수도 없겠지만.


아미야: 저는 이번 건에 대해서 쉽게 평가하기가 어려워요, 박사님……

아미야: 켈시 선생님이 크게 화를 내실 거에요.


1: 확실히 켈시는 화를 내겠지. 하지만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아는 바에 따르면……】

2: 사실을 말한다면, 이러한 수단들은 또한 내가 켈시에게 배운 거야.】


*걸어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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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 켈시 선생님 앞에서 감히 그런 말은 할 수 없겠는걸……


1: 아, 블레이즈. 거기 있었구나.】


키가 큰 필라인 오퍼레이터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블레이즈: 박사, 이번에는 정말로 크게 저질렀다구……

블레이즈: 과태료, 추가 배상, 구속, 컬럼비아 정부가 개입한 부정사업 행위 조사……

블레이즈: 결국 나는 네가 어떻게 이 일을 해결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 나는 심지어 켈시 선생님한테 직접 연락해야 할 뻔 했었는데……

블레이즈: 박사는 돌아가서 도대체 어떻게 켈시 선생님한테 이걸 말할 거야?!


1: 뭐…… 방법이야 어떻게든 생기겠지.】

2: ……】

3: 으으, 용서해주라.】


아미야: 박사님! 다음부터는 이런 모험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는 분명히 본함에 연락해서 지원을 기다릴 수도 있으니까요!

아미야: 로도스 아일랜드는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포괄적인 비상 대책을 갖추고 있어요.


1: ……그래도 이번 황무지 여행은 즐거웠잖아, 안 그래?】


아미야: 조금은…… 즐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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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야: 박사님! 화제를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아미야: 돌아가면 켈시 선생님한테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보고서 작성은 제가 도와드릴게요.


1: ……좋아.】

2: ……골 때리게 됐네.】


캔낫: 그러면 이제 작별할 시간이 됐군, 나의 친구여.

캔낫: 앞서 말했듯이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어.


1: 네,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캔낫 씨,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2: 저희들 덕택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만나도록 하죠.】


캔낫: 나는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굳게 믿네.

캔낫: 그전까진 부디 건강하게. 나중에 또 만나자고.


블레이즈: 이 사람은 또 누구야……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아미야: 박사님?


1: 응?】


아미야: 저는 줄곧 박사님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아미야: 그때 박사님은 캔낫 씨에게 작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그게 구체적으로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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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3:27 P.M. 날씨/맑음

황무지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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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낫: 자네는 정말로 미쳤어, 친구.

캔낫: 이 수법은 좀 야박한 면이 없지 않군.

캔낫: 그래서, 내가 자네를 어떻게 도와주기를 바라나?


1: 저는 무력으로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이 또한 선택할 수 있게끔 남겨두어야 합니다.】


1: 저는 당신의 사람들에게 아미야를 보호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그 아이가 안전하게 떠날 때까지요.】

2: 아마도 당신들 정도면은 로도스 아일랜드가 직접적인 무력에 의한 위협에 처하지 않도록 장담할 수 있겠지요.】

3: 만약에, 무슨 일이 생긴다면, 저는 당신의 사람들이 저를 대신해서 약간의 뒷수습을 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캔낫: 하! 잠깐, 잠깐만.

캔낫: 그건 무슨 말을 하는 건가, 내 사람이라니? 난 잘 모르겠구만.


1: 캔낫 씨. 저는 적어도 지금은 저희가 좀 솔직해졌으면 합니다.】

2: 이 길에서도 사실 줄곧 누군가가 음지에서 저희를 계속 따라다녔지 않습니까?】

3: 당신이 말한 바와 같이, 저희는 운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 운이 좋았을 뿐입니까?】


캔낫: ……


당신은 이 괴상한 남자가 침묵하는 것을 보았다. 당신은 그가 무겁고도 기괴한 철통 모양의 헬멧 아래서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판단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침묵이 분노와 불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리라.


캔낫: 정말로 훌륭하군, Dr.{@nickname}.

캔낫: 나는 내 친구들이 잘 숨었을 줄 알았는데. 나는 네가 지금까지 단지 감성적이고 총명한 사람인 줄만 알았다.

캔낫: 너는 정말로 놀라움으로 충만한 사람이군.

캔낫: 그렇다면, Dr.{@nickname}.

캔낫: 나는 당연히 너의 그 작은 일을 도와줄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아미야의 능력을 믿는다. 그녀 또한 내 도움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겠지.

캔낫: 하지만 이 또한 장사는 장사. 나는 과연 무슨 이익을 볼 수 있겠나?


1: 저는 당신이 저희들의 차량에서 가져간 그 서류 몇 개를 굳이 따지지 않을 겁니다.】


1: 이 거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캔낫: 하하하……

캔낫: 아주 완벽하네. 나의 친구여. 거래를 받아들이지.


1: 만일 모든 것이 순조롭다면, 저희는 3일 후에 다시 만날 겁니다.】


캔낫: 그럼, 나의 친구여. 모든 것이 순조롭기를 기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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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낫: ……

캔낫: 됐다. 너희들, 나와도 좋아.


*걸어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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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패거리: 그 사람은 갔나? 이게 끝인가?


캔낫: 아직 완전히 끝나진 않았으니, 다음까지 볼 연극이 있을 거다.


악마 패거리: 그 사람, 그 위험천만한 놈을 그냥 보내서는 안 돼.


*또 다른 걸어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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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망치 멤버: 로도스 아일랜드는 우리의 적이 될 지도 모른다. 어째서 그놈들을 도와야 하지?


캔낫: 나를 믿어라. 그분들의 조직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니까.

캔낫: 그런 사람들이 오래 살 수 있다면, 이 땅은 훨씬 재미있어지겠지.

캔낫: 가자, 친구들. 우리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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