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의 끝은 분명 모두가 웃고있는 해피엔딩 일것이다. 그 곳엔 카논씨와 카오루씨 하구미 그리고 너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 장소엔...


*

평화로운 나라의 성안의 오후는 오늘도 누군가의 발언으로 인해 부서진다.

“심심해 뭔가 즐거운일은 없는걸까”

심심한듯 한숨을 내쉬며 이 나라의 공주 코코로가 중얼거렸다.

“아하하 코코로짱 아무리 그레도 그걸 집무실에서 찾으면 없지 안을까?”

카논은 에매하게 웃으며 산처럼 쌓인 서류를 처리한다
“역시 심심하다와”

“음 그렇게 심심하다면 조금만 기다려 줄래? 이서류만 마져 작성하고 모두와 함깨 다과회를 가지자”

카논의 말을들은 코코로는 볼을 부풀리며 다른곳으로 눈을돌렸다 그 순간 코코로의 눈에 용사모집이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가 보인다.

“용사모집? 뭘까나”

''아 코코로짱 그건요즘 기승을부리는 도적단의 처리를 부탁하는 서류야''

“용사라... 아! 카논 나 방금 엄청 즐거운일이 떠올랐어!”

그렇게 말하며 코코로는 카논의 손을 강하게 끌어당겼다.

“후에에”

불길한 미래를 예상한 카논은 이상한 소리를 낸다.

“어서 나갈준비를 해야겠는걸 카논 말을 준비해 물론 당신과 그 둘의 말도 같이”

“후에에~?! 코코로짱 어디갈생각이야?”

“물론 즐거운일을 하러가야지!”

“즐거운...일?”

“응 나 용사가 됄거야!!!”

“뭐어어어?”

*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의 상점가

오늘도 사람들 사이에서 온갖 나라소식이 입을통해 오르락 거린다

“그 이야기 들었어?”

“무슨이야기”

“공주님이 또 사고를 치셨데”

“또?”

“응 그것때문에 왕실전체가 발칵 뒤집혔다나봐”

“정말 그분은 앞으로 어쩌시려고 그러시는 걸까 그래서 무슨 일인데?”

“요즘 서쪽나라의 끝자락에있는 마을을 도적단이 점령했다나봐”

“응”

“그걸 해결하러 같데 호위 셋만 데리고”

“뭐?! 달랑 셋만 데리고?”

“그렇다니까 그래서 국왕님 하고 그 측근들이 결사 반대라며 말렸는데 그냥 말끌고 뛰쳐 나가셨데"

“진짜? 와 대단하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글쎄 실증나면 돌아오지 않을까?”

“그렇겠지?”

“그래야지”

그런 공주의 이야기가 나라 전체에 퍼질떼 공주는

“저기 코코로짱 정말 우리끼리 나와도 됀걸까?”

“그야 물론이지 그리고 원래 용사의 파티는 4명에서 5명이 최적이라고 책에서 봤어! ”

그 소릴 들은 까논은 표정을 궅이며 물어본다
“저기... 코코로짱 그책의 장르는?”

“ ? 동화책이다와”

“후에에에 ㅠㅠ”

카논의 절규가 숲에 울려퍼지자 옆에서 말을몰던 기사단장 카오루가 카논을 달래듯 말을건다.

“아아 카논 길을 잃을까봐 무서운거니? 걱정하지 마렴 내가 니가 어디에 있던 찾으러 갈테니”

“맞아 카논짱 선배 걱정하지마 나 찾는건 특기야!!”

“후에에~ 내가 걱정하는건 그게 아닌데~~ 우우 어쩌다 이렇게 된거야”

왕국 사람들의 걱정은 무시하고 용사(?)코코로 파티는 목적지로 향해 가고있다. 그시각 도적들이 점령하고있다는 마을의 깊은 숲속에서는

“아아 최근 마을쪽이 소란스럽네 뭔일 있나? 뭐 나랑은 별상관 없지만 신경쓰이네 한번 내려가봘까? ”

누군가의 움직임이 보이고있다.






소설 첨써보내요 일단 하로하피위주로 소설은 돌아가지만
다른밴드들도 등장해요
각 설정만 말해보면 일단 하로하피는 용사를 꿈꾸는 왕실 호위부대고
로잴은 용병단
파스파레는 서쪽나라의 귀족들
포핀파티는 그냥 모험가 파티
앱글은 도적단입니다.
여기는 마법이 존재하고 기본적으로 귀족만이 마력을 갖고 태어나지만 가끔 귀족과 피가 섞인 아이나 진짜 예외적으로 순수 평민이지만 마법을 쓸수 있는 아이가 태어납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은 귀족들에게 발각시 죽을위험이 크므로 평생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까지 설명이었고 커플링은 진짜 재 취향별로 나오니 그점 주의해 주세요
각 캐릭터들의 세부적인 설정은 나중에 그림이랑 함깨 올리겠습니다
오타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