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아기를 낳은 새댁이 된 언니의 몸조리를 위한다는 핑계로 두어 달쯤 얹혀 살면서 언니가 깊게 잠들 때쯤 옷을 끌어올려 젖을 빨며 자기위로하는 여동생이 보고싶다


몇 번 들킬 뻔했을 때는 보험 삼아 안아들고 있던 조카를 보여주며 아기가 배고파하길래 그랬다고 하면 의심도 안 받고 고맙고 미안하다며 방긋 웃는 언니 얼굴을 볼 수 있어 일석이조


형부라고 하나 있는 놈은 처제가 돌봐주니 다행이라면서 의심 한 번 안 하고 돈을 빡세게 벌어온다면서 맨날 야근하는 도움도 안 되는 인간이라 마음속으로 경멸하는것임


동생이 젖을 빠는 날엔 언니는 자고 일어날 때마다 가슴이 욱신욱신 시큰거리는 게 젖몸살인 줄만 알고 동생에게 유방 마사지를 부탁하지만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기지

능숙하게 가슴을 주무르면서 젖을 짜내는 동생의 손길이 점점 기분 좋아지기 시작하고 끝내는 아프지도 않은데 젖몸살 핑계로 마사지를 부탁하는 언니와...기분좋게 수락하며 유축기를 꺼내드는 동생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