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히나사요뽕 너무 심하게 와서 옛날에 적었던 내용 살짝 수정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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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창작] 오늘 히나사요뽕 너무 심하게 와서 옛날에 적었던 내용 살짝 수정해봄

코언

2019.11.04 01:24:25

조회 745 추천 24 댓글 1

*이 글에 야한 내용 없습니다.

히나랑 아이스크림 내기에 져서 사요가 심부름 들어주려고 나갔다 돌아오는길에 크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심하게 다치고 사요가 휴유증으로 인해

다시 그런일이 생길까봐 밖을 무서워 하게되고 , 자기 혼자 끙끙앓던 열등감이나 쌓였던 스트레스가 머리도 다치면서 터져버린 탓에
가족들을 더불어 사람들을 무서워하게 되면서 멤버들이나 히나에게까지 경계심을 느껴버리게 되버리고,

이 증상이 퇴원을 하고 나서도, 나아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서 방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게 되는데

히나는 언니가 이렇게 변해버린 이유를 자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자책하다가 죄책감 느끼게 되서 어떻게든 도와줄려고 병원비부터 해서 친구들 멤버들도
모르게 몰래 시내에서 좀 떨어진 집까지 구해주면서 사요가 퇴원하고 난 뒤에 사요를 데리고 둘이서 자취 시작하게 되는데

다행히 사요가 히나랑 같이 시간이 지나면서 좀 괜찮아지면서 서서히 멀리는 아니더라도 히나랑 같이 산책정도 하면서 좋아지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어.
근데 어느날부터 원래 없었던 의존증이 생겨버려서 사요가 히나곁에 늘 있고 싶어하면서 한시라도 안떨어지면서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한거야.

(어느정도면 가끔 연인들이 꽁냥거린다고 껴안으면서 안떨어지는거 있는데 그런 포즈를 히나한테 아침부터 잘때까지 하고있고,
가끔 잠깐 히나가 뭐 가지러 떨어지고난 뒤 가지고 돌아서면 팔 내밀면서 앞으로 안아달라하고 머리 부비부비하거나 키스하거나 약하게 깨뭄)

그리고 히나가 사요 낮잠이나 아직 자고있을때 슬며시 빠져나와서 거실에서 밀린 집안일이나 스케줄 확인하고있는데,

방에서 사요가 일어났는데 히나가 근처에 없으면 히나가 자기 버렸다고 생각하고 욱한 감정이 밀려와서 울보가 돼서 히나를 찾으면서 그 자리에서 울고있는데,

히나는 울고있는 사요 소리 듣고 바로 달려가서 사요를 품 안에서 달래주고 사요는 그러면서 히나가 와줬다는 행복으로 서서히 울음 그치고 마음이 풀리면서
두번 다시 자기 두고 떠나가지 말아달라며 애원하는데 히나 입장에서는 이게 한두번이 아닌거지.

그래도 히나는 알았다고 해주면서 사요를 품에 안아서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곁에 붙어있는거지. - 그리고 이런날에는 사요가 히나한테서 더더욱 안떨어져서 히나는
몸으로 더 힘들어함

-여기다가 대사나 소설 형식으로 더 고급스럽게 쪄주시면 저는 더욱 영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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