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작] [미사코코] 아이언 메이든 미셸

가끔와서연성하는유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2.10 00:38:33
조회 1409 추천 32 댓글 6
														

여긴 어딜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오쿠사와 미사키의 머리에 든 생각은 지극히 당연해빠진 의문이였다. 그런 의문이 들법도 했다. 분명 자기 전 까지만 해도 그녀는 자신의 방 침대에서 잠들었다. 그런데 지금 눈 앞에 보이는 풍경은 어떤가! 몇 번인가 그녀의 여자친구 방에서 본 적 있는 커다란 침대에서 눈을 뜬 것 부터 시작해서 검은 옷을 입은채 일렬로 서있는 사람들, 자신이 늘 쓰고다니는 미셸이라 불리는 커다란 곰인형...도저히 눈앞의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어쩌면 그런 의문이 드는게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의문도 얼마 가지 않아서 간단하게 해결됬다. 일렬로 선 검은 옷 사람들이 마치 바다를 두쪽으로 갈라서 건넜다는 모세처럼 좌우로 쫙 갈라지더니, 그 사이에서 금발의 여성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나타났기 때문이다. 누군지는 미사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의 여자친구인 츠루마키 코코로였다.


"야호, 미사키! 일어났어?"


오자마자 그런 말을 남기더니 곧장 미사키의 품 안으로 뛰어들었다. 자신의 품 안에서 고양이처럼 갸르릉 거리며 뺨을 부비적거리는 제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미사키의 머리속에서는 아무래도 자는 사이에 코코로한테 납치당해서 이 방으로 옮겨졌다, 라고 완벽하게 상황을 추측할 수 있었다. 그리고 슬프게도 미사키의 추측은 전혀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부잣집 아가씨랑 사귄지 N년, 이래저래 끌려다니는 사이에 아무래도 아가씨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을 끝낸 듯 싶었다.


이걸로 모든 의문이 해결됬나? 그렇게 묻는다면 답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 가장 중요한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 코코로가 자는 사이에 또 돌발행동을 일으켜서 미사키를 납치해왔다는 추측은 쉽사리 할 수 있었지만 한 가지 의문이 해결되지 않은 채였다.


어째서?


코코로가 잠든 사이에 미사키를 납치할 이유가 무엇일까?


"코코로, 어째서 내가 여기에 있는거야?"


"맞아! 그러고보니 미사키한테는 아직 말 안했구나?"


품에 안겨있는 코코로한테 그렇게 묻자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는듯 품 안에서 그녀가 활짝 웃었다. 다행이다, 아무 이유없이 내가 보고싶다던가 해서 납치한건 아니였구나...그렇게 생각하니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놓이는듯 했지만 그건 착각이였다. 이제부터 일어날 일을 생각해보면 미사키는 마음을 놓아서는 안됐다. 오히려 정신줄을 단단히 붙들고 있어야했건만! 불행하게도 미사키는 5분뒤 자신에게 닥칠 일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렇기에 코코로의 얼굴을 보면서 오늘도 내 여자친구는 예쁘구나, 하는 생각이나 하면서 생긋생긋 웃을 수 있었겠지.


"미사키한테 벌을 주려고!"


곧 이어진 코코로의 말에 순식간에 미사키의 얼굴에 있던 옅은 미소마저 사라졌다. 벌? 내가 뭘 잘못했나? 머리속에서 천천히 손가락을 꼽아봤지만 크게 짐작가는게 없어서 어떤 벌? 그렇게 물으니까 코코로가 살짝 한숨을 내뱉었다. 어딘지 모르게 어두워보이는 표정이였다.


"발뺌하려는 생각이구나? 후후후, 미사키. 난 다 알고있단다. 미사키를 호위하는 검은 옷 사람들한테 들었어...미사키가 저번 주, 상점가에서 다른 여자랑 바람 피운다는 것을!"


코코로의 말에 미사키가 더더욱 알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코코로 일편단심이였던 미사키가 바람은 무슨 바람이란 말인가! 코코로는 코코로대로 화가 단단히 난 상황이였다. 지난 주말, 검은 옷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내민 사진에는 미사키가 다른 여자랑 상냥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사진이 있었다. 키가 조금 작아보이기는 했지만 그 정도는 코코로의 눈을 속이기 위한 위장인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니 속이 부글부글 끓는 느낌이였다.


허어, 통제라! 안타깝게도 이번 일에 대해서 만큼은 미사키의 책임은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했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런 오해가 발생한걸까? 코코로의 오해도, 미사키의 억울함도 검은 옷의 착각도 모두 한 인물이 원인이였다...그랬다. 미사키와 똑 닮은, 이제야 고등학교에 들어간 미사키의 여동생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지난 주말, 제 언니를 닮아서 여자취향도 비슷한 미사키의 여동생은 사귀고있는 금발의 동급생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걸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이제 우연히 검은 옷 사람들이 발견하고, 착각해서 사진으로 보내고, 그것때문에 코코로가 분노하고, 그것때문에 미사키가 억울하게...


하지만 미사키도 코코로도, 심지어는 사진을 찍어온 검은 옷 사람들도 그런 속사정은 전혀 알리 없었다. 그리고 또한, 지금 언니가 없다면서 환호성을 부르며 제 여자친구를 집으로 부르고 있는 미사키의 여동생 또한 그 사정을 알리가 없었다. 자기때문에 제 언니가 무슨 벌을 받을지도 모른 채.


"잠시만, 코코로. 난 진짜 억울해."


"후후후, 내가 아무래도 집안일 때문에 바빠서 요즘 미사키한테 신경을 써주지 못한 모양이야."


아는것이 전혀 없는 미사키가 일단 조심스럽게 입을 열기는 했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난 코코로한테는 씨알만큼도 먹히지 않았다. 어쩌면 그녀의 얼굴에서 최초로 미소를를 뺐은 사람이 미사키가 아닐까? 따듯한 방 안, 어딘지 모르게 온도가 내려간 느낌을 들면서 미사키가 침대 구석으로 도망치려고 했지만 그것보다 빠르게 코코로가 미사키의 손목을 붙잡았다. 조금쯤 저항해볼까도 했지만 애초에 완력부터가 밀리기도 했고, 여기서 저항하면 자신의 억울함은 증명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순수히 그녀가 끄는대로 뒤따라갔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 미사키한테 있어서 최악의 선택이였다.


"하지만 걱정마렴! 오늘의 벌이 끝나면 미사키는 몸도 마음도 모두 나한테 푹 빠지게 될테니까!"


"지금도 푹 빠져있는데"


미사키의 말에 코코로가 잠시 멈칫했다. 전혀 거짓없는 한 마디에 순간 마음이 흔들린 모양이였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듯 고개를 젓고 미사키의 손을 꼭 붙잡은채로 미셸의 앞까지 걸어갔다.


미셸이잖아, 미사키가 당황한듯 중얼거렸다.


미셸이지, 코코로가 즐겁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더니 미셸의 탈을 벗겼다. 그것을 보자마자 미사키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었다. 미셸 탈 안쪽은 늘 자신이 입고다니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처음보는 요상한 기계들부터 시작해서 미끌미끌한 무엇인가, 탈 부근에 있는 해드셋에서는 끝없이 미사키, 미사키 하고 불러대는 코코로의 목소리가 무한하게 들리고 있었다. 뭔지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일단 저것으로부터 떨어져야 한다고 미사키의 머리속에서 경종이 울리기 시작했지만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기 무섭게 검은 옷 사람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그녀의 등 뒤에 서서 퇴로를 막았다.


"아이언-메이든-미셸이야!"


"아이언 메이든 미셸...?"


아이언 메이든, 중세시대 있었다던 고문기구. 그런데 어째서 그런 이름이 붙은걸까? 그리고 코코로는 도대체 그걸 어떻게 쓰려는걸까? 미사키의 머리속에 순간적으로 여러가지 의문이 들기가 무섭게 퇴로를 막았던 검은 옷 사람들이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아무리 그래도 그것만큼은 수치스러워서 저항하자 코코로가 씩 웃으면서


"강제로 찢기고 싶은거야? 미사키는 그 쪽이 취향이구나!"


같은 말을 했다. 평소 웃는 표정과는 다르게 난생 처음보는 정색한 표정이 너무나 무서웠기에 결국 굴복한 미사키가 얌전히 검은 옷 사람들한테 몸을 맡기자 채 일 분도 되지 않아서 속옷차림이 되었다. 자랑스러운 FUNNY 파자마가 마치 쓰레기처럼 바닥을 굴러다녔다. 이놈의 거지같은 FUNNY, 코코로가 웃는 표정으로 파자마를 발로 한 쪽으로 밀어내며 그런 말을 하더니 미사키한테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후후후, 이 아이언-메이든-미셸은 말이지! 츠루마키 가 과학 기술력의 결정체란다! 미사키한테 기분좋은 일을 잔~~뜩 시켜주지만! 내 허락이 있기 전까지 미사키는 절대로 가지 못해!"


그런 개쩌는 과학 기술력을 이런데다가 쓰지 마...속으로 웅얼거렸지만 그제서야 미사키는 아이언 메이든 미셸이 무엇인지, 그 사용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코코로가 자신에게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한번에 이해했다.


이 기계 안에 자신을 넣으려는 것이다.


"코코로, 코코로오...난 아무 잘못 없어..."


"후후후, 애처로운 표정도 귀여워라...하지만 안돼! 이건 벌이니까! 아무 잘못 없다던가, 억울하다던가 하면 두 배씩 연장이야! 일단은...처음이니까 두 시간부터 해볼까?"


품에서 리모콘을 꺼내서 누르자 미셸의 배 부분이 열리기 시작했다.고개를 저으면서 자기는 억울하다고, 아무 잘못 없다면서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검은 옷 사람들의 완력에 당해낼리가 없었다. 결국 저항도 무의미하게 미사키의 몸은 그대로 아이언 메이든 미셸의 안으로, 탈이 채 씌워지기 전에 코코로가 활짝 웃으며 미사키를 내려다보았다.


"세 번 말햇네? 16시간으로 연장이야 미사키!"


미사키가 채 뭐라 말하기 전에 코코로가 탈을 닫자 곧 미사키의 시야가 완전히 어둠으로 물들었다. 


*


대략 8시간이 지났을때 쯤 이윽고 미사키의 시야에 점점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계속 어둠속에 있다가 갑작스럽게 비춘 빛에 눈살을 조금 찌푸리기는 했지만 그것을 감출 여유는 물론이오, 체력조차도 미사키한테는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미사키! 잠깐 상황을 보러왔어!...어라, 엄청 예쁜 표정!"


진심을 담아서 코코로가 그런 말을 했다. 침과 눈물, 이상한 타액등으로 뒤덥힌 채 완전히 풀린 표정을 지은 미사키의 표정은 정말로, 정말로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 밑은 어떨까, 코코로가 배 부분을 살짝 열자 액체를 발라서 매끈매끈해진 미사키의 몸 사이사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이상한 진동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었다. 속옷은 이미 푹 젖어서 속옷의 기능도 채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지금 당장이라도 벗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지금 당장이라도 미사키를 먹어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고싶어도 가지 못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어서 약한 자극밖에 주지 못했지만 8시간이다. 8시간동안 이어지는 약한 자극은 미사키를 미치게 만들기 충분했다. 지금도 진동소리에 맞춰 몸을 움찍움찔 떨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은가! 코코로, 코코로오...애달프게 이름을 부르면서 자신의 품에 얼굴을 필사적으로 안겨드는 미사키의 모습은 그 어느때보다도 사랑스러워서...


"코코로오...보내줘...이제 보내줘...보내주세요..."


"우후후, 미사키도 차암~이제 완전히 반성했구나!"


고장난 장난감처럼 코코로, 코코로만 반복하면서 그녀의 목덜미, 볼, 입술, 이마...얼굴이 닿는 곳 어디든 계속해서 입맞춤을 해나가는 모습에 코코로의 마음도 어느정도 풀린듯했다. 본심을 말하자면 이 이상 참지 못할 것 같았다. 살짝 선 유두, 헤 벌어진 표정, 질질 흘리는 침, 푹 젖은 속옷...이렇게나 효과가 좋을 줄은 몰랐다. 벌을 주겠다고 시작했다지만 지금 코코로의 입장에서 보자면 다 차려진 밥상이였다. 그것도 전혀 저항하지 못하는 최고의 밥상!


어쩐지 묘하게 가학심이 들었다. 어떻게 할까, 이대로 여덟 시간만 더 해볼까? 아니면 이대로 먹어치워버릴까? 혀로 입술을 핥으며 잠시 고민했지만 짧은 고민에 불과했다. 오늘 벌주기는 여기까지 하고...


"잘먹겠습니다!"


그런 말을 하며 아이언 메이든 미셸의 작동을 정지한 코코로가 장치에서 미사키를 끌어내렸다. 그러고는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그녀를 침대 위로 데려간 다음 곧장 자신의 옷을 벗어던졌다. 


전회는 필요없었다. 차려진 밥상에 불과했다.


입술을 혀로 핥으면서 곧장 미사키의 입에 자신의 입을 맞췄다.


*


아이언 메이든 항목보다가 회로가 돔


잘못한 미사키를 코코로가 아이언 메이든 미셸에 넣어서 벌주는건 어떨까


회로로 쓰려다가 쓸대없이 길어짐


꾸금을 못써서 뒤에 행위는 생략, 미셸 안에서 고문받고 나온 미사키 묘사도 제대로 못써서 너무 아쉽다


꾸금 어떻게 하면 잘씀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32

고정닉 1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072518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 대회 & 백일장 목록 [23] <b><h1>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24134 14
1398712 공지 [링크] LilyDB : 백합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22]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5315 45
1331557 공지 대백갤 백합 리스트 + 창작 모음 [17]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2742 25
1331450 공지 공지 [30]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0002 43
1331461 공지 <<백합>> 노멀x BLx 후타x TSx 페미x 금지 [10]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7056 25
1331471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는 어떠한 성별혐오 사상도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9]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8604 32
830019 공지 삭제 신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9 92263 72
828336 공지 건의 사항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7 40860 27
1456593 일반 이럴거면 그냥 애니화하지말고 천사세이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2 0 0
1456592 일반 휴방해서 일정하게 퀄리티 나온 코마리가 선녀네... 이토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2 0 0
1456591 일반 애니 만들 여건 안돼면서 붙들다 멋대로 던져버렸는데 물먹는관엽식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2 1 0
1456590 일반 에쿠센세가 걱정된다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1 13 0
1456589 일반 ㄱㅇㅂ)토핑 엄청 올라간 피자 좀 별로임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1 20 0
1456588 일반 버걱쓰 이조합 어떤데 공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0 10 0
1456587 일반 애초에 밴드 가수 따로 쓴 것도 굳이? 싶었음... [1] 이토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0 25 0
1456586 일반 애니 망치는게 노이즈 마케팅인가 그런거냐 [1] 자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0 28 0
1456585 📝번역 [번역] なうち - 타카네 씨와 아라시 24/06/02 이 두근거림은 [3] 유동(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0 21 5
1456584 일반 자기전에 밤해파리 재시청 ON 이탄성질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0 15 0
1456583 일반 근데 성우라디오 [1] ㅇㅇ(210.221) 22:39 16 0
1456582 일반 총집편 일정도 존나 어이없음ㅋㅋㅋㅋ ㅇㅇ(218.148) 22:39 29 0
1456581 일반 뭐라고 곰? 내일 월요일이고 출근곰 하라고? [2] 출근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9 13 0
1456580 일반 이제와서 보니 호시텔레의 퀄리티가 신기하긴 해 [4] ㅇㅇ(119.192) 22:39 37 0
1456579 일반 피자먹고싶다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8 27 0
1456578 일반 꼬우면 원작 직접 사서 보라는 [1] ㅇㅇ(222.106) 22:38 29 0
1456577 일반 헉 커플 표정 [4] 만달로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8 47 0
1456576 일반 3화부터 스케줄 미쳐돌아가는 거 보고 9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8 16 0
1456575 일반 2주 연속 총집편은ㅋㅋㅋ [1] ㅇㅇ(211.118) 22:37 24 0
1456574 일반 사사코이 무대 실사화는 굳이 욕할 필요는 없는 거 같기도... [3] 이토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6 61 0
1456573 일반 금발노루 [1] 공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5 35 1
1456572 일반 처음만해도 사사코이가 ㅇㅈㄹ 날줄은 상상도 못했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4 73 0
1456571 일반 이젠 진짜 제작사를 못 믿는 시대가 됐나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4 109 0
1456570 일반 사사코이 씨발련들 실사화나 쳐 만들고 ㅋㅋㅋ [2] 자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3 95 0
1456569 일반 그러고보니 린뚜왈 보고서 어디감 [4] ㅇㅇ(125.177) 22:32 40 0
1456568 일반 사사코이 뭔일 났어? [3] ㅇㅇ(222.106) 22:33 88 0
1456567 일반 소방관이랑 방화범 백합 [9] 자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1 91 1
1456566 일반 에쿠 센세는 트윗 멈춘뒤로 뭐 소식 없으심? [2] 9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1 78 0
1456565 일반 저예산 중 최고는 [3] 봊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0 94 1
1456564 일반 치직... 치지직... 미래에서... 왔습니다.... [7] dapa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9 122 2
1456563 일반 사사코이무슨일ㄷㄷㄷㄷ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8 111 0
1456562 일반 3화 좆망한 건 사고인줄 알았는데.. [1] ㅇㅇ(218.148) 22:28 69 0
1456561 일반 애니도 괜찮고 실사화도 괜찮게 뽑힌 킹갓야가키미 [1] 사에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8 42 0
1456560 일반 백붕이 주말 끝났으니 자러 갈게... [6] 마후카나데나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8 51 0
1456559 일반 은근 레즈인 우마무스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7 51 0
1456558 🖼️짤 월다스합시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7 41 0
1456557 일반 그냥 뇌없이 만든다의 표본이된... [1]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6 65 0
1456556 일반 야가키미 애니화는야해서좋았어 [8] 0000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5 123 5
1456555 💡창작 누가 백합 만들어달라니까 [1] ㅇㅇ(122.40) 22:25 74 3
1456554 일반 딱히 2기 여지 생각하지 않아도 시호 집어넣은건 무리였음 [1] 이토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4 83 3
1456553 🖼️짤 슈단나더2 소라카부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3 56 4
1456552 일반 같은 저예산인데 비교되는 애니 [12] 천사세이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3 200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