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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피카대회] 평생 질릴 것 같지 않은(욕설, 유혈묘사)앱에서 작성

Icluc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2.01 12:50:14
조회 524 추천 20 댓글 2
														





"참나, 이런 씨발."


거칠게 욕을 내뱉은 남자가 옆에 있던 여자의 머리채를 쥐어 잡고 머리카락이 뜯겨나갈 듯이 강하게 흔들았다. 여자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고통에서 벗어나이 위해 발버둥쳤지만, 더러운 세계에서 몇 년이나 폭력조직의 우두머리를 해온 남자의 힘을 벗어날 순 없었다.

그 자리엔 또다른 여성 한 명과, 정장을 입은 덩치 큰 남성 두 명이 더 자리 잡고 있었다. 남자의 맞은 편에서 두려움에 떨며 눈치를 보고 있던 여성은, 어두운 보라빛의 웨이브진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쓸어내리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적당한 화장으로 꾸미고 있었다. 그녀의 잘 빠진 몸매는 화려한 드레스가 장식하고 있었다.


"그 씹련은 또 왜 기어온다냐, 왜?!!"


남자가 잡고 있던 여성의 머리를 테이블에 쿵쿵 내려치며 괴성을 질렀다. 남자의 괴성은 자신의 조직이 관리하는 나이트클럽의 사장역을 맡고 있는 화려한 여성에게 향한 것이었고, 당연히 그것을 눈치챈 화려한 여성은 몸을 떨며 입을 열었다.


"그..그게 당신한테 볼일이 있다고만..."

"또 뭔 개지랄을 하려고..."

"내가 할 말이야, 개 같은 새끼야."


남자가 말하는 도중에 룸의 문이 과격하게 열리며 한 여성이 들어왔다. 검은색의 머리카락을 고무줄이 묶어 올린 포니테일에, 날카로운 눈매가 상당히 매서웠다. 옷은 두터운 재킷과 면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신어 움직이기 편해보이는 복장이었다.

남자는 방금 들어온 여자에게 시선을 고정한채 고개를 까닥거렀다. 일단은 겉치레라도 인사를 건낸 것이다. 그러나 여자는 그걸 본채만채 하고는 걸음을 옮겨 자연스럽게 업소의 사장인 여성 옆에 앉았다.


"해인씨 오랜만~"

"네.. 오랜만이에요."


능글스럽게 사장 해인에게 인사를 건낸 여성은 싱글벙글하며 계속 해인을 바라보고 있었다. 맞은 편에 있던 남자는 헛기침을 하며 그들의 주의를 끌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십니까, 형사님 요즘 한가하신가봅니다?"

"아니, 존나 바쁜데. 진짜 뒤지게 바쁜데 니들 때문에 더 바빠졌잖아. 씨발..  어떡하죠, 해인씨? 저 진짜 너무너무 힘든데 해인씨가 그 가슴으로 힐링해주시면..."

"강민연 형사님, 볼일이나 보시죠."


앞에 있던 남성이 목소리를 낮게 깔며 민연을 불렀다. 민연은 그걸보고 하찮게 비웃고는 해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잠시동안 부비적거리다 떨어졌다.


"해인씨 앞에서 일 얘기하기 싫은데, 니들 또 민간인 건들였다면서. 아주 그냥 팔다리 전부 아작내놨더만, 씨팔 내가 그것 때문에 과장한테 얼마나 깨진 줄 아냐?"


민연은 일 얘기하기 싫다는 앞내용관 다르게, 물 흘러가듯이 술술 이야기를 내뱉었다. 남자는 짚이는 구석이 있는지 눈가를 한 번 쓸고는 한 숨을 쉬었다. 머리채라 잡혀있던 여성은 진작에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그 새끼들은 제가 알아서 처분할테니까, 더 볼일 없으시면..."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개빡쳐서 그냥은 못가지. 내가 니 새끼 봐준게 한두 번이냐? 그 쥐똥만한 돈 좀 쥐어줬다고 내가 계속 봐줄 것 같아?"


민연은 테이블에 놓여있던 술병을 쥐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해인에게 보였던 어벙한 모습은 어디가고, 지금은 누구 하나 죽을 기세의 표정이었다. 정장을 입은 덩치 큰 남성들이 그런 민연의 옆으로 위협하듯이 다가왔다.


"그거 내려놓으십시오. 다치십니다."


남성중 한 명이 경고하듯이 말을 꺼냈다. 그러나 그 말을 꺼낸 남성은 이내 정신을 잃고 바닥으로 꼬구라젔다. 민연이 남성의 목젖을 강타하고 쥐고 있던 술병으로 머리를 내려친 것이었다. 옆에 있던 남성이 민연을 제압하기 위해 주먹을 내질렀다. 민연은 그런 남성의 품으로 몸을 한바퀴 회전시키며 파고 들었다. 남성의 주먹은 허공을 갈랐고, 민연의 팔꿈치는 남성의 턱을 강타했다. 민연은 거기서 재빠르게 한 번 더 턱을 강타했고, 남성은 동료와 마찬가지로 바닥으로 쓰러졌다.


"아..아니 미친년아... 내가 처리한다고! 내가.. 악!"


남자가 다가오는 민연을 보며 두려움에 떨면서 애걸하듯이 소리쳤지만, 민연은 신경쓰지 않고 다가가서 남자의 멱살을 쥐었다. 그리곤 주먹질을 하려는 듯이 손을 높이 쳐들었다가 자신을 두려움에 찬 눈으로 바라보는 해인을 발견했다.


"해인씨, 잠시 눈 감고 소파에 누워계실래요? 금방 끝나요. 헤헤."


이제 곧 주먹질을 할 민연이 해인에게는 더 없이 다정하고, 쑥스럽게 말했다. 해인은 바로 눈을 감고 소파로 몸을 뉘었다.

이내 남자의 비명소리가 들리며 둔탁한 타격음이 들려왔다. 처음에는 뚜렷했던 비명소리가, 타격음이 들릴 수록 기괴하게 변해갔다. 목에 액체라 들어차서 꼬르륵거리는 것 같기도, 이빨이 빠져 입에서 바람이 새는 것 같기도 했다.


해인은 손으로 자신의 귀를 막았다. 몸은 두려움으로 부들거렸고, 호흡은 잠시라도 방심하면 기침이라도 터질듯이 아슬아슬했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나고, 살벌하게 들리던 소리가 사라졌다. 민연은 얼굴이 피로 범벅이되고, 이곳저곳이 함몰되어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정도가 된 남자의 멱살을 놓았다. 그리고는 자신이 턱을 가격했던 남자를 깨우기 위해 배를 힘껏 밟았다. 느닷없이 배를 밟힌 남성을 콜록거리며 정신을 차렸다.

"야, 저 새끼 다음 서열... 그, 등신같은 새끼 이름이 기억 안 나네. 아무튼 그 새끼 대가리로 앉히고, 민간인 건든 새끼 찾아서 나한테 데려오라고 해. 알았어?"


남자는 기침으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민연은 얼굴에 튄 피를 한 번 손으로 문지르고는 욕을 내뱉었다. 그리곤 자리를 떠나려고 할때, 시야에 아직도 소파에 눈을 감고 누워있는 해인이 들어왔다.

민연읔 잠시 자리에 서서 생각에 빠졌다. 옆에서 계속해서 기침하는 남자가 거슬려 뺨을 한 대 때린 뒤에도 잠시동안 그대로있었다.


"야."

"크흠.. 네."


민연이 남자를 부르자 남자는 최대한 숨을 가다듬고 대답했다.


"생각해봐봐, 저 등신은 본인 조직원 관리 못해서 나한테 쳐맞고 니들한테 담궈질 거지. 그치?"


민연의 말에 남자는 그저 네, 라고 대답했다.


"그럼 과장한테 존나 깨진 나는? 나는 뭐로 보상받아야되나? 응? 뭐로?"


민연은 해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않고 말을 꺼냈다. 남자는 이 미친년이 또 뭔 짓을 할라고, 라는 말을 속으로 삼키며 원하시는게 있으십니까, 라고 되물었다.


"응, 해인씨를 원하는데. 내가 데려갈게. 니들 때문에 과장한테 깨져서 마음 아프니까. 너도 상사한테 욕 먹는 그 기분 알지? 그럼 뒷정리는 알아서하고!"


민연은 혼자서 들뜨며 말을 끝내고는 해인에게 다가갔다. 해인이 허울뿐인 사장이라곤 해도, 일단은 사장이었으니 그 뒷정리를 하려는 생각에, 남자는 벌써 골치가 아파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쩌겠는가, 민연을 상대하는 것보단 나았다.

민연은 덩실덩실 춤추듯이 걸어서 해인에게 다가갔다. 해인은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기에, 민연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해인의 팔을 손으로 쓸었다.

그럼에도 해인은 순간적으로 움찔거렸지만, 금방 안정을 되찾고 눈을 떠 민연을 바라보았다. 해인의 시야에 들어온 민연의 얼굴은 피투성이었기에, 다시 한 번 몸을 움찔거렸다.


"해인씨! 같이가요! 해인씨 이제 제거에요!"


민연이 새로운 장난감이라도 선물 받은 아이처럼 신나서 해인의 손을 붙잡았다. 해인은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 정장남자를 바라보았지만, 남자는 그저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

민연은 해인을 이끌고 화장실로 향했다. 해인은 아직도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민연을 거스를 순 없었기에 그저 민연에게 이끌려갔다. 민연의 손 역시 피투성이었다.


"저 얼굴이 너무 지저분해요, 해인씨가 닦아주세요!"


민연이 화장실로 들어오며 문을 잠그곤 세면대로 향했다. 해인은 민연이 문을 잠그는 것이 신경 쓰였지만, 별다른 행동을 취할 순 없었다. 그저 민연이 바라는대로 민연의 얼굴을 닦아줄 수 밖에.

민연은 싱글벙글 웃으며 자켓과 상의를 벗었다. 민연의 몸은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이 보기좋을 정도로 붙어있었으며, 곳곳에 크고작은 흉터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해인은 내심 민연의 몸을 보곤 감탄하며 세면대에서 물을 틀어 민연의 얼굴을 닦아주려고 했다. 하지만 민연은 그저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해인을 바라볼 뿐이었다.

해인이 자신이 무언가 잘못한건가 눈치를 보는데 민연이 해인의 가슴으로 손을 뻗어 만지작거렸다. 해인은 잠시 놀라 움찔거렸지만, 금방 진정하고는 그저 민연이 만족할때까지 가만히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해인씨는 옷 안 벗으세요? 비싼 드레스처럼 보이는데 핏물 튀면 아깝잖아요! 아니면 벗겨지길 원하시는 건가~? 으흥흥, 해인씨 변태..."


민연이 그러면서 해인의 드레스를 벗기려 들자, 해인이 당황해서 자신이 벗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연은 순순히 물러섰고, 해인은 드레스를 천천히 벗기 시작했다.

민연은 오오오, 거리면서 해인의 모습을 지켜봤다. 민연은 해인의 몸을 감상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파격적인 모습이었기에, 민연은 침을 삼키며 입고리를 끌어올리며 웃었다.

민연이 해인을 처음 봤을땐 예쁜 사람이다라고 생각해서, 한 번 강압적으로 기절할때까지 안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폭력조직 소속도 아니고 그냥 돈받고 일하는 일반인에게까지 억지로 손을 댈 정도로, 민연이 썩은 인간은 아니었다.

그저 같은 동성애자라면 기회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결국 인내심에 한계가 와버렸다. 안 그래도 바쁜 일정에 상사에게 욕도 한사발 먹은 덕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었다.


"원래는 이렇게까지 해서 안을 생각 없었는데, 해인씨도 이쪽에 발들인 거니까. 해인씨 잘못도 있네요."


민연은 속옷차림의 해인에게 다가가 손으로 턱을 잡고 들어올려 자신과 시선을 맞추게 했다.


"제가 질릴때까진 놔주지도, 풀어주지도 않을거에요. 도망치면 팔다리를 못 쓰게 만들거고, 그래도 도망치면 범죄자들 가득한 유치장에 던져놓을 거에요."


민연은 해인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했다.


"그런데 해인씨는... 평생 질릴 것 같지 않아요."


민연은 말을 마치곤 해인의 입을 거칠게 탐하기 시작했다. 해인의 입안을 온통 해집어놓는 탓에 해인은 정신이 몽롱해졌다.

해인은 민연과 눈을 마주쳤다. 끝모를 욕망이 보이는 듯한 그녀의 눈빛을 보며, 해인은 자신이 엄청난 악녀에게 잡힌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대충 몇 달후


"해인씨.. 저 야근해서 힘든데..."


민연은 현관쪽에서 바닥을 기며 빌빌거렸다.



"왜요? 제가 질린 건가요?"


해인은 안타깝다는 듯이 말을 꺼내곤 민연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민연의 귀에대고 요염하게 속삭였다.


"평생 제가 질리지 않는거잖아요...? "



이후 오래오래 행복하게 메챠쿠차 야스도 하고 데이트도 하며 살았답니다. ips로 아이도 봤을지두...







_________________________



글자수 공백제외 3962!







새벽에 유툽에서 범죄와의 전쟁 하이라이트 보고 회로 돌아서 자기 전에 썼읍니다. 엉성한 글이라도 너그러이 봐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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