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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카하루 유우나 마법소녀 스토리 2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Tronz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6.21 21:12:33
조회 541 추천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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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아, 치하루양!


치하루

치카쨩!!


찾았어!? 내 배지!


치카

아니오...그게 아직은...


치하루

우우, 그렇구나...


치카

하지만, 도와줄 사람을 데려왔습니다!


치하루

오오─! 그거 정말 다행인데!


끼익


치하루

엣...뭐야 저 기다란 차는?


치카

아...리무진이라고 하는 모양이에요...


덜컹


하인들

다녀오십시오! 아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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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

수고했어


치하루

저기...도와준다는 사람이...혹시?


유우나

카하루 유우나라고 합니다


리온

나는 유즈키 리온. 얘는 쌍둥이인 호토리


호토리

자, 잘 부탁드립니다...!


치하루

히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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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

그래서, 치하루양. 소중한 물건을 떨어트렸다고 들었습니다만...


치하루

그렇다니까...!


없어졌다는 사실을 어젯밤에서야 알아차렸어...


시즈카쨩이랑 스나오쨩한테도 찾아달라고 했는데


아직 찾아내질 못 해서...


유우나

없어졌다는 물건은?


치하루

떠돌이 탐정ㆍ토도로키 코이치의 실루엣 배지야...


유우나

배지, 입니까...


가게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인지요?


치하루

원래는 가게에서 산 물건이지만...


여태까지 쭉 붙여두고 함께 지내왔으니까...


그 배지를 대신할 거는 없어...


리온

돈으론 살 수 없는 것도 잔뜩 있는 법이야


유우나

아아...말씀하시는 대로 입니다


치하루양의 추억이 담긴 둘도 없는 물건이오니...


실례했습니다


치하루

에!? 괘, 괜찮아, 사과할 필요는...


집사

아가씨


물건을 찾는 일이라면 저희에게 맡겨주시길


가문의 집사와 메이드를 사용해서 우선은 50명이서 수색을...


치하루

집사 아저씨...!? 실물은 처음 봐...


유우나

.........


아니오, 이번엔 저희끼리 찾아보도록 하겠어요


도저히 찾아내지 못 했을 때에는 부탁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집사

...그럼, 그렇게 알겠습니다


치하루

저기, 방금 그건...


유우나

네, 수색을 제안 받았습니다만 거절했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물건을 찾는 일인데


이래서야 돈으로 해결하는 것과 차이가 없는 기분이 들어서...


호토리

아...그럴지도 모르겠어


치카

뭐랄까...고민의 차원이 다르구나...


유우나

그럼, 배지의 수색방법입니다만...


어제 치하루양의 행동을 처음부터 더듬어 올라가 보도록 합시다


치하루

그렇구나...! 토도로키 코이치도 말했었어!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을 때에는 처음으로 돌아가라, 라고!


유우나

치하루양


배지를 떨어트렸다고 알아차릴 때까지의 행동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치하루

물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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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

어제는, 저녁 장보는 거를 도와주기 위해서 스이토쿠 사를 출발해서...


이 주변을 지나갔어


유우나

그 때, 토도로키 배지는 아직 가슴에 차고 계셨는지요?


치하루

응!


메모를 봤을 때도, 토도로키 코이치랑 상담했으니까 틀림 없어!


리온

무슨 소리야


치하루

메모를 본 다음에


야채가게랑 고기가게, 그리고 두부 가게에도 갔어!


유우나

알겠습니다


그러면 순서대로 가보도록 합시다


리온

.........


호토리

...왜 그래?


리온

이 전개...난 알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


호토리

추리물에서 자주 시도하는 방법이라 그런 거 아니야...?


리온

그게 아니라, 어디서 본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단 소리야!


호토리

으─응...나는 기억이 안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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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

하아...


유우나

어떤 가게에서도 배지의 정보를 얻지는 못 했군요...


치하루

응...


치카

가게 주변에도 떨어져있지 않았고 파출소에도 없었고...


치하루

시즈카쨩이랑 스나오쨩도 찾아주고 있지만


아직 못 찾았다나 봐...


호토리

...응...으...


치카

호토리쨩? 안색이 안 좋은데...


호토리

...아, 응. 잠깐 두통이 생겨서...


리온

호토링 괜찮아!? 빈혈!? 집에 돌아갈까!?


호토리

아니, 정말 괜찮아. 벌써 다 나았어...


리온

거짓말 하는 거 아니지...!?


호토리

저, 정말로 괜찮다니까...!


치하루씨 다음 갈 장소는...!?


치하루

그러니까...다음은 막과자 가게야. 여기가 마지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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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배지...아니, 못 봤어...


유우나

그렇습니까...


할머니

미안하구나, 도움이 되질 못 해서...


유우나

아니오...천만에 말씀입니다


여자아이

...할머니! 이거, 주세여!


할머니

그래그래, 항상 고맙다─


유우나

어머, 여기선 현금결재가 기본인 모양이군요


치카

일반적으론 어린애가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는 않는다고요...


유우나

............어머?


...저기, 실례합니다만 아가씨


여자아이

왜, 언니?


유우나

아가씨가 차고 있는 그 배지...


여자아이

이거? 저기 길에서 주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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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

...아아아───앗!!


토도로키 코이치─...! 겨우 다시 만났다──!!


여자아이

정말 미아내, 언니...


치하루

아니아니! 주워줘서 고마워!


여자아이

응...! 그럼 빠이빠이!


치하루

응,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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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

정──말로 고마워! 유우나쨩!


유우나

.........


치카

...카하루양?


유우나

...앗, 아뇨...감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치하루양의 소중한 물건이 발견돼서 정말 안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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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

(이렇게 누군가에게 감사를 받은 경험은)


(처음일지도 모르겠군요...)


치하루

리온쨩도 호토리쨩도 같이 찾아줘서 고마워


호토리

처, 천만에 말씀...!


리온

뭐, 우리는 아무것도 안 했지만...


치하루

그렇지 않아!


같이 찾아줘서 얼마나 든든했는데!


치카쨩도 고마워


치카

천만에 말씀


치하루

아, 그렇지!


시즈카쨩네 한테 찾았다고 연락해야 돼!


치카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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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저기, 카하룽


유우나

네?


리온

평소라면 집사 일행에게 찾게 할만한 일이었는데


대체 무슨 바람이 불었던 거야?


집사들을 부려먹으면, 돈으로 해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던가


착실한 소리를 다 하고...깜짝 놀랐어


유우나

후후...사실은...그 말도 바이블에서 따온 거랍니다


리온

바이블, 이라...?


유우나

하지만...스스로 찾았기에 비로소 돈으론 살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런 기분이 드는군요


(만약, 그들에게 찾아달라고 해서 이 사견을 해결했었다면...)


(치하루양의 미소도, 다른 사람에게 감사를 받는다는 것도)


(저는 무엇 하나 알지 못 하고 끝나버렸을 테니까 말이죠)


유우나

치하루양 일행도 귀가했으니


우리들도 돌아가도록 할까요


리온

응!


하─ 왠지 착한 일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걸!


호토리

리온은 아무것도 안 했던 것 같은데...


리온

그건 호토링도 마찬가지잖아!


호토리

아, 알고 있어...


???의 목소리

...아아 진짜! 이래선 안 되는데!


호토리&리온

우왓...!?


호토리

저 사람, 무슨 일 있는 걸까...


리온

갑자기 저렇게 소리를 치다니, 어지간히도 큰 일을 당한 거겠지...


유우나

소리를 치고 싶어질 정도의 어지간히 큰 일이라면...


리온

뭐 대충, 무슨 고민이 있다거나 하던 일이 막혔다거나 아니겠어?


유우나

어머나...! 그렇담, 말을 걸어보도록 하죠!


바이블에서 사키쨩도


지금과 같은 장면에서 만난 친구가 있었으니까!


리온

에, 잠깐 카하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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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

뭔가 곤란한 일이라도 있으신지요?


카노코

누구신...에, 으에엑!?


리리안나의 아가씨들께서 왜 이런 곳에...


유우나

저희에 관해선 신경 쓰지 마시길


당신의 마음을 괴롭게하는 문제를 여쭙고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을 뿐이랍니다


카노코

그렇게 말해도...


모르는 사이인 아가씨들에게 걱정해달라고 할만한 문제도 아니고...


.........


아니, 그래도 리리안나의 애라면...!


유우나

이야기 해주시겠습니까?


카노코

...그래. 시간 좀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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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

어쩜 이리 좁을 수 있지...!? 게다가 엄청난 소음과 진동이어요!


호토리

우으, 조금...무서울, 지도...


리온

호토링, 호토링! 굉장한 기계가 있어!


있지, 저건 뭐에 쓰는 거야!?


카노코

잠깐! 우리 공장 견학하라고 부른 거 아니니까!?


유우나

아, 저도 모르게 그만...어흠


그럼 카노코양의 고민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카노코

그건...이 액세서리야


유우나

이 치밀한 장식...실로 훌륭하네요...!


버섯 같은 구조에서 정취가 느껴지는군요


카노코

역시 리리안나의 아가씨! 보는 눈이 다른걸!


우리 판금공장의 신상품! 오더 메이드 액세서리야!


유우나

이 정도의 완성도라면 주문은 많이 들어오겠군요


카노코

역시 그렇게 생각하지!?


기술적인 부분은 완벽할 텐데


신상품으로서 파는 것에 대해 아빠가 허락을 해주질 않는 거야


그러니 너희 셋에겐...


???

...뭐야, 카노코 돌아왔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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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코

아빠!


카나코의 아빠

응, 카나코의 친구들인가?


카노코

아니...증인이야!


카나코의 아빠

에?


카노코

아빠가 인정하지 않는 오더 메이드 액세서리도


심미안이 뛰어난 아가씨에겐 인정 받았다는 사실을


아빠가 알아줬으면 하니까


카나코의 아빠

너, 그런 짓을...


카노코

난 진심이야!


야요이 판금을 지탱할 주력 상품을 늘릴 거야!


카나코의 아빠

나한테는 그럴 생각은...


카노코

처음엔 해보라고 해놓고선 왜 갑자기 반대하기 시작한 거야!?


유우나

.........


(혹시, 이것은...바이블에 적혀있던...)


가족애...?


카노코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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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

아버님께선, 카노코양이 실패하고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랬던 것 뿐 아닌가요...?


카나코의 아빠

뭐...!? 그런 부끄러운 말을 어떻게...


유우나

가족애가 있기에 걱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카노코양이라면 분명 괜찮습니다


카노코양의 도전은 마구잡이 시도가 아니라


공장을 지탱한다, 라는 목표가 있는 것이니까요


카나코의 아빠

.........


유우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익숙하지 않은 일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잘 풀리지 않았더라도


노력을 거듭해나가는 것으로서 스탭 업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오늘 제가 체험으로 배운 것이랍니다


카나코의 아빠

...뭐, 확실히 너무 딸바보 같은 짓이었나...


분명 괜찮을 거라곤 생각하고 있지만...


카노코

아빠...그럼...!


카나코의 아빠

...카노코. 좀 더 시작품을 만들어 봐라


공장의 라인을 본격가동 시키는 것은 그때부터다


카노코

응!


유우나

...........


(이번에도 바이블대로 흘러갔군요...!)


(게다가 또 한가지, 새로운 교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끼리이기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고...)


카노코

카하루양, 고마워!


설마 아빠를 설득해줄 줄이야!


유우나

카노코양의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네요


리온

이것도 또 바이블의 격언이란 말이지...?


호토리

...응...


리온

으─응, 역시 나 뭔가 짐작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털썩


리온

호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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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

앗...!? 호토리양!


카노코

엣, 잠깐 괜찮아!?


호토리의 목소리

.....쿨...쿨...


유우나

...자, 자고 있는 건가요...!?


리온

...이익, 당장 일어나 이 잠탱아!


호토리

아우읏


...아, 미안해...진짜 졸려서...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리온

그야...매일 밤 늦잠을 자대니까...


유우나

호토리양...상당히 지치신 것 같습니다만...


호토리

사실은...미즈나 여학원과의 교류회 때문에...


유우나

교류회...? 3일 후 개최였지요


호토리

응...왠지 내가 전부다 하기로 된 바람에...


리온

에에!?


호토리

누군가한테 상담해야겠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하하...나, 진짜 틀렸지...


리온

...미안해, 호토링. 나...아무것도 알아주지 못해서...


유우나

.........


(...저 또한 옆에 있었으면서, 고민에도 컨디션에도 눈치채지 못 하고...)


(...이런 제가 그 분과 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니)


(주제넘은 짓이었군요...)


카노코

저기, 카하루양!


유우나

─읏!? 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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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잖아?


카하루양이 알려준 말이야


유우나

아...


.........그랬었죠...


(여기서 침울해져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실패로부터 배워서, 호토리양을 도와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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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음성첨부)

이런 곳에서...침울해져 있을 여유는 없사옵니다...!



카나코는 매번 이렇게 격을 올려놓고 그놈의 버섯 관련 폭주로 스스로 격을 또 깎아먹는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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