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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토가메 모모코 시스터ver 마법소녀 스토리 2화 끊어버렸을 터인 미련

Tronz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04 23:01:34
조회 539 추천 6 댓글 2
														


모모코

마녀로부터 구해낸 여자애의 고민은

사랑의 고민이었다!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라...? 뭐지 이거...

묘하게 가슴 주변이, 욱신욱신해...


여학생

사실 저는...반에 남자애를 좋아하게 돼버렸어요...


모모코

.........


(에? 그게 참회할만한 일이야...?)


여학생

정말 못됐죠...왜냐면 저는...


걔한테는 이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알고 있으면서...


모모코

─윽!?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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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나쁘다고 하기에는...


여학생

아뇨, 저는 정말 못됐어요


반에서 얼굴을 마주칠 때마다 헤어져라, 헤어져라 하고 빌거나...


저한테 있어서 형편이 좋고


걔들한테는 안 좋은 일들만 생각해버려서...!


분명 지금, 걔들이 싸우기라도 했다면


기회라고 생각해서 끼어들어서 틀림없이 빼앗아버릴 거에요...!


-회상


여학생C

소문에 따르면 쟤...여친이랑 싸웠다고 하더라


이게 기회라는 소리지


그 남자

.........


모모코

(그건 지금 상관 없어! 상관 없으니까!)


하, 하지만...참고 견디며 이렇게 참회하는 의지는 훌륭합니다...


분명 언젠가, 체념할 수 있을 겁니다...


여학생

체념, 인가요...


...못 해요


모모코

에...?


여학생

왜냐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대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 간단하게 포기해버릴 수 있다면...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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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진심에서 나온 사랑이 아니란 소리에요


이 사랑은 진심이에요...


모모코

.........!


(그래서는...마치 내 첫사랑이...)


모모코

그건...큐베에게 소원을 빌어서

마법소녀가 됐을 때의 일...


나는 그..첫사랑 상대에게...

고백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남자

...알았어, 좋아


여학생B

정말!? ...고마워! 나, 너무 기뻐...!


모모코

타고난 배드 타이밍 탓에 어이없이 격침

그렇게 나의 첫사랑은 끝났다


...아니, 끝이잖아?

왜냐면, 아직 계속 하겠다는 거는...


모모코

포기하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여학생

그래요. 틀렸나요?


모모코

..........


(어째서 나는, 부정할 수 없는 거야...)


(이래서는 마치, 내 안에서 그 답이...)


여학생

.........


그래, 그렇구나...감사합니다!


모모코

헤...?


여학생

이야기를 들어주신 덕분에 제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지금 입 밖으로 꺼낸 말. 역시 그게 제 진심인 거에요


모모코

아, 아아...그건 다행이네요...


(그래. 원래부터 그럴 생각이었던 거야...)


(어째서 듣는 것만으로 내가 이렇게 영향을 받아버리는 거야...)


여학생

저 한번만 더 힘내보고 포기하도록 할게요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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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떠난 모양이네


레나

뭔가 진지하게 이야기 하던데 무슨 일 있었어?


모모코

아─ 어쩌다 보니 연애상담을 하게 됐거든


뭐, 참회하더니 기운을 차리더라


레나

대체 무슨 연애상담이야...!


모모코

그 애는 후련하게

돌아갔지만...


하지만 내 마음에는 묘하게 막힌듯한 느낌이 남아서...


-회상


여학생

왜냐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대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 간단하게 포기해버릴 수 있다면...그건


진심에서 나온 사랑이 아니란 소리에요


모모코

하하...그런 생각은 해본 적도 없었어...

발상조차 떠오르지 못 했어


그 애의 그 말투...

그래서는 마치


가볍게 물러나버린 내가

진심으로 사랑을 하지 않았던 것 같잖아...


그게 아니면...

좀 더 행동을 보였어야만 했던 걸까...


카린

「스토──옵! 인 거야!」


모모코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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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

미, 미안. 내 대사 할 차례였지...


카린

그...대사도 대사지만...


모모코

응?


카나기

오늘의 토가메는 연기가 몸에 베어있지 않은 느낌이로군


모모코

어, 레알...?


카나기

레알이다


미타마

무슨 일 있었어? 계속 멍 때리고 있고, 조금 걱정돼


카린

게다가...뭐라고 할까. 어제까지는 완벽했던


순수한 수녀의 이미지랑...조금 달라진 거야...


카나기

불순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모모코

불순...뭔가 부끄러운 표현이네...


.........


걱정 끼쳐서 미안해, 다들!


미타마

모모코...?


모모코

괜찮아. 원흉은 알고 있어. 이건 내 개인의 문제야


카나기

원흉을 알고 있다는 것은 즉 해결의 방안도 세워뒀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겠나?


모모코

그런 셈이지


카나기

흐음, 그럼 믿도록 하지


개인의 문제라면 부탁하지 않는 이상 깊게 관여하지 않는다


모모코

카나기씨의 그런 스탠스...


차갑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고맙네


모모코

그래, 이건 내 문제


그 애가 했던 말이

나를 흔들고 있는 거야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선택지

여태까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으니까


갑자기 나타난 선택지에

마음이 움찔해서 미련이 솟아났을 뿐...


그러니까 이야기는 간단

나한테 솟아난 미련을

깨끗하게 잘라내 버리면 그걸로 끝


딩─동─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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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

(자 그럼...미련을 끊는다, 인가...)


(아마도 미련이 남는 이유는 지금도 그 녀석과 친구니까...)


(그렇다면 역시 일부러 미움 받아서...)


(애초에 친구가 아니게 된다면 이상한 미련도 없어질까...)


남학생

너, 그 영화 봤냐?


그 남자

어 봤어 봤어. 라스트 배틀 개쩔었지!


모모코

(마침 목소리가 들리는 위치에 있고...)


(핸드폰 하는 척하면서 일단 녀석을 관찰...)


남학생

그래! 그 라스트 배틀!


그냥 징그러운 걸로 끝이냐 싶었더니 그걸 뒤집어 버리는...


모모코

(오늘은 멀쩡하게 웃고 있네. 벌써 기운 차린 걸까)


(아니...)


남학생

근데, 호평 받는 거는 라스트 배틀 뿐이지만


난 개인적으로 전반부의 걸쭉한 인간 관계도...


그 남자

.........


남학생

어? 야 왜 그래? 듣고 있냐?


그 남자

어, 어어!


모모코

(억지로 기운 난 척 하고 있을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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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토가메는 봤어? 그 영화!


모모코

엑!? 나!?


남학생

아니, 핸드폰 만지는 척하면서 대놓고 얘기 듣고 있었잖아...


같이 끼고 싶어서 그러는 줄 알았지...


모모코

과연...


(미움 받기 위해서...저 녀석한테는 차갑게 대하는 편이 좋겠지...)


아니~ 흥미는 있는데 말이야~


뭐 스트리밍에 무료로 풀릴 때까지는 기다리려고


남학생

하핫, 그래서는 언제 풀릴지도 모른다~


그 남자

그래도 그 마음 알 것 같아


나도 그냥 그걸로 때우는 경우가 늘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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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

...그 말을 들으니 영화관에서 보고 싶어졌네


그 남자

에? 그, 그래...


남학생

역시 영화관의 박력은 집에서는 맛볼 수 없으니까!


모모코

응응, 박력은 중요하지


그 남자

그래, 박력은 중요하지


모모코

..........


그 남자

에!? 리액션 없음...?


..........


-더 침울해지는 그 남자


모모코

미움 받으려고 매정하게 대해봤는데...

뭐냐고, 이 죄악감은...


뭐 그렇겠지

여친이랑 싸우고 있으니까


그런 때에 누가 차갑게 대하면...

그야 괴롭겠지...


카린

「스토──옵! 인 거야!」


모모코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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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저기...오늘의 연기는 뭔가 평소보다 슬퍼 보이는 거야...


카나기

아아, 비극보다는 동정...


십자가와는 다른 고랑을 차고 있는...그런 느낌이다


미타마

어제 그거 때문이지...? 정말로 괜찮아...?


모모코

어, 어어! 그거지 뭐! 그래도 진짜 괜찮으니까 걱정마!


(미움 받으려고 했는데 동정해버리다니...)


(게다가 그게 연기에 묻어 나오다니...멍청이냐고 나는!)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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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

어제는 미안!


그 남자

에!?


모모코

엄청 실례되는 태도였지!


사실은 부모랑 싸워서 기분이 안 좋았었어!


정말로 미안!


그 남자

뭐야, 그런 거였어! 하는 말마다 전부 부정당했는데 말이야!


그래도 다행이다~


내가 뭐 미움 받을 짓 했나 걱정했는데 말이야~


모모코

(엄청 기뻐하고 있어...)


(나한테 미움 받는게 아니란 사실이 기뻤다는 거야...?)


그 남자

그래서, 부모님이랑 화해 했어?


모모코

(게다가 상냥하고...!)


카린

「스토──옵! 인 거야!」


모모코

...핫!?


모모코

위험해...

나 완전히 영향 받고 있어...


구해준 그 애의 고민이나

친구가 말해준 연애관

그 녀석의 표정 하나 하나에 영향 받아서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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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음성첨부)

잊어버리려고 할수록, 떠올라 버리네...



이거 예전에 모모코 마소스 번역할 때도 느꼈지만 저 남자, 사실은 모모코 좋아하는거 아님?
사실 지금 여친이랑도 여친 쪽에서 정말 고개 숙여가며 사귀자고 해서 사귀고 있을 뿐인데.

왠지 저 남자 마음은 여전히 모모코한테 가 있는고, 여친이랑 싸운 것도 왠지 그것 때문에 싸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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