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 이번 교복글부터는 무기종별 심화를 많이 해서 다를 내용이 많아졌음...

수영복은 수요조 이후 세팅을 말한다.
강룡 이후 세팅도 만들어는 놨는데,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서 이번엔 안 다룸.

아마 이 세팅을 보고 의문점 2개가 생길 것으로 보임

Q1. 왜 레우스메일로 2약특 안 챙기고 가론메일로 2간파 씀?
A1. 2약특(25%)은 2간파(15%)보다 회심률이 더 높지만, 약점 부위에만 적용이라 비약점엔 0%임.
약점 부위만 때린다고 한다면 당연히 약특이 좋겠지만,
상당수의 몬스터는 '파괴시 용옥조각 나올 수 있는 부위'가 비약점이다.
이전에 레우스메일 쓰던건 그것보다 좋은 게 없었으니까 쓴거지 최선의 선택은 아니였음.

Q2. 왜 진오우헬름으로 5연격 안 챙기고 벨리오헬름으로 4연격2비연 씀?
A2. 한손검 운영의 핵심인 모아베기 연계 전체에 비연 스킬이 적용된다.
5연격은 공격력 35% 증가고, 4연격2비연은 공격력 25%+대미지 15% 증가라서 더 이득이다.
(어차피 사냥 시작 직후는 연격도 적용 안되고, 공격 오면 백스텝/가드 섞으면서 모아베기 넣는다.)
나는 모아베기 연계 잘 못쓰겠음;; 혹은 나 벨리오헬름 안 만들었는데 → 진오우헬름 쓰면 된다.

불속성 세팅은 동복에서 변한점은 없다.
다만, 이제 더 이상 플람엘시커(만악룡 파생)을 히트에지의 대안지로서 제시하지 않는다.
대연속으로 저격도 꽤 쉽고, 귀마개 Lv3으로 포효(소) 무시하는 게 메리트가 너무 큼.
6월에는 바살모스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래도 무기가 변하는 일은 없을 것.

Q3. 아까 약특보다 간파를 챙기라 하지 않았음? 왜 약특 장비를 씀?
A3. 물속성 약점 몬스터는 일체의 예외 없이 용옥 드랍 부위가 약점임.
쿠루루야크, 도스기르오스 - 머리, 토비카가치, 안쟈나프 - 꼬리

파오우르무 아종이 원종처럼 꼬리에서 용옥 나오면 예외가 되긴하겠지만,
애초에 2간파랑 3간파 차이는 5%라서 2약특으로 약점25% 챙기는 게 훨 낫다.
다른 세팅도 어지간하면 쿠루루헬름을 다 푸케라그나헬름으로 교체할 거임.

다만, 푸케라그나헬름은 8등급을 찍어야 2약특이 되기 때문에
물속성 세팅을 제외한 다른 세팅에서는 8등급을 찍은 후에 교체할 것을 권장함.

치치헬름이 추가되면서 5속강3연격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신규 몬스터들 때문에 얼음속성 세팅 중요도가 올라갔지만, 무기에 과투자는 삼가셈.
크샬다오라 4월이나 5월 중에 나오는 거 하프-오피셜이고, 1등급 정도 성능 더 좋음.

Q4. 벨리오로스 장비 못 맞춘 뉴비들은 어캄?

A4. 아쎄이! 안타깝지만 뉴비들은 5속강은 절대 맞출 수 없다.
일단 mhn.quest에 있는 장비 데이터로는 크샤나 세트에도 빙속강은 없다.
그리고 6월 추가 몬스터도 (마이닝상으로는) 얼음속성 몬스터가 없기 때문에
6월에 장식품 시스템 안나오면 진짜 겨울까지 존버해야할 수도 있음.
치치야크, 오도가론, 디아아종, 진오우거 잡을때는 매우 꼽겠지만 어쩔수 없다.
크샬 무기라도 최대한 빨리 맞출 수 있도록 열심히 용속성 세팅을 맞춰두자. (용속 20% 추뎀)

페이털바이트가 나오면서 용속성 세팅이 가능해졌다.
공폭룡 파생 무기는 무기종별로 달린 스킬이 다른데, 한손검은 비연이라 궁합이 좋은 편.

Q5. 강화 지속 스킬 좋음?
A5. 쌍검의 운용은 귀인화 상태가 핵심인데, 강화 지속은 귀인화 상태를 길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줌.
회심률 15%보다는 훨씬 대미지 기여가 될 것으로 보여서 Lv2 정도는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음.
만약 이게 더 좋은 스킬이다 싶으면 진오우그리브도 푸케라그나그리브로 대체하면 됨.

쌍검은 화룡 파생이 없어서 쟈나프싸이클론을 사용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귀마개 Lv3가 불가능하므로 5속강은 리오소울그리브로 챙기고,
메일 파츠는 푸케라그나메일을 사용한다. (푸케푸케 아종 나오기 전에는 가론/레우스메일)

속성치 150보다 강화 지속 2렙+후발 주자 1렙이 좋다는 전제로 세팅을 짰음.
아니다 싶으면 기존처럼 쥬라메일을 사용한다.

수요조 쌍검은 없기 때문에 슈람해체트를 계속 쓰면 된다.
6월에 타마미츠네 나오면 무기 바꿀 가능성이 높아서 안쟈나프 잡을정도로만 강화하고 존버를 추천.

한손검과 마찬가지로 치치헬름 덕분에 5속강3연격이 가능해졌다.
듀얼데스테리오에는 록온이 달려있지만, 어차피 레이아암을 쓰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푸케푸케 아종 나오기 전에는 가론메일이나 레우스메일을 사용한다.

벨리오암 있는 기존 유저용.

이건 벨리오 장비 없는 아쎄이용.

라스프레데터는 2연격이 달려있어서 반기스헬름 대신 진오우헬름을 쓰면 4속강5연격 세팅이 가능하다.

대미지는 5속강4연격 쪽이 미세하게 더 좋지만, 유틸 스킬까지 고려해서 진오우헬름을 권장함.

대검은 참모아베기 연계를 하려면 태클로 대미지를 적게나마 받으면서 운영해야해서 앙심을 사용한다.
회심 세팅도 불가능한 건 아닌데 앙심 쓰는 게 고점이 높은 편.
다만, 보다시피 5앙심을 하려면 디아블로스 아종 방어구만 4파츠라 갖추기 어렵기 때문에
회심 세팅을 먼저 맞춘 후 하나씩 교체하면서 맞춰도 된다.

범용 대검으로는 수면속성 대검인 괴검라도바르크를 추천한다.
각룡 파생이 없어서 공격력 제일 높은 대검이라 해봤자 볼보로스(2103), 버프바로(2113)인데
이거 쓰느니 마비나 수면 상태 이상을 통해 안정적인 공격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근데 다 거기서 거기라 속성 세팅 맞추는 걸 더 권장함.

Q6. 마비 대검과 수면 대검 중에 뭐가 더 좋음?
A6. 대검은 특수 스킬 '참모아베기'가 즉발성이기 때문에 2배 대미지를 먹일 수 있도록 수면 상태 이상이 좋다.
이 때, 약한 첫 타는 몬스터가 맞지 않도록 거리 유지를 잘 해야한다.
반면 해머는 수면 무기를 추천하지 않는다. 특수 스킬 '회전 공격'이 다단 히트 공격이고,
3차지 공격인 '모아 강내려치기'의 2타 중 약한 첫타를 빗나가게 때릴 수가 없기 때문에 수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5속강2앙심 세팅. 회심 세팅보다 더 쎄다.

물속성 세팅은 한손검과 동일.

쟈그라스해커, 쿠루루헬름 쓰다가 라그나블레이즈, 푸케라그나헬름으로 갈아타면 된다.

푸케라그나헬름 안 쓰는 이유는 전부위 10%랑 약점만 25%면 전자가 좋기 때문이다.
이거 말고는 거의 대부분 5%랑 25% 싸움이라 푸케라그나헬름 씀.

얼음속성, 용속성 세팅도 한손검과 동일.

앵귀시+리오하트메일로 2집중이라 타 세팅에 비해 차징 속도가 좀 빠르다. 감각적 차이에 주의.

태도는 앉아발도 기인베기의 존재로 인해 백어택이 가장 유리한 무기이다.
회심 조금 챙기는 것보다는 기습 챙기는 게 대미지 증가와 안정적인 꼬짤에 도움이 된다.

Q7. 속전속결은 안 씀?
A7. 특수 납도를 빠르게 할 수 있어 생존성이 크게 좋아지는 유틸인 것은 분명하나,
2속전이 하필 머리라 록온, 속강에 밀리는 느낌. 개인 선택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다루진 않는다.

반면 (태도는) 강화 지속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연계 유지가 안되서 강화가 꺼지기는 어려움. 게이지를 잘 채우려면 차라리 집중을 쓴다.

내가 저번에 태도 유저는 벨리오그리브 꼭 만들라고 했는데...
못 만든 아쎄이들은 쿠루루그리브로 회심세팅을 한다.

물속성 세팅은 한손검과 동일.

단, 쌍검과 마찬가지로 수요조 파생 무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로선 디프테루스가 유일한 물속성 태도.

번개속성 약점 몬스터들은 꼬짤 필요성이 유독 높다. 기습을 챙겨간다.

벨리오메일,암은 있는데 그리브는 없다.
그러면 그리브만 쿠루루그리브로 바꾸는 게 아니라, 헬름도 푸케라그나헬름으로 바꿔야 좋다.

벨리오로스 장비가 아예 없는 아쎄이들은 요 세팅을 사용한다.

용속성 세팅도 한손검과 동일하다.
캘러미티페인에는 속전속결 1레벨이 붙어있음.

KO술은 대미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스킬은 아니지만,
기절을 더 잘 걸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공격 기회를 얻을 수 있다.

KO술 안 쓸거면 쓸만한 다른 스킬이 없기 때문에 보통 회심 세팅을 한다.

범용 무기는 마비 해머인 마라드마트래커 혹은 깡공 해머인 블로스셔터 중에 선택하여 사용

KO술이 별로라면 쿠루루그리브로 2간파를 챙긴다. (한손검 세팅 참조)
화룡 파생 무기가 없기 때문에 쟈나프스트라이크를 사용하지만,
6월 이후에 바살모스가 추가되면 무기를 교체할 가능성이 높으니 용옥 투자는 알아서

KO술이 별로라면 푸케라그나헬름과 리오하트코일을 사용. (한손검 세팅 참조)

Q8. 약점 특효 별로라면서 왜 얘는 4약특 세팅임?
A8. 번개속성 약점 몬스터 대부분이 꼬리가 용옥 드랍 가능 부위인데,
꼬리 부위 파괴는 보통 절단속성이여야 가능하기 때문에 해머랑은 관계가 없는 얘기임.
다시말해 해머는 그냥 대가리(약점)만 찍으면 되기 때문에 약특을 사용하는 것.

얼음속성 해머는 현재 빙아룡 파생만 있기 때문에 아쎄이용은 고려할 필요가 없다.
크샬다오라 무기 나오면 새로 세팅 올려줌.

용속성 세팅은 한손검과 동일하다. (카오스 러시의 장비 스킬은 KO술 1레벨)

무속성 랜스는 저스트 가드시 공격력이 증가하는 '공격적인 방어' 스킬을 주로 채용한다.
연격보다 공격력 증가의 고점도 높고, 효과의 지속 시간도 길다.
다만, 저스트 가드를 확실히 띄우지 못하면 연격이나 앙심 세팅이 나을 수도 있다.

범용 랜스는 참조룡 파생을 사용한다.
기존의 범용 랜스로는 소조, 독요조, 토사룡 파생이 있었으나,
독 대미지 때문에 직접 비교가 불가한 독요조 파생을 제외하고는 가론다라가 상위 호환임.

불속성, 물속성 세팅은 한손검과 동일.

회심 세팅은 위와 같이 하면 되고, 연격 세팅을 하겠다면 한손검 세팅을 참조하면 됨.
랜스가 연격 유지하기 나쁜 무기종은 아니지만, 발동이 쌍검, 한손검보다는 느리고
공격력만을 증가시키는 연격은 속성 세팅이랑 궁합이 그닥 좋지 않음.

얼음속성, 용속성 세팅도 한손검과 동일.

차지액스는 병 대미지가 회심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회심 세팅보단 연격 세팅을 사용함.
반대로 얘기하면 병 대미지는 역회심도 적용이 안되서 흑각룡 파생 무기가 타 무기종보다 유리함.

문제는 차지액스는 철저하게 속성 세팅이 무속성/상태이상보다 유리한 무기종이란 것.
무속성/상태이상 차액은 유탄병, 속성 차액은 강속성병을 사용하는데, 강속성병 대미지가 유탄병보다 높다.

원래 메인 시리즈에서는 유탄병은 육질 무시+기절치 효과가 있었는데,
나우에서는 강속성병도 기절치만 없지 육질 무시는 그대로 하기 때문에 차이가 더 큼.

그래서 대미지를 보고 흑각룡 파생을 만들기보다는
안정적인 공격 기회를 위해 마비 차액을 범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임.

방패 강화는 병 1개당 8초, 최대 40초 유지되지만, 강화 지속 스킬로 늘릴 수 있다.
게다가 푸케라그나그리브에는 1약특도 있어서 쿠루루그리브 대신 채용할만함.

집중은 스킬 텍스트에는 없지만 메인 시리즈랑 똑같이 병 채우는 것도 빠르게 해줌.

걍 효율 좀 떨어져도 회심이 좋다. 싶으면 한손검 세팅 그대로 하면 된다.

차지액스도 수요조 파생이 없기 때문에 타마미츠네 나올때까지 이어룡 파생 쓰면 됨.

번개속성 세팅은 쌍검과 동일.

푸케라그나헬름은 사용하지 않는다.
약점 특효 1렙과 3렙 차이는 회심률 10%(약점 한정), 간파 1렙은 회심률 10%(모든 부위)
당연히 쿠루루헬름이 더 좋다.

벨리오 장비 없는 아쎄이용.

용속성 세팅은 한손검과 동일하다.
데스토네이터에는 힘의 해방 Lv2가 붙어있는데,
다른 무기종처럼 컨셉에 맞춘 것도 아니고, 차액은 회심 효율도 안 좋다...
역회심 무기인데 굳이 회심 스킬 달아주는 건 무슨 심보일까 싶음.

이제 라이트보우건 세팅엔 푸케라그나코일이 들어간다.
무려 장전 속도 Lv1과 반동 경감 Lv1이 같이 붙어서 있어서
장전3반동3 맞추는데 필요한 파츠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든다.

추천 범용 무기는 거우의 대노 (통상탄 5 산탄 4 철갑유탄 2)
대형 업데이트 제1탄 전에 쓰이던 부공룡 라보는 통상탄 5 산탄 4 관통탄 4인데,
이러면 산탄 쏠땐 붙도록, 관통탄 쏠땐 떨어지도록 거리 조절을 계속 해줘야한다.
게다가 제1탄 밸패로 비약점 원거리 육질이 단단해지는 너프로 관통탄 효율도 구려짐.

또 다른 추천 범용 무기는 숙명의 불 (통상탄 5 관통탄 4)
탄종만 봤을 땐 그닥 좋아보이진 않는데, 자체적으로 장전 속도 2가 내장되어 있다고 함.
3연격과 4연격의 차이(공격력 10%)가 탄종의 한계를 극복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미드시즌 밸패로 탄종들 특징과 효과를 부각시키도록 조정한다니 좋아질수도 있음.

푸케라그나코일을 낀다면 3장전3반동5속강이 가능해진다. 완벽한 세팅.

기존 동복에서 사용하던 슈람불릿은 거우의 대노와 동일하게 통상탄 5 산탄 4 철갑유탄 2이다.

반면, 라그나블리츠는 통상탄 5 관통탄 4 철갑유탄 2이다.

공격력+속성치는 라그나블리츠 쪽이 더 높지만, 관통탄이라는 디메리트가 있음
다만, 현재로선 물속성 약점 몬스터가 쿠루루야크/도스기르오스/토비카가치/안쟈나프 뿐인데,
6월에 추가가 유력한 바살모스 복부 살살 긁어주기엔 관통탄이 최고긴 함. (용옥이 꼬리일까 복부일까...)

왕아노[야뢰]도 라그나블리츠처럼 통상탄 5 관통탄 4 철갑유탄 2인데,
용옥 파밍할거면 꼬리 잘라야해서 라보가 아니라 아예 절단무기를 들어야 맞고,
그냥 잡기만 할거면 날개 때리면 관통탄 딜 잘들어가서 괜찮음.

장전 속도를 포기하고 5속강1연격을 하는 방법도 있다.

라이트보우건은 탄 쏘는 것 외에는 다른 공격 수단이 아예 없기 때문에 고점이 낮다.
때문에 정확히 약점 부위를 공격하는 에임, 그리고 장전을 스킵할 수 있는 저스트 회피 능력이 중요함.
그래서 라보 고수들은 장전은 저스트 회피로 하니까 반동 경감만 챙기는 세팅을 사용한다.

일반 3장전3반동 세팅.

모든 공격을 저스트 회피로 피할 자신이 있는 고수용.
정령의 가호와 방어2는 장식이다.

벨리오로스 장비 없는 아쎄이용.

매드니스 그리브에는 후발 주자 Lv2이 달려있다.
차액처럼 라이트보우건이랑 관계도 없을 뿐더러 효율도 안 좋다.

모든 공격을 저스트 회피로 피할 자신이 있는 고수용.
매드니스 그리브의 탄종은 통상탄 5 참렬탄 3 철갑유탄 2라서 장전 속도 3이여도 느리다.
고수용 세팅으로 기깔나게 못 써먹을 것 같으면 용속성 세팅 라이트보우건으로 맞추는 건 비권장.

활은 가장 변화가 적은 무기종이다.
집중이나 속강 붙은 장비 아니면 애초에 변하기 쉽지 않음.

동복에서는 레우스메일+진오우코일로 2약특3연격 세팅을 썼었는데
사실 흑각룡 활은 관통활이라 레우스메일은 쓸게 없으니 썼을 뿐 약특 효과는 해골물이고,
가론메일+리오하트코일을 써야 역회심을 완전히 지울 수 있다.

원래 OP무기라 들을 정도였지만, 이제는 그 정도의 위상은 아니다.
대형 업데이트 제1탄에서 원거리 비약점 부위의 육질을 단단하게 바꾼 것에 이어서
제2탄에서는 특정 속성 추가 대미지가 붙은 몬스터가 나오면서 간접적인 너프가 있었다.
그리고 고룡종 무기 역시 기존 무기보다 대미지가 높은만큼 범용 세팅의 입지는 갈수록 줄어드는 중.

동복에서 변화 없음.

워터슛(이어룡 파생)은 연사활, 라그나슛은 관통활이다.

(1차지에서 연사3렙 나가는데 이게 해골물인건 이미 앵화룡 활로 증명이 됐다.)

어느 게 좋다고 말하긴 어렵고, 라이트보우건과 마찬가지로
6월에 추가 예정인 바살모스 용옥 부위가 복부면 라그나슛이 좋고, 꼬리면 걍 취향이다.

비뢰궁이테카가치는 관통활, 왕아궁[치뢰](뇌랑룡 파생)은 연사활이다.

높은 난이도에서 특수 스킬 '용화살'로 꼬리를 자르겠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용옥 파밍할 거면 절단 무기 드는 게 맞다. 잡기만 할거면 보통 날개 때리려고 관통활 씀.

동복에서 변화 없음.

빌런블레이즈에 달린 무기 스킬은 완전 충전.
반기스암에 붙은 것까지 합치면 4완충인데 당연히 한대도 안 맞아야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