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말타고 덤비면 대부분 이렇게 그냥 낙마하면서 일어서다가 죽음
참고로 갤럼아님 올가미 들고 갑자기 덤벼온 모르는 새끼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을 실전에서 어떻게든 써보겠다 싶은 갤럼들한테 참고하라고 한 실험인지라 좀 적어봄
얼마 전에 갤럼들 상대로 pvp때 진지하게 어떤 말들을 타고 나서는지 물어보는 조사를 했었고 그때 참여한 댓글들 의견 최대한 수렴해서 실험을 해봤음. 시간이 좀 걸린 이유는 그때 나한테 없던 말 두마리를 친밀도 4찍는다고 기간이 좀 걸렸고 실험도 좀 오래 걸렸음
우선 이 실험은 막 엄청 정확한건 아니다. 사람하고 말하고 다르기도 하고 마종마다 따지려고 하니 경우의 수나 변수가 너무 많았음.
심지어 같은 말을 대상으로 실험해도 이때랑 저때랑 결과가 달라서 첨엔 실험글 쓰려는 것도 포기 했지만 그래도 한게 있으니까 얼추 적어보려고함
그러니까 이 글은 아 그냥 이렇구나 참고만 하면 되는 수준임
그리고 최근 ㅈ같은 말버그 때문에 실험 도와주는 갤럼 두고 말 바꾼다고 시간 질질 끌고 세션 바꾸고 ㅈㄹ나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안한것도 있음
전투마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애들 굳이 따로따로 다 안해봤음. 마종 중에 코트만 다른거 같은 느낌인 머스탱 벅스킨이랑 머스탱 블랙 오베로 중에 하나만 골라서 진행 했다는 말임
일단 말이 길었는데 내가 해본 실험이 항상 그렇듯이 일단 결론 먼저 내봄.
여기서 발수는 명사수+칼카 익스탄 기준임
1. 모든 도핑 안한 말은 최대 2발까지만 버티고 3발째에 빈사상태가 된다.
2. 도핑해도 3발이 말이 버티는 최대 한도고 4발 맞으면 어떤 말이든 빈사상태가 된다.
3. 마종마다 기본 방어력이 다르다.
4. 말 머리에 맞으면 도핑 떡칠했어도 리볼버 한발에 제압된다. 말가슴도 치명상을 입는 약점부위다 = 정면 돌격은 위험함
5. 이번 실험 결과로만 따지자면 가장 잘버티고 고성능인 말은 '투르크멘 블랙'이다.
6. 도핑을 안하거나 혹은 까다로운 기동을 하며 마상전투를 계속 이어갈시 '아라비안 블랙'이 추천된다.
7. 고속탄으로 기수의 다리를 맞추면 관통하고 말도 맞는다.
밑에선 주절주절 관련 실험 관한 이야기니까 바쁘고 귀찮으면 위에 번호만 보고 가면 됨
내가 파악 해본바
강장제 도핑을 한다는 전제하에 갤럼들이 평소에 사용하듯이 전투지역으로 이동하고 바로 내리는 용도로는 투르크멘 블랙이 최고임. 블랙 외에도 투르크멘 에서 최고 성능 계열이면 될거라고 봄
도핑을 안하고 그냥 굴린다면 어떤 말이든
명사수+칼카 익스탄 2발만 버텨주면 그게 말이 낼수있는 기본 피지컬 한계다. 3발 째엔 다 누움
여기엔 아라비안 블랙, 투르크멘 블랙, 전투마인 안달루시아 펄리노, 머스탱 계열, 브레튼 밀리 대플 베이 까지 예외 없음. 노도핑에 말 사료도 안먹은 말은 3발째에는 빈사 상태가 됨. 뭐 아닌 말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마 없을듯함
그래서 일단 내가 말한테 말 사료(말이 섭취시 말의 코어 체력 스태미너가 금색되는 먹이)나 강장제 도핑을 안한다면 마종 구분없이 그냥 내 손에 잘 익고 쓰고 싶은거 쓰면 그만임.
이게 말사료임 제조법은 장물아비가 팔았던 걸로 기억함. 말계의 박하고기라 생각하면 됨
물론 말의 체력이 기본적으로 너무 적은 말 종류를 타고 다닌다면 버틸 수 있는 발수는 더 줄어들거임. 2발 맞고 뻗는 말들 충분히 생길 수 있다 이거지
그리고 또 실험을 하면서 알게 된건 말 강장제의 효율은 사람이 마시는 강장제에 비하면 진짜 쓰레기다. 진짜 진짜 진짜 쓰레기임.
근데 1발의 차이를 만드는데는 반드시 필요한 존나 계륵 같은 놈이다.
일단 그 유명한 아라비안 블랙은 무슨 짓을 해도 3발컷임.
아라비안
말사료+3강 = 3발에 죽음
말사료+2강 = 3발
2강 = 3발
도핑 없음 = 3발
말사료 + 3강 + 평생지기 = 3발일때도 있음, 4발
말사료 + 2강 + 평생지기 = 엉덩이에만 안정적으로 맞으면 4발. 실험 환경인걸 고려한다면 3발이라고 봐야할듯
이거 끼고 풀 도핑으로 약물 중독 만들면 아라비안으로도 4발 버틸 '수도' 있다. 근데 3방컷 날수도 있음 맞는 부위마다 대미지가 상당히 다른데다가 카드는 안그래도 할당할게 많은데 평생지기 끼워넣을 공간은 없다고 보면됨
결정적으로 평생지기 넣으면 기수가 너무 약해진다. 진짜 찐 기마병 컨셉으로 말을 잃는 것은 내가 죽은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면 끼는걸 고려해볼 수도 있지만 그 커다란 말머리 맞으면 그냥 끝남
그래서 평생지기로 3발 버티는건 예능 조합인거고 아라비안은 그냥 2발만 버티고 3발째에 반드시 쓰러지니 2발 맞고 강장제 꽂아주거나 내려야지 와장창 낙마 안한다.
그래도 아라비안의 경쟁력은 바로 작은 크기와 빠른 속도, 컨트롤임.
유일한 엘리트 속성으로 말중에선 가장 다루기가 쉬운게 사실이고 작은 크기라는게 전투 상황에선 개이득임 그리고 도핑을 안한다 치면 어차피 말들 다 똑같이 3방이라 작고 빠르고 컨트롤 쉬운 아라비안이 다 귀찮은 갤럼들 한테는 성능 픽으론 1위라고 보면 될거 같다.
대신 도핑 했을때 버티는 정도로는 다른 말들을 못 따라옴. 근데 그 도핑이라는게 상당히 미묘하다. 그래서 아라비안도 충분히 전투마로 쓰이는데 문제 없다고 봄
특히 말타고 검물이라던지 세밀한 기마전을 할땐 아라비안이 전고도 낮아서 기수가 툭튀어 나오지도 않고 여튼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봄
결국은 전투 스타일이나 말을 어떻게 쓰냐와 애정에 따라 아라비안 쓰던가 다른 말 쓰면 된다
투르크멘 블랙
말사료+3강 = 4발, 변수에 따라 3발 날때도 있음
3강 = 4발
말사료 + 2강 = 4발
말사료 = 3발
도핑 없음 = 3발
이유는 모르겠지만 투르크멘 블랙이 말사료+3성 강장제 떡도핑을 안해도 4발을 버티는 유일한 말이었음. 이번 실험에서 3발 버틴 말들은 전부다 말사료 먹이고 3성 강장제를 꽂아야지만 3발 버티고 4발째에 쓰러졌다.
그래서 변수가 좀 있긴하겠지만 도핑 했을때 성능도 준수하고 맵집도 상당히 좋은 말로 1위라고 일단 선정했음
익스 명사수탄이 제법 강한 편이니까 그것보다 약한 탄환에 있어서는 더 터프하게 버텨줄걸 기대할수있는 명마라고 일단 봄
근데 웃긴게 똑같이 엉덩이에 맞아도 와피티나 하트랜드 같은곳에선 풀도핑 하고도 3방이고 사막에선 4방이더라. 말이 환경을 타는건지 버그인건지 사람하고 다르게 말은 맞을때마다 움직여서 피격부위가 달라지는건지는 아리송함
일단 신중키고 맞아서 말이 최대한 정적으로 가만히 있을땐 와피티에서도 4발컷이었기에 피격 부위에 따른 차이로 보인다.
브레튼
말사료 + 3강 = 4발
말사료 + 3강 = 4발컷, 이땐 3발째에 기력은 0되어버리고 체력코어 반남음
말사료 + 2강 = 3발
이 브레튼을 통해 말마다 타고난 방어력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보면 알겠지만 아라비안과 브레튼은 최대 친밀도에서 체력 차이가 거진 없음
근데도 아라비안은 평생지기 카드 도움 없이는 무슨 짓을 해도 3발째에 죽었지만 브레튼은 풀도핑 하면 3발을 버틴다.
몸상태도 오히려 아라비안이 영양상태가 더 좋거나 같았기에 변수도 아님. 좀 신기해서 여러번 해봤는데 브레튼은 어쨌든 3발 버티고 아라비안은 2발만 버팀
이 실험 덕에 말이 보이는 체력칸이 다가 아니라 마종마다 방어력이 다 달라서 같은 체력이어도 더 효율적으로 쓰는 마종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그 격차가 아라비안과 브레튼은 명사수 익스탄 1발을 더 버티냐 마냐로 갈렸지만 다른 말들은 그 격차까진 아니었다 인거 같은데, 카르카노가 아닌 다른 무기류로 따지자면, 이미 충분히 근접해서 스나류가 아닌 무기군에 한두발이라도 더 잘버티는 마종들이 있다는거임 아마도 전투마 계열이나 투르크멘이 그럴거 같음
아라비안 3방컷 바로 빈사
브레튼 상태는 안좋아도 어쨌든 4발째에 무너짐
브레튼의 경우 너무 안믿겨서 좀 더 해봤는데 2번째에선 3발째에 스태미너는 다 사라졌고 네발째에 다운 되어버림 아마 달리는 중이었다면 스태미너 떨어지는 순간부터 영 안좋았겠지만 어쨌든 아라비안은 그냥 뒈짓 하는걸 브레튼은 약소하게나마
딱 온라인 주인공이 체중 차이로 대미지 감쇄 시키는거마냥 아주 약간 더 버틴다. 마종별 방어력 차이가 크진 않지만 %단위로 있긴 한거 같음. 아라비안은 뭔 지랄을 해도 진짜 3발째에 그냥 떨구면서 쓰러짐
여하튼 이번 실험을 하다가 의도치 않게 알게된 부수익이고 존나 쓸데없는 사실 하나를 더 알게 되었음. 그리고 브레튼 이쁘더라
안달루시아 펄리노
말사료+3강 = 4발
말사료+2강 = 3발
3강 = 3발
2강 = 3발
평생지기 + 말사료 +3강 = 4발
평생지기 = 3발
전투마라 그런지 풀도핑 할시 3발까지 버텨줌. 근데 종합적 성능이라던지 방어력 면에선 투르크멘보다 좀 부족해보여서 아쉽더라. 사실 난 전투마들이 속도나 가속은 달려도 터프하기로는 최고이면 했었다. 좀 겁도 덜 먹고 그러면 ㄹㅇ 경쟁력 있을건데 아쉬운 부분이었음
머스탱 블랙 오베로
말사료+2성+달리던중 정면 = 2발
말사료+3성 = 4발
3성 = 3발
노도핑 = 3발
이 말로는 정면에서 기마돌격시 얼마나 말이 위험에 처할수 있는지 알아볼수 있었다.
앞선 실험에서 말도 헤드샷은 리볼버라고 해도 한방에 빈사상태가 된다는걸 알았기에
검물 첫탄에 2성 강장제에 기본 체력 다 날아간건 뭔가 머리는 아니지만 치명타를 입었다는 이야기임
즉 정면에서 머리 외에도 급소가 존재한다는건데ㅋㅋㅋㅋ 이건 준비된 적에게 가하는 정면 돌격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수있다. 이 글의 제일 첫짤만 봐도 총들고 미리 대비한 상대에겐 거진 자살 행위임
이걸 무마하려면 올가미 같은 예능성 행동보단 이쪽도 총으로 조준하고 쏘면서 상대방을 위축 시키거나 먼저 죽여야한다
이건 나중에 실험으로 더 알아봤는데
말 머리가 아닌 말 가슴에 명사수+익스탄 맞아도 강장제만 도핑한 투르크멘이 한방에 제압됨
내 시선이라 잘 안보이긴 하는데 도와주는 갤럼보고 말가슴을 정면각도에서 쏴달라고 했었음
실제로도 갤럼들도 잘알거임 데드아이 쓰면 말 약점 저기 가슴에 표시되는거
그래서 말의 정면 약점은 저 커다란 머리와 가슴임. 사실 돌격하는 말을 쏴서 넘어뜨리려 할때 좋든 싫든 쏘게 되는 부위라는 점에서 정면 기마돌격은 여튼 매우 무모한 행동임. 최소한 상대방이 돌격을 인지하고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말이지
참고로 약삭 같은 것도 기수한테만 적용 되는건 다들 알거라 말은 못지키는거 다들 알거고 어차피 칼카 스코프엔 약삭도 의미가 없기도 하고. 신중도 키면 달리질 못하니 기동성을 위해 하는 기병으로 굳이 신중을 낄 이유가 단 하나도 없음. 육식동물이나 잡을때나 써야함
그러니까 최대한 다른 곳에 정신팔린 적을 향해 빠르게 접근해서 검물이든 스나로 먼저 선공을 해야한다.
샤이어
말사료+3강 = 3발
브레튼이 4발 버텨서 떡대 샤이어도 혹시 방어력 빨로 버틸까 했는데 그런거 없고 3방임
그리고 이 실험하면서 버그 2개를 봤는데 소생제로 살렸을때 피가 원래 원을 다 채우는 풀체력 말이 약간 틈 남기고 체력이 다 안차는 버그가 있음. 이게 체력이 다 찬건데 원이 다 안채워진건지 진짜로 체력이 덜찬 상태로 회복이 멈춘건지는 모르겠다. 마종을 안가리고 체력이 풀체력되는 일부 말에서 그런 현상이 목격됨
그리고 무슨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치명상으로 빈사에 빠진 전투마가 다시 벌떡 일어나는것도 봤음. 이게 버그인지 전투마에 숨겨진 의지력인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버그인거 같음
이건 고속탄이 다리랑 말 관통해서 둘다 동시에 대미지 입히는 짤임
이걸로 뭐 별 의미는 없지만 정면에서 말 머리를 관통하고 기수까지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정도로 기대 할만한거 같음
좀 궁금한건 다리도 잘 정렬해서 [사람다리-말몸통-사람다리] 해서 온라인 캐릭터가 한발에 2발 처맞는 효과가 있을지가 좀 궁금하기도함ㅋㅋㅋ 물론 실전성은 그닥 없음 그렇게 맞추는거 자체가 어려우니까
일단 이렇게 실험이 마무리 되는데 솔직히 제대로 됐다고는 좀 애매한거 같기도함 한발 맞으면 말이 움직여대고 마종마다 또 변수가 있는데다 맞는 부위별로 대미지가 별도라서 사람실험하곤 동물실험이 좀 많이 다르긴 하더라
특히 말버그 때문에 새로 불러올거라고 도와주는 갤럼 기다리게 하는것도 미안했고 저 영상 찍을때 내가 좀 바쁠때 시간내면서 한거라 정신 없어서 빠진 부분도 좀 있음
나중에 기회 되면 제대로 알아보고 싶긴한데 내가 부캐를 키우게 되면 직접 해보던지 해야지 너무 손이 많이가고 말사료에 말 3성 강장제까지 준비할게 너무 많더라
그래도 너무 의미없는 부분이라 아무도 한적이 없는 실험인거 같아 나도 궁금하고 이번 기회에 심심하게 해봤음. 솔직히 갤럼들이 평소에 하듯 전투지역까지 이동만 하는 이동수단으로서는 이 글 내용을 별로 알 필요가 없다. 보통 한두발만 피격되어도 거기에 적이 있다는 말이니 바로 내려서 싸우니깐
결론은 명사수 익스탄 2발만 버티면 그 말을 타고 pvp해도 상관없고 자기가 극한의 충격력이나 철도왕마냥 좀 중요한 부분이면 체력칸 풀인 말로 말사료+3성 강장제까지 써주는게 효과가 좋다고봄.
근데 전장에서 강장제는 꽂아도 애 밥 먹여줄 여유는 없으니까 첫 등장으로 기습 충격력이 최대치 일때만 미리 먹인 말사료를 쓸 수 있을듯함. 특히 말사료 먹이고 마구간에 보관하면 그 금체력 상태로 보관이 되니까 말을 되살리기보단 다음 말을 불러서 싸우는 경우가 흔한 실전에선 바로 3성 강장제 꽂아서 타고 다니기엔 좋은 대비법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진짜 충격적인게 말 강장제 너무 쓰레기임. 쓰나마다 애매하게 효과는 적은데 정작 1발 차이를 만드려면 3성을 먹여야 하는 말이 대부분이라 좀 그랬다
근데 어디까지나 칼카노 익스탄에 명사수 적용 받은 사람도 잡을 수준의 화력으로 말을 쏜거고
실제로 명사수 효과없이 쏘면 아라비안도 3발 버티더라. 비슷한 의미에서 상대가 집사 버프 받고 있으면 말이 더 빨리 죽을거임
개인적으로 말 강장제가 첩에선 크게 의미는 없어보이고 말이 다쳤을때 일반 체력을 순식간에 회복시키는 용도로 꽂아주면 나아보인다. 그래도 npc상대나 스나외의 사격에는 강장제가 조금은 도움이 될것 같기도함
근데 어떤 무기든 내 생각엔 바민트 라이플 제외하곤 말머리에 맞으면 말은 바로 쓰러지니까 그거 유념했음 좋겠다.
두서없지만 말타고 첩뛰거나 관련 컨텐츠하는 갤럼들 참고 해주면 좋겠노 이미 위에도 말했지만 절대적으로 버텨주는 수치가 아니라 참고만 하면 되는 수준이니까 너무 신뢰는 안했으면 좋겠다. 말은 그냥 달리는 거대 표적지임
실험 도와주고 시간 내준 갤럼들 모두 고맙고
나 말은 원래 마구간에 보관하기 전에 말사료로 금체력 만들고 넣어주는데 실험 빨리빨리 진행할거라고 바로 집어넣어서 애들 상태가 말이 아님.. 이번에 총 수없이 맞은 나의 말들에게도 깊-은 유감을 표한다. 나중에 맛난거 먹여주고 쓰담쓰담 해줘야지
다들 레데리의 동반자의 말하고 즐거운 서부 생활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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