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내가 트릭스터M에 남긴 평가가 삭제되었다.

기분이 상했고 원래 작성했던 말에 한마디 더 보태서 1점 리뷰를 다시 작성했다.

유저가 쓴 평점을 개발사가 마음대로 지울 수 있다면 1점짜리 리뷰만 지울텐데(평점조작)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그런식으로 운영하는건지 궁금해서 검색해봤고 아래의 글을 발견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00621&memberNo=22031991

노란색 강조 표시한 부분을 보면 초기화 기능(새로운 버전의 클라이언트를 올릴때 이전 버전의 평점 적용하지 않는것)

이라는 내용이 있고 최근 트릭스터M이 구글플레이에서 업데이트를 받으라고 한 것이 기억났다.

이런식으로 리뷰를 물갈이했으며, 초기화 한것이다..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1점 리뷰를 보면 삭제 되었다는 내용의 리뷰가 많다. 

NC에서 출시일에 평점이 좋지 않아 - 내가 마지막으로 봤을때 2.5점이었나 그랬음

업데이트를 하면서 리뷰를 날려버린거다

이런식의 행동을 또 할 수 있다고 본다

3줄 요약

1. 1점쓴 리뷰가 사라져서 알아보니

2. 앱 업데이트 하면서 개발사가 이전버전 리뷰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더라

3. 리뷰 사라진 게이들은 리뷰를 다시 써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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