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상을알리는고속상황전파체계 행정병으로부터 일은 포착되었다. 전달 받은 성 채전체에방송을징징 해병이 입을 뗐다.
"지금 당장 0.892초 안에! 각 내무반 당 한 명씩 출입구 쪽으로 집합하도록 합니다!"
잠 결에못들어물어보려는 해병이 꿈틀거리자마자 내 무반당한명집합하랩니다 해병이 눈치껏 끄덕임으로써 해결되었다.
이미 나 다싶으면튀어나가는신삥 해병이 잘한 몫도 있었다.
...
모 두모였는지확인후상황을전파 대대장은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무 슨일인지여쭤봐도되는지에대해중첩의문문을사용 해병이 손을 번쩍 들자 더더욱 난감해진 상황이었다.
기 열찐빠역할을늘상맡던어느-시발뭐야목소리가안나오잖아 해병마저 적잖이 당황하자 무언가라도 해결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자명해졌다.
하 지만타이밍좋게도나타난그가말하기를현재벌어지고있는상황은견쌍섭해병이부대내전병력의'존함'을긴빠이쳤다는것으로추정중 중령이 따라 들어왔다.
부 대내최고브레인이었던자는단숨에 해병이 상황을 이해하고는
간 단히설명하자면과연비어버리게된이름의공백에는마주할상황자체가빨려들어가듯개념화되어정착하게되는해병-명명(命名)적변칙성가설 해병을 해병수육으로 만들었다.
말 한마디조차제대로하려면이렇게계속해서새로운아쎄이가소모되어야한다는것을의미 해병이 그 수육을 먹어치우도록 지시 받았다.
견 쌍섭만잡아낸다면일이모두해결되는건가싶은 해병이 포신 입술을 달짝거리자
우 선견쌍섭부터찾아낸다음방법을찾아야해 해병이 이어 해병수육이 되었다.
견 쌍섭의이름을부르며찾아다니기로결심했지만뇌가뻥속이뻥 해병이 갑자기 즉사하자
부 대내브레인2인자가파악완료 해병이 눈치 채고는 시신을 부검하였다.
사 인은지나치게큰정보가뇌에쑤셔박힌탓이요이는곧견쌍섭이모든해병의이름을갖게되어호명하고자하면단번에아주많은정보가박히게됨이올시다 해병이 코를 막고 토하였다.
이 럴때필요한건머리는안좋지만암기는잘하는한문영재브레인의무식하게큰저장단위로다 해병이 해병 김치전을 흡입하였다.
부 름을받은한문영재브레인 해병이 현장에 도착하였다.
어 서견쌍섭해병님의존함을부르도록아쎄이 해병이 그에게 지시하였다.
...
견박맹깅이강김진마계천소말쾌복음양기동동고방범만오남궁변조박김노함황박김허어손눈누만마마래무딸딸나황수해코안아맹조함굉최지김이남궁남궁만오범궉탕부구톤무조어금제갈제갈정정고방방곽무고노제갈고말말장김국복두보걸두조대갈김탁곽마채플린1뽀르함문빡깡씹경갈뢰가백주돌루돌프못조지탈육저계돈톤흑황엉아콘황성금고전토코 쌍섭철곤빈아귀남근팔태욱혁곤떡팔철두봉택해봉불활딸필흥태균강경환고환융탁고춘군영환철국봉택귀창석춘곽똘석왕추봉삼말광평걸책룡봉례덕강정봉남두벌창매씨불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군가는수육이되어야해약에김치가없다면무슨맛으로밥을먹을까인크래프트무료다운인크프트료다운묵통따무라봉필하르토산물과얘기하는건재밌어가손돌격이신기오로스크루지닭춘봉삼복희꾕쾽철귀건승수근팔똘추똘석창석춘곽택귀괄괄규책가한톤정모칠석킨딕슨왕골떡팔조나단기방봉학기열종삼궉퇼봉봉야추참수두뇜국광판장계춘광란중렬철톤도동구한공탁조팔빡추유클리두애널튜닝하늘딸봉말풍갈곤야율q2w3e4r!삐립촉촉막쇠통떡동나볜깔깔존도암귤년초상절리하르방휘둘러된똥오도웰구촌고기승용봉택귀오택매음똘칠룡덩철썩침에일어나는건힘들어돔구멍가은기우람색부랄환탱글립선르로달리는할O스는재밌어피루왁자지껄니미씹썅개똥꾸릉짜장짬뽕헤응형아오도기합가학성애피학성애스카톨로지식인고어하드코어목불인견병영부조리겐고로후타나리전우애올챙이성군기위반기상천외강건체대민지원아련애틋달콤쌉싸름수줍잔망얄궂갸륵부조리상식마라톤회의육구칠싸팔구이오팔칠칠사사팔오주적간부예비역꼬장곱창허세짜세주도면밀해병정신하늘해병혼돈가스주먹심취향기오도봉고선임찐빠작전판단부라보골계미영창출산수술납치감금다키스트투박거칠대상영속성심리유아나폴리탄기합수꼭잡땡공포민간점령방화약탈악행미화돌격역돌격역역돌격역역역돌격패퇴범죄수육가혹벙글싱글전우애인형해리보변기생명의물중첩의문남성홀애비체취샅내개니기리썅갈향기다이다이성채이문구를보았다면희망을버려라자발적각개트럭크레인포획보급귀환공포엔진띨따구릏미네랄영양분저지능처참지옥농간주임원사각개빤스피어싱팔각영원뿌리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변자치대민간첩비키니공구리풍출교육남식교장수련재앙선거법위반멈춰점귀출칭총챙저푸러신원미상부탄가스출애봉근출... (약 697,489,258,774,485⁶⁹ 년이 흐른다)... 해병님 계십니까!!!!
...
-하고 부르지만 국중렬 해병 앞엔 모두가 죽고 죽어 일백 번 기합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파묻힌 해병 성채만이 우주의 어느 작은 공간 하나에서 떠다니고 있었다.
기열찐빠 국중렬 해병은 결코 이 모든 일이 본인을 자발적 기수 열외시키기 위해 선임 해병들이 꾸며 벌인 일이란 걸 알아챌 수는 없었다.
그는 먼지가 된 성채에서 해병 산소를 찾아가며 호흡하려 하지만 이마저도 곧 고갈되어 처참히 숨지었다.
ㅡ 해병 예언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해병에 대한 정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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