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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나따무라 해병의 대민지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86) 2024.01.16 06:22:20
조회 3849 추천 69 댓글 13

때는 황근출력 193년 12월 31일! 나따무라 해병은 그의 132번째 전우애 긴빠이[NTR]를 마치고, 올챙이 크림과 해병수로 만신창이가 된 아쎄이를 내버려두고 간만에 무모칠, 톤톤정 듀오와 동승한 단 역으로쓰이다가버려질 해병과 함께 아쎄이 모집을 나가던 참이었다.

"톤....톤톤"

"역시 톤정이가 뭘 좀 아는군. 이런 연말에는 일손이 많이 필요하다고."

'칫.....'

전우애 긴빠이에 통달한 나따무라 해병이 오도봉고에 타고 있어서 그런가? 무모칠 해병에게선 질투와 불안이 느껴진다.

"도착했다. 연장 챙겨서 나오기나 해."

아! 연말연시! 아무렴 겨울이야말로 올챙이 크림과도 같은 순백의 눈이 소복이 쌓인 낭만의 계절이 아닐쏘냐! 모든 날이 해병신의 축복으로 가득한 해병대에게는 필요없을 허례허식이지만, 기열 민간인으로써는 이런 순간을 기념하기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라기엔 사람이 너무 없지 않은가? 누군가가 찐빠를 낸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 이 멍청한 해병들은 번화가를 찾는답시고 지나가던 화가(해병-족발과 관련한 논란에 연루됨)를 Burn 해버린 것이다! 그렇게 때아닌 캠프파이어를 즐기다 오도봉고의 연료에 불이 붙어 오도봉고가 폭파. 결국 닦 고조이고기름치자 해병과 수 리영역9등급 해병을 호출하여 그들이 새 오도봉고와 수리키트를 가져올 때 까지 걸어다니며 아쎄이를 찾아다니기로 했다.

한편, 근처의 한 광장에서는:

"자기~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좋다~"

"그래~ 이렇게 같이 있을때가 가장 행복해~"

이런 시1발! 웬 기열들이 염장질을 하고 있구나! 그러나 좀 더 지켜보도록 하자.

지이잉-

"음... 헉"

"왜...왜그래 자기?"

"미안... 많이 중요한 전화인 것 같아..."

"많이 중요해? 치잇- 이따 뭔지 말해주기다~"

"알았어. ..여보세요? 네 팀장님?....."

....

후우! 이제 잠시동안은 괜찮을거다. 그런데 저 기합찬 남자는 누구지?

"어? 오랜만이네"

"아아.. 선배님 안녕하세요?"

"그래. 못보던 사이에 예뻐졌다? 가슴도 커졌고"

"그.."

툭.

"끼아-헙"

"넌 오랜만에 이렇게 만났는데 반갑지도 않냐? 정없게시리"

남성은 여성이 남성의 포신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밀착해있었다. 아마도 한 쪽의 일방적 의도리라.

"따라와. 너 사회생활 망쳐놓기 전에."

"...."

.

.

..."네 확인해보겠습니다."

"ㅈ...?"

"어디갔지..? 문자라도 남겨놓지.."

.

.


"타."

"네...? 저..."

"타라고."

으슥한 지하주차장. 여성은 차 안으로 밀쳐져 들어가졌다.

이윽고 남성은 그 포신을 드러낸 채 차로 다가온다.

.

"전화도 안받아..? 무슨 일이 생겼나?"

"저기, 혹시 여기 서있던 사람이 어느쪽으로 갔는지 아시나요...?"

"아... 그 웬 남자랑 같이 어디로 내려가던데...주차장이려나?"

"감사합니다-"

'무슨..일인거야...'

.


그리고 여성에게 약물을 먹인다.

"이걸 먹고도 발정 안한 여자는 없더라지..."

"으읍-"

"크흐흐.. 이제 한번 먹어볼까?"

강렬한 육감이 느껴지고, 이윽고 살과 살이 접촉한다. 하나는 거칠고, 다른 하나는 거칠다.

그리고 남자의 귓가에 응큼한 속삭임이 들려왔다.

"새끼...기합."

"음....?"

"이렇게 기합찬 몸을 가지고도 해병대에 오지 않을 뿐 아니라 기열 계집과 같이하려하다니.... 이런 기열새끼를 봤나!"

"너 씨발 뭐야? 야. 뭐하자는거냐고?"

"허나 나에게는『전우애 긴빠이』[NTR]의 힘이 있다는 것...! 네놈에게『전우애 긴빠이』를 시전하여 네놈을 기합으로 만들어놓겠다!"

"이 씨...으아아악"

이내 남자는 바닥에 널브러진 채 나따무라 해병의 진심교배프레스를 받는것이 아닌가!

"우효wwww 초 카와이-한 아쎄이의 청년막 겟-또daze-☆"

"...."

"뭐야... 벌써 힘이 다 빠졌나? 어이, 정신차려. 빨리 빨아."

"우우욱-"

"이빨을 세워? 아직 정신을 덜 차렸나보네? 에라잇-"

뷰릇...뷰루룻...

"크헉...컥..."

"어때? 나는 이렇게 저항하다가 굴복하는게 좋더라... 그리고... 너도 사실은 흥분하고 있잖아?"

질퍽질퍽...

오 씨1234발 하느님 감사합니다! 약물 덕에 여성이 잠시 기절해 저 인간이 두눈은 자시고 어떤 감각으로도 인식하기 싫은 좆같음을 보지 않게 할 수 있음에....

"이런이런..크흣 만신창이가 되버렸다고 자네?"

"뭐야, 아쎄이를 잡았나?"

"톤톤"

"오오, 모칠, 톤정이! 그리고 단...뭐더라 아무튼! 오도봉고가 왔나보군! 어서 빨리 이 아쎄이를 태우게!"

"톤"

남자는 오도봉고 안으로 밀쳐져 들어가졌다.

"○○아!"

여성의 애인이 달려오고,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여성 또한 깨어난다.

"끄아앙~ 무서웠어... 빨리 오지 그랬어... 저질 선배가 나한테 나쁜짓 하려고 했단말야~!"

"미안... 그래서? 그새끼 지금 어디있...?"

"어이. 그 아쎄이는 내가 처리했으니 신경쓰지 말게나."

그는 잠시 미심쩍은 눈치였으나, 이내 괴상하게 생긴 차가 띨따구릏 하며 들썩이는걸 보고서 자세히 안 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으리라. 더 물어볼 것도 없이, 자리를 뜨는게 나을거라 생각했는지 이내 애인을 데리고 뒷걸음질친다.

"그.. 어... 감사합니...다?"

.

.

"무모칠 해병님? 저 아쎄이를 가게 내버려 둬도 괜찮습니까?"

"요즘같은 시대에 이렇게 사랑할 줄 아는 아쎄이는 드물다... 그냥 내버려 둬라. 다른 아쎄이들도 많은데. 뭐 나따무라는 다행히 이미 만족한 것 같고."

무모칠 해병은 이 말과 함께, 옆의 톤톤정 해병을 끌어안으며 살포시 입을 맞추었다.

.

.

그리고 나서 그 커플은 어떻게 되었냐고? 무슨 커플을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열인 쪽은 해병법 제 110조 2항에 의거하여 적지 않기로 했다. 뭐 밤에 꽁냥꽁냥 이러쿵저러쿵 했겠지. 한편 기합인 쪽은 해병성채에 돌아가자마자 그날부터 장장 3일간 엉망진창 전우애를 하였으며, 그때 해병의 길에 눈을 떠 포신 냄새만 맡아도 발정하며 전우애 구멍을 벌리는 숫캐가 되었다고 하니, 이 얼마나 기합인가! 라이라이 차차차!



아! 순애의 아름다움이여! 아! 새벽에 히토미에서 순애물보고 딸치다 병신같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런데 글이나 싸는 내 한심함이여!


우리는 해병대 ROKMC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싸워서 이기고 지면은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부라보! 부라보!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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